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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1.12.01. 조회수3,237 댓글32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美 11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09.5
예상치: 111.0 이전: 111.6
(사견: 인플레에도 불구 계속해서 높은 소비수요는 긍정적으로 평가)

EU 11월 소비자물가지수(YoY) 4.9%
예상치: 4.5% 이전: 4.1%
EU 11월 소비자물가지수(MoM) 0.5%
예상치: - 이전: 0.8%

한국 10월 산업생산(YoY) 4.5%
예상치: 3.0% 이전 –1.8%

중국 11월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 50.1
예상치: 49.6 이전: 49.2
50보다 낮으면 축소 높으면 확장

독일 11월 실업률 변동 –34K
예상치: -25K 이전: -39K

이탈리아 GDP(3Q) YoY 3.9%
예상치: 17.3% 이전: 17.3%
이탈리아 11월 소비자물가 MoM 0.7%
예상치: 0.1% 이전: 0.7%
이탈리아 11월 소비자물가 YoY 3.8%
예상치: 3.2% 이전: 3.0%

- 파월 “12월 테이퍼링 속도 조절 가능”
파월 상원 청문회 긴축 발언
12월 FOMC서 긴축 가속화 논의 예정
일시적 인플레 의견 철회
CNBC, 내년 봄 긴축 조기 마감 예상

- 11월 유로존 CPI, EU출범 후 최고
유로존 인플레이션, 공급난 여파 역대최고
소비자물가지수 4.9% 역대 최고
근원 CPI 2.6%, EU출범 후 역대 최고
“ECB, 인플레 급등 기존 통화정책 압박”
유로존 인플레이션, `23년까지 완화 전망

- 머스크, 스페이스X 파산 가능성 언급
머스크“엔진 문제 미해결시 파산”
“스타쉽 랩터 실패 시 스타링크 무용지물”
4분기 실적발표 시 신제품 로드맵 발표 예정

- 다시 원전 외치는 세계
脫탄소에 전력난까지, 세계는 원전 붐
세르비아, 러시아 협력해 건설 추진
카자흐스탄, 에너지난에 다시 시동
美 英선 SMR개발 한창
프랑스, 마크롱도 탈원전 전면 폐기

- 미국인 59% 원전지지
3년 전 대비 10%P 증가
민주 지지층 찬성 큰폭 증가
핵 폐기물 우려도 점차 줄어

- 아마존, 물류사업도 1위
내년엔 美 우체국까지 제친다.
물류대란 후 대형 인프라투자 성과
빠르면 연말 美최대 택배社 될 것

- 퇴사열풍 미국, 자영업 전성시대
자영업 비중 5.9% 11년만에 최고
자영업자 급증에 구인난 가속
취업자 3% 감소, 자영업자 6% 증가

- 레이달리오 “현금 보유 하지마”
인플레 회피, 현금 투자 안전한 투자처 아냐
인플레 최대피해자는 현금 보유자

◆ 금 융
- 또 덮친 O의 공포, 코스피 70p 폭락
글로벌 금융시장 오미크론 패닉
모더나“기존 백신 효과 제한적”
코스피 2850 깨지며 연중 최저
상승하던 닛케이도 막판 급락

- 카뱅, 미니(청소년 간편결제 앱) 효과
은행도 10대 잡기 나서
미니 출시 1년만에 105만명 가입
계좌 개설로 연결비율 90% 달해
청소년 금융시장 급속히 성장

- 오늘부터 17개 금융사 마이데이터 시범
계좌 잔액, 결제 내역, 금리 등
흩어진 개인정보 한 곳서 관리
효율적인 자산, 신용관리 기대
금융당국, 과열 마케팅에 제동

◆ 사 회
- 12월 첫날부터 강추위
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11도
(사견: 감기 조심하세요!!!!)

