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이번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22: 美 10월 기존 주택판매
23: 美 11월 제조업 PMI
24: 美 10월 개인소비지출(※제일 중요)
24: 美 3분기 GDP 수정치
25: 美 10월 신규주택판매, 추수감사절
주택판매 통해 주택시장 현황 파악 용이
지난달 신규주택판매 지수 상승 추세
주택담보대출 시장금리 상승에 국민 부담↑
25: FOMC 의사록 공개
(사견: FOMC 인사들의 테이퍼링 가속화 발언 유무 주목)
금주 내 차기 Fed의장 선정 예정

- 지난주 Fed인사 발언 정리
클라리다 Fed부의장: 사실상 내년 금리인상 가능성 인정(속도↑)
크리스토퍼 월러: 금리인상 동의(속도↑)
세인트루이스 Fed총재: 내년 두 차례 인상 가능(속도↑)
애틀란타 Fed총재: 내년 3분기 인상 가능
(사견: 사실상 파월을 제외한 다른 연은총재들의 테이퍼링 가속화 의견 발언 속속)

- 美 사회복지예산안, 상원통과 여부 주시
민주당 중도파(조맨친, 시네마) 수정 요구
재원 조달, 세금 문제 논의 필요
월가 전망, 빨라야 12월 중순

- WSJ, 공급망 병목 현상 완화 전망
글로벌 공급망 병목 내년 중 해결가능
컨테이너 해상 운임 안정세 찾아
中제조업체 가동률 증가, 전력난 극복
베트남 생산능력 80%까지 회복
美항만 물류 적체 현상, 예상보다 길어져

- WHO, 코로나19 유럽 재확산
유럽, 내년 3월 사망자 50만명 증가 전망
주간 코로나 사망자, 지난주 대비 8%↑
WHO “백신접종 의무화 최후의 수단”

- 中, 또 빅테크 때리기
알리바바, 텐센트 ‘반독점 벌금’
M&A 미신고 사례 43건 적발
8년전까지 샅샅이 뒤져 찾아내

- 실업률 1%대, 美 네브래스카 州의 기적
완전고용 비결 기업규제 축소
코로나에도 일자리 감소 적어
농업, 식품 등 필수산업 포진
높은 교육수준도 취업률 높여

◆ 금 융
- 하림, 한투 제치고 유진PE 우리금융 주주
국민연금, 우리사주, IMM 이어 4대주주
대표적 금리인상 수혜주 판단
유진, 은행업 진출 행보 시각
사업 확장, 두나무 신규 합류

- 한은 25일 금통위 금리인상 하나
국내 증권사 ‘한은, 25일 금리인상 전망’
0.25%p 올려 연 1% 된다.
내년 1월 추가 인상 전망도 나와
(사견: 이미 시장금리가 뛰어 있는 상태라 99.9% 금리인상. 문제는 내년 1월에도 추가 인상 불가피)

◆ 사회
- 종부세 고지서 보내는 날
국세청, 오늘부터 발송 예정
서울 1주택자도 최대 수천만원 부과
7000만원 종부세, 이혼하면 500만원
종부세 최고세율 7.2%, 위헌성 짙어져
시민연대, 소송인단 모집 착수

- 코로나發 택시대란
홍대앞 자정~새벽1시 택시 없어
코로나 후 기사 2.5만명 떠나
택시보다 수입많은 배당 등으로 이직행렬
법인 유사 사납금 관행 심각

◆ 산 업
- 테크기업 우버, 대표적인 경기민감주
백신 접종률 확대, 차량공유기업 기저효과↑
우버 CEO “공항 이용 수요 증가”
15일 자사주 900만주 매입
16일 자사주 20만주 매입
자사주 매입,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신호
우버 구독 서비스, 매우 긍정적 평가

- 항공산업, 보잉 최악의 상황 넘겨
주요 IB 보잉 비중 확대 의견
中, 보잉 737맥스 운항 승인 가능성
백신확대, 치료제 개발 항공업계 개선↑
보잉 재정 상황, 시간 갈수록 회복 될 것

- 뮤직카우, 몸값 1조, 핀테크 혁명 시즌2
조각 투자 플랫폼, 대출중개, 크라우드펀딩
돈, 사랍 몰리며 기업가치 폭증
매주 5~7개 곡 저작권 청구권
주식처럼 지분 쪼개 경매 부처
배당처럼 月수익, 팔면 시세차익

- 넷플릭스 ‘지옥’ 뜨자마자 세계 1위
오징어게임 후광효과
벨기에 등 24개국서 1위
K드라마, 스토리에 더 집중해야
(사견: 다 봤는데 진짜 재미있음. 관련주 아시는분 댓글 좀)

