★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국제 경제 지표
독일 ZEW 경제전망지수 31.7
예상치: 20.0 이전: 22.3
※6개월 경제 전망, 0↑좋다, 0↓나쁘다
10월 美생산자물가지수(PPI) 0.6%
예상치: 0.6% 이전: 0.5%
10월 美근원 생산자물가지수 0.4%
예상치: 0.5% 이전: 0.2%
(사견: 오늘 발표 될 근원소비자물가(인플레지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높게 발표 될 것으로 전망)

- 바이든, 美공급망 병목 해소
최근 G20 정상회의에서도 언급
롱비치, 로스앤젤레스 24시간 가동
美항만공사 40억 달러 투자
CNN, 국정 쥐쥐율 48% 최저

- 美연준 금융안정보고서 발표
금융시장 단기 위협 요인 ‘中부동산 리스크’
미국 등 글로벌 경제 파급 가능
中 기업 부채리크스, 예상보다 높을 가능성
월가 ‘헝다 위기시, 中정부 수습전망’
85Page에서 한 단락 정도

- 美학계 ‘원전 수명↑ 기후위기 대처해야’
스탠퍼드, MIT 등 보고서 발표
폐쇄 앞둔 캘리포니아 원전
20년 연장 시 210억弗 절감
英 소형원자로 개발에 사활
한번뿐인 에너지 자립기회 삼을 것

- 美기업들 구인난에 ‘발동동’
공항, 백화점 손님 돌아오는데
은퇴, 경력공백에 조종사 부족
항공사 급여 올려 이탈 막기
백화점, 마트도 보너스 지급

- 공산당 100년史 중국
‘9년집권’ 시진핑이 4분의 1
제 19기 6중 전회서 보고
마오쩌둥, 덩샤오핑과 동급 대우
시진핑 장기 집권 당위성 강조

◆ 금 융
- Fed 2인자, 내년 말 금리인상 시사
블러드 총재 “내년 두차례 금리인상”
필라델피아 총재“인플레이션 심화 시 22년 금리인상”
클래리다 Fed부의장“ 내년말까지 금리인상 조건 충족 전망”

- 금감위 “대출금리 급등, 모니터링 中”
연말 주담대 금리 6%대 우려
금리 시장 자율이지만 감독차원 모니터링
은행들 내년 사업 계획 비상
금융당국, 올해 실적과 연계
내년 대출 한도 차등화 방침
연말까지 추가 대출 제한 전망

- 외국계 증권사 CLSA, 韓작심비판
정치 목적 대출규제 시장원리 훼손
부동산 정책실패 인정 않고 대출 규제
집값 강제력 행사, 선진국시장서 멀어져

◆ 사 회
- 1만원 환급 외식할인 종료
열흘 만에 종료, 155억 동나

- 코로나에도 대도시 병원 쏠림 심화
전체 지역간 이동 줄었지만
서울 등 병원진료 수요는 여전
코로나發 고용충격 5년내 일자리 21만개↓

- 배달, 포장음식 일회용수저 무료금지
환경부 재활용법 개정 추진
배달 앱 다회용기 사용 권장

◆ 산 업
- 요소수 대란에 화물차 파업까지
요소수 값 급등, 운전자에 전가
보유 물량도 2~3일 내 바닥
화물연대, 이달 말 총파업 예고
시멘트업계 생산 중단 위기
팜한농, 비료 생산라인 절반 중단
공급난 이어지며 물가인상 압력

- MBK, 코리아센터.다나와 동시 인수 추진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
국내1위 해외직구 플랫폼 코리아센터
전자상거래 업체 다나와 동시 인수

- 3개社 분할, 도시바의 승부수
인프라, 디바이스, 반도체로 재편
각 분야 저평가로 분할 결정

- LG전자, 31조 의료기기 시장 진격
통증 완화기기 LG메디페인
피부관리, 탈모 이어 영역 확장
KAIST와 연구센터 설립키로

- 현대重, 이지스 2번함 수주
방위사업청과 6363억 계약 체결

- 삼성 메타버스칩 개발
가장 빠른 모바일 D램
14나노미터 미세 공정 적용
속도30%↑, 전력 20%↓
5G AI 증강현실에 최적화

- KT 신사업 영업이익 30% 증가
3분기 영업이익 3800억
비대면 근무 수요 늘어
B2B 매출 첫 1조원 돌파

◆ 원자재, 물가
- 배춧값 1주일새 50% 급등
화물차, 요소수 품귀 산지 운반비 인상
외국인 부족 인건비 천정부지
이른 한파에 작황부진까지 겹쳐