- 경찰 면책특권 찬반 공방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입법 속도
지낸해 책임보험 신청 107건
“소송 휘말릴까 몸사려”
“과잉진압 인권 침해 가능성”

◆ 산 업
- 공급망 쇼크, 10월 산업생산 1.9% 급감
18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제조업 생산 4개월째 뒷걸음
車5.1%, 1차금속 5.9% 급감
살아나던 소매판매도 주춤
원자재값 상승. 오미크론 공포 불확실성↑

- 삼성 車반도체, 폭스바겐 전기차 탑재
시스템반도체 3종 공개
자율주행, 전기차 급속 확산
80조 자동차 전장시장 ‘정조준’
퀄컴, 인텔과 ‘차 두뇌’ 진검승부

- 티맵 ‘일상 속 모빌리티’ 도약
음식 픽업, 전동킥보드 대여
발레파킹 시범 운영 마쳐
주행 전후 서비스 대폭 강화
분사 1주년 맞아 수익창출 나서

- 진단부터 시약까지, 진화하는 유전자가위
툴전, 이그린글로벌과 감자 개발
유전자 염기서열 바꿔 변색 억제
mRNA치료제 개발도 참여
엔세이지, 차세대 진단키트 개발
앱클론, 항암치료제 개발 도전

- 다시 매물로 나온 미니스톱, 몸값 반토막
실적 부진, 퀵커머스 못 따라가
기업가치 4,000억→2,000억대로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대상
인수 후보 세븐일레븐, 이마트24 거론

◆ 코 로 나
- 아파트서 확진자 재택치료 위험성
엘리베이터, 환풍구 통한 감염 우려
재택치료 환자 1만명 육박
이웃간 감염 늘어날 가능성
자가격리 이탈 확인 어려워
증상 악화시 적기치료 어려워

- 日, 스웨덴도 뚫렸다 18개국 확산
포르투갈 13명 집단감염
스위스 동계 유니버시아드 취소
일각선, 위험성 크지 않다 관측
파월 “인플레 불확실성 커져”

◆ 부 동 산
- 오산, 평택서 첫 민간 사전청약
연내 6,000가구 분양 전망
중흥, 호반, 우미 등 민간이 시공
생초, 신혼 특공 30%는 추첨제
가점 낮아도 당첨 기회 있어
청약수요 몰려 임대차 불안 우려

- 이태원 청화, 12년 멈춘 재건축 시동
이달 추진위 재출범 주민총회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망 개선
유엔사부지 내년 상반기 분양
한남3 집행부 교체, 사업 활기

- 아파트 매매시장 양극화 ‘역대최고’
상위 20%, 하위20%의 9.3배 비싸
두달 만에 3억 올라 반포아리팍 신고가

◆ 美증시 요약
- 메타 –3.5%
英, 메타‘기피’ 인수 저지
소셜미디어 경쟁 저해 원인

- 트위터 –4.47%
- 스퀘어 –2.6%
CEO 잭도시, 스퀘어에 집중

-모더나 –3.8%
CEO ‘오미크론, 기존백신 효과 별로’
- 화이자 2.7%↑
- 바이오엔테크 –1.9%
- 델타항공 –0.2%
- 아메리칸항공 –1.1%
- 버진갤럭틱 –2.62%
오미크론 우려에 여행주 타격

- 에어비앤비 –4.1%
- 윈리조트 –2.92
오미크론 우려에 타격

- 넷플릭스 –2.8%
JP모건, 최선호주 선정
성장률 매출성장 매우 견조

- 갭 –6.6%
- 언더아머 –2.73%
사이버먼데이 매출 감소

- 아마존닷컴 –1.5%
JP모건, 최선호주 선정
배송서비스 성장세 가팔라

- 솔라엣지 –5.3%
모건스탠리, 투자의견 하향

- 달러트리 –4.5%
골드만삭스, 투자의견 하향
주가의 과도한 상승
제품원가 상승 부정적

WTI 66.29(-5.2%)
금 1,777(-0.43%)
10년물국채 1.444%(-9bp)
달러인덱스 95.87(-0.48%)

-사견(국제)
어제 오미크론의 기존 백신 무용론과 파월의 긴축 발언으로 미장 3대지수 큰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최근의 오미크론 사태는 뉴스 하나에 시장이 일희일비하는 상황이라 오미크론 관련 뉴스에 주목해야 합니다.
어제 말씀드린 몇 가지 오미크론 관련 뉴스중 1. 기존백신에 대한 효과 없음 2. 각국 전파 정도의 뉴스가 진행 되었습니다. 시장이 이슈를 충분히 소화할 시간을 줘야하고 마지막 남은 뉴스는 델타변이에서 오미크론으로의 지배종 변화입니다. 아무래도 3번째 뉴스까지 나오는 시점이 정점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EU까지 높은 인플레 수치로 인해 ECB의 통화정책의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파월은 오늘 일시저이란 단어를 철회했고 이제 전세계에서 라가르드 한 명남았습니다.
유럽은 지금 오미크론과 높은 인플레로 양 싸대기라 증권시장은 악재만 남았습니다.
유럽 시장 트래킹은 무조건 각국 3년물 10년물 국채금리로 확인 해야합니다.