- 현대차 우수 협력사 진원 폐업
부품사 연쇄 폐업 신호탄되나
車 생산감소 부품사 직격탄
팰리세이드 일부 생산 차질도
車부품사 5년간 100여곳 폐업
부품 1만개 적은 전기차 시대

- 내년 K위성 2기 발사
위성기술 독립, 한발 더 ‘아리랑6’
지상 50cm 물체까지 식별‘세계적’
주야간, 악천후 관계없이 한반도 정찰
항우연, LIG넥스원 등 참여

◆ 코 로 나
- 美신규 확진자 증가 불구 봉쇄정책無
신규 확진자, 2주 전 대비 30% 증가
美정부, 신규확진자 증가 지역 인력 지원
25일 추수감사절 이동 수요 증가
차주 확진자 추이 보고 방향 결정 예정

◆ 지난주 美증시 요약
- 에너지 섹터
유가 급락, S&P 에너지 섹터 하락
엑손모빌 –5%
쉐브론 –2%
마라톤 페트롤리움 –8%
옥시덴트 페트롤리움 –9.23%
데본에너지 –4.65%

- 금융 섹터
아마존 영국 내 비자카드 결제 불가
비자 –5%
마스터카드 –6%
페이팔 –7%

- 자동차 섹터
포드, 리비안 전기차 공동개발 계획 철회
포드 리비안에 `19년 5억달러 투자
리비안 기업가치 폭등 원인
포드 –0.6%
리비안 –2%

테슬라, 주요 IB 목표가 상향 조정
테슬라 10%↑

- 주요 기술주 섹터
아마존, 구글, MS 미국방부 클라우드 프로젝트 합류
애플, `25년까지 자율주행차 출시
애플 7%↑
아마존 4.3%↑
MS 1.9%↑

- 반도체 섹터
엔비디아, IB 12곳 모두 상향 레포트
엔비디아 8.5%↑
AMD 5%↑
퀄컴 12.2%↑
인텔 –1.6%

- 항공, 여행 섹터
오스트리아 봉쇄, 드림라이너 생산 지연
보잉 –3%
유나이티드 항공 –7%
델타 항공
아메리칸 항공

- 백신 관련 섹터
모더나, 화이자 전연령 성인 부스터샷 승인
모더나 14.1%↑
화이자 2.15%↑

-지난주 주간
WTI 76.11(-5.94%↓)
금 1,851(0.97%↓)
10년물 국채금리 1.548%(4bp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3,912(3.55%↑)
달러인덱스 96.07(0.99%↑)

- 사견(국제)
저번주는 유럽의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유럽 및 美장 약세 마감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급증은 미국에도 동일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도 추가 봉쇄조치 나올 경우 경제 타격 필할 수 없습니다.

美국채 초단기물 1개월 3개월물 국채금리 급등을 이유로 계속해서 매도 의견내고 있는데 확진자 급증이라는 이슈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Fed의장 선임(금주), 美정부부채한도(~12/15), 12月 FOMC(~12/15) 3가지 외에 제가 모르는 리스크가 있는 것 같다고 연일 말씀드렸는데 유럽 봉쇄조치로 보입니다.
원활한 백신공급과 경구용치료제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슈가 아직 잠식되지 않은 듯 보입니다. 저는 국채시장의 움직임을 매우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이번에도 전망에 부합하는 움직임 보여서 이런 투자방법에 더욱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도 테스트하는 중이니 같이 확인해봅시다.

12월 FOMC를 앞두고 연일 Fed인사들의 매파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우선 Fed 차기 의장이 선임되야 저도 FOMC에 대한 전망을 낼 수 있어서 선임 후에 12월 FOMC 전망 포스팅하겠습니다. 단기적으로 증시에는 파월 연임이 유리하고, 장기적으로는 브레이너드 선임이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파월이 될 경우 12월 FOMC에서 테이퍼링 가속화 확률 매우 높아 보입니다. 월 150억에서 300억 정도로 올려서 속도를 2배로, 테이퍼링 조기종료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결코 증시에 좋은 이슈는 아닙니다. 허나 단기적으로는 연임이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브레이너드는 파월보다 금융정책이나 조세에서 강경한 입장이라 단기적으로는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바이든의 사회복지 예산안을 도와야 하는 입장이라 12월 FOMC에서 여전히 슈퍼비둘기 보일 수 있습니다.

- 사견(국장)
외국인 유입이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美장 리스크가 12월 초에 몰려 있어서 수입나는대로 12월 美장 리스크에 대비해야 합니다.
아무리 미장 국장이 디커플링 되었다고 해도 국제적 리스크는 한국장에도 부담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부디 12월 초까지는 보수적 접근 추천합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