◆ 증 권
- 1400조 美인프라법안 테마주
두산밥캣, 건설장비 직접 수혜
매출 20% 증가 전망, 주가 8%↑
현대건설기계, LS일렉트릭 강세
美증시 캐터필러, 차지포인트 주목
개별종목 어렵다면 ETF투자

◆ 코 로 나
- 위기의 위드코로나
위중증 425명, 74일만에 최다
60세 이상 고령층 80%
지난주 돌파감염 비율 53%
우려 목소리 키우는 의료계
정부, 위험 평가 잣대 마련 못해

◆ 부 동 산
- 용두동 ‘e편한세상 청계’ 분양가 2배
`19년 분양 때 33대1 인기
신설동역 6분거리 역세권 입지
청량리역 등 개발 호재 풍부
용두6구역 래미안도 건립 중

◆ 가상화폐
- 비트코인 68,000달러 사상최고가 경신
- 이더리움 4,800달러 돌파 최고가
암호화폐 시총 3조달러 돌파
美주류자산 편입 기대감 영향

◆ 美증시 요약
- 테슬라 –12% 급락
머스크, 주식 매각 가능성 급락 지속
10일 리비안 나스닥 상장, 경쟁 심화

- 페이팔 11.55% 급락
3분기 매출, 예상 하회

- 제너럴일렉트릭 3.0% ↑
항공, 에너지, 헬스케어 3개사
3개 글로벌 상장기업으로 분리

- 엔비디아 –1.3% ↓
인공지능, 메타버스 新기술 발표

- 로빈후드 –2.67% ↓
이용자 개인정보 7백만건 유출
무료 수수료 경쟁 촉발, 수익성 악화

- 팔란티어 –9.0% 급락
3분기 매출, 예상 상회

- 로블록스 40% ↑
3분기 실적, 예상 상회

- 애플 0.25%↑
팀쿡“가상화폐, 포트폴리오 일부 소유”
애플, 가상화폐 투자 계획 없어

WTI 84.22(2.78%↑)
금 1,832(0.24%↑)
美10년물국채 1.44%(6bp↓)

- 사견(美)
미국 증시 간만에 소폭 조정 받았습니다. 테슬라의 급락, 장단기 금리차 축소에 따른 은행주의 하락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얼마나 상승 중인지 YOY로 보시면 8.6% 상승입니다. 엄청난 급등인데 이번주는 확실히 인플레우려가 시장을 누루는 형세입니다. 오늘 발표될 소비자 물가 지표가 진짜 너무 중요한 상황입니다. 당연히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부디 충격적인 수치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전체적으로 하락추세입니다. 특히 장기금리의 하락세가 뚜렸한데 장기국채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금리인상 우려로 단기채금리의 상승이 장단기 금리차를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국채시장은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인상이 전망 되면 은행주가 좋아야 하는데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축소로 오히려 빠지는 중입니다.

연은 총재들의 금리인상 전망 발언을 쏟아내면서 12월 FOMC가 더욱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비자물가지표까지 높게 나오면 12월 FOMC에서 테이퍼링 속도 조정 불가피합니다. 150억도 매우 빠른 속도라고 말씀드렸는데 이 보다 빠른 속도로 테이퍼링 종료 후 금리인상 단행 가능합니다.
12월 FOMC 전, 11월 말까지 분할매도 후 대기 추천합니다.

- 사견(국장)
며칠째 갭상승 시작, 음봉 마감으로 하방압력 강합니다. 옵션만기까지 이틀 남았는데 좀 참았다가 신규진입 하세요.
지금 너무 저평가 되어있는 종목이 많아서 목요일 종가 2900정도에 다음주부터 슬슬 회복기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은 계속 팔면서 선물만 매수 중인데 목요일 옵션만기일에 선물 현물 동시 던지기 하면서 하방압력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진입은 목요일 3시19분!!

한은의 지속적인 국채가 관리로 결국 3년물 국채금리 1.9%까지 왔습니다. 아주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단기 목표 금리는 1.9%로 한은이 설정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거의 목표치 도달해서 더 이상 시장개입은 제한적일 것으로 봅니다.
국채는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정부의 개입이 어느정도 용인되는 영역입니다.

홍보 좀 많이 해주세요!!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