파월의 긴축 발언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했습니다. 11월 12월은 기저효과로 인한 높은 인플레 전망되는 상황에서 오미크론으로 인한 완화로 돌리기엔 민심이 너무 안 좋습니다.
바이든 입장에서도 현 인플레 상황은 쥐쥐율에 너무 큰 타격이라 바이든(재정정책)과 파월(금융정책)이 같은 방향을 추구하는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12월 15일 약속의날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파월의 발언으로 오미크론 변수가 어느 정도 제거되면서 12월 FOMC의 전망 포스팅이 가능해졌습니다. 금주 내로 작성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리고 옐런누나가 또 슬슬 부채한도상향 압박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현 재무부 자금소진 시점을 12월 15일로 못 박아서 FOMC와 겹치게 되었습니다. 큰 변동성 예상됩니다. 분할매도로 대응하시고 어차피 위에서 언급한 세 번째 오미크론 뉴스 나올 때 한번 더 빠져야 하니 적절한 대응 바랍니다.

- 사견(국장)
제가 저희방에 딱 두 번 손절 언급했는데 저번주 금요일과 어제 점심입니다.
국장에 대한 저평가 이야기 많이 했는데 그 체력은 지난 금요일에 모두 소진 된 것으로 판단 했습니다. 당분간 금리인상, 대주주 양도세 이슈로 수급 전환 어렵습니다.
게다가 12월15일 약속의 날은 국장도 함께 뚜까 맞는 날입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2월 01일)

댓글 32

새회사 · 무****

항상 고맙습니다 !
한국경제 종이신문 보시고 정리하시는건가요 ..??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신문은 무조건 종이 신문입니다!

작성일2021.12.01.

새회사 · 무****

역시 !!
저도 구독할까 고민중입니다 !!

롯데쇼핑 · 평***

저도 임직원찬스좀 쓸 수 있을까요? 채팅방요

농협중앙회 · i*******

감사합니다!
11월부터 예상했던 조정장이 오네요
저는 8월말에 반 현금화 하고 절반 미장 하는데
레이 달리오 말처럼 인플레로 인한 현금 가치하락과 자산시장 조정이 동시에 일어나네요
비트코인이 답일까요? 어제도 세일러 아저씨 매수하는 것 같던데 ...
그리고 저도 채팅방 입장 가능할까요? 꾸준히 댓글 달고 있는데 ㅎㅎ 부탁드립니다

호텔롯데 · c******

저도 임직원찬스좀 ㅎㅎ 부탁드려도 될까여?ㅋ

NH농협 · k********

판피린 에스!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아직 세번째 뉴스 안나왔고 국채금리는 조기 금리인상으로 방향잡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국장이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대응했지만 그래도 여파가 없을 수 없습니다
반등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대한항공 · z*********

막판에 그래도 끌어올리던데 아직까지 보수적으로 대응하는게 낫겠죠~?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제가 틀렸습니다.
실적좋는 우량주 위주로 외국인 수급이 2조나 왔네요
프로그램 매수로 이렇게 까지 땡길줄 예상못했습니다 ㅠ
12월이라 배당 먹으러 들어온 자금인데 저도 첨봤습니다

대한항공 · z*********

그쵸 예상과는 다른 흐름이.. 이럴거면 어제 왜 그렇게 밀었는지 ㅋㅋㅋ 지들 싸게 살라고ㅋㅋㅋ

새회사 · 스*******

감사해요 형도 감기조심!

한국수력원자력 · !*****

매일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챙겨 보는 유튜브 한분이랑 의견이 완전 반대여서 고민이네요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제가 한번 볼게용 알려주시어요!

한국수력원자력 · !*****

삼프로에도 한번씩 나오시는 분인데
유튜브 채널은 유동원의 성공투자 입니다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아 유동원씨는 저는 안 봅니다….
그 뷴 아침에 한경 메인입니다

롯데케미칼 · Q*****

저도 저방에좀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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