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美 11월 소매판매(MoM) 0.3%
예상치: 0.8% 이전 1.8%
美 11월 근원소매판매(MoM) 0.3%
예상치: 0.9% 이전: 1.8%
(사견: 인플레로 인한 소비위축이 나타남. 연말 인플레를 우려한 조기소비가 원인이라는 의견도 있음)

中 11월 중국 산업생산(YoY) 3.8%
예상치: 3.6% 이전: 3.5%

캐나다 11월 근원소비자물가(MoM) 0.0%
이전: 0.6%
캐나다 11월 근원소비자물가(YoY) 3.6%
예상치: 3.6% 이전: 3.8%
(사견: 일찍이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캐나다 중앙은행의 정책이 상승률 통제)

스페인 11월 소비자물가지수(YoY) 5.5%
예상치: 5.6% 이전: 5.4%

英 11월 소비자물가지수(YoY) 5.1%
예상치: 4.7% 이전: 4.2%

- 12월 FOMC 결과
테이퍼링 300억$/월 가속화, 내년 3월 종료
국채 200억$/월 + MBS 100억$/월 감소
내년 3차례 금리인상 시사
내년 美성장률 전망 3.8% → 4.0%
내년 美인플레 전망 2.2% → 2.6%
22년 3회, 23년 3회, 24년 2회 금리인상
24년 말까지 2.1% 금리 목표

-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
美11월 소매판매 전월比 0.3%↑예상하회
물가상승 압박이 소비자에게 직접적 압박
연말 물류 대란 우려에 미리 쇼핑
전월 소매판매 급등 수치에 미리 반영

美 EIA원유재고 458만 4천 배럴 감소
월가 전망 200만 배럴감소보다 커
美12월 주택시장지수 84, 4개월 연속 개선

- EU, `30년 탄소배출 제로 새로운 전략
유럽 에너지소비 1순위 건물
건물 에너지 비효율, 에너지원 석탄 원인
`30년 까지 유럽 건물 개선, 보수 계획
건물 보수에 발생되는 일자리 창출 긍정적

- 美증시 상장 中 기업 3년 내 단절
SEC “美상장 외국기업, 정보요청 거부시 거래 금지할 것”
디디추싱, 뉴욕 상폐, 홍콩 재상장 예정
(사견: 어제 저녁 항셍지수의 급락 원인으로 미중 갈등 분석

- 독일 車산업 입김 세진 중국
고민 깊어지는 독일 총리 ‘숄츠’
베이징차, 다임러 최대주주로
지분 9.98% 보유, 갑자기 공개
지리차와 합하면 20% 육박
다임러, 中시장 공들이는데 숄츠 反중국

- 美 “화웨이 쓰면 무기 안 팔아”
UAE, F-35 구매 계획 철회
UAE “美 보안요구 지나치다”
230억달러 규모 거래계약 중단
일각선 협상력 높이려는 전술

- 美정부 디폴트 면해, 고비넘긴 바이든
부채한도 상향 법안 의회 통과
부채한도 28.9조 → 31.4조 상향

- 넘치는 유동성, EU금융사 달러 조달 불똥
프랑스 국채 등 수익률 ‘마이너스’
年 0.05% 수익, 美 역RP 투자

- 日 내년 예산 107조엔
10년 연속 사상최대
희토류 확보에 900억엔 투입
(사견: 중국이 최근 희토류 업체 합작사 설립을 통해 희토류 무기화 하는중)

◆ 금 융
- 실손보험 10년간 100조대 적자
보험업계 향후 10년 재정 전망
과잉 진료 가장 큰 원인 분석
보험료 매년 20% 상승 시 충당 가능
보험사 파산 가능성도 배제 못해

- 코픽스 ‘역대 최대폭 상승’ 금리↑
한달새 0.26% 뛴 1.55%
주담대 금리 또 상승 전망

◆ 사 회
- 확진 급증에 숙박, 음식 취업자 뚝
11월 고용 55.3만명 증가
위드 코로나 역풍 대면업종 타격
캐시백 마감, 819만명 지원 4.9만원

- 서울시, SH아파트 원가 첫 공개
내년 34곳 분양원가 공개
고덕강일4 총분양원가 1765억
분양수익 980억, 수익률 55%
건설사 원가 부풀리기 경고
업계 “민간과 단순비교 어려워”
(사견: 와 부동산 잡으려고...)

- 법원 수능 생명과학2 20번 문제 오류
교육부, 평가원 항소 없이 전원 정답 처리
자연계 최상위권 입시 혼란
서울대 의대 당락 바뀐 수도
수능 오류 책임 평가원장 사퇴

◆ 산 업
- 파운드리 영토 넓히는 삼성
MCU 시장에 깃발 꽂는 삼성 파운드리
MCU수급난 기업들, 파운드리 다변화
삼전. 제조, 설계, 후공정까지 차별화 전략
IBM과 새 반도체 디자인 협업
AMD도 CPU물량 맡겨, TSMC독주 끝난다.

- SK하이닉스, 최대용량 D램 샘플 출하
DDR4 대체할 24Gb DDR5
속도 33% 빠르고 전력 25%↓
반도체 가격 하락 방어도 기대

- 금호석화 ‘NB라텍스 증설, 직접 영업’
올해 영업이익 창사이래 최대 2,5조
해외영업통 출신 오너 3세 부사장
공급과잉 우려할땐 추가 증설 나서
(사견: 회사 이야기 좀 하지 전부 부사장 찬양 글귀 혐...꼭 누구 같네..)

- 두산重 호주 ESS사업 1000억 수주
- 삼성, 현대ENG 4.7조 수주전 격돌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 LG화학, 엔솔 리사이클링 업체 투자
북미 최대 업체 300억씩 투자
폐배터리서 니켈 추출해 재활용

- 코스모신소재 이형필름, 양극재
MLCC 제조의 핵심소재
삼성전기 물량 70% 납품
日 제치고 세계시장 1위
내년 생산량 20% 증량 예정
전기차 2차전지 양극재 3만t 이상 확대 계획

- 中 여객기 개조 금지에 대한항공 활짝
글로벌 운임지수 연일 최고치
화물운송기로 개조땐 운항 제한
물류 사이클 강세 더 길어질 듯
대한항공, 최대 분기 이익 전망
해외여행 수요 늘땐 폭발적 성장

◆ 코 로 나
- 美코로나 환자 3% 오미크론 변이
WHO 이미 대부분 국가에 상륙
전세계 하루 확진 60만명 돌파
英 통제 무의미, 입국 통제 해제
구글 “백신 접종안하면 해고”
모더나 “오미크론 과소평가 안 돼”

- 위기의 코로나 대한민국은
확진 위중증 사망자 수 급증
3대 지표 연일 사상 최악 경신
정부 거리두기4단계 다시 검토
송년모임 사실상 금지 될 듯

◆ 부 동 산
- 17년 만에 공릉동 신축, 거래 활발
태릉 효성해링턴 집들이
신혼부부 선호 59m2 전셋값 5억
한달전 60개 매물 절반 소진
화랑대역, 공릉역 등 교통 좋고
광운대역세권 개발 호재까지

◆ 가상화폐
- 15개 대표암호화폐 시세 지수화 KOVAX
내년 1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담아
암호화폐시장 한눈에 지수화
국내 비트코인 ETF 디딤돌 예정

◆ 美증시요약
- 퀄컴 +2.8%
모건스탠리, 22년 최선호주 선정

- 엔비디아 +5.7%
에버코어, 22년 최선호주 선정
펀더멘탈, 실적 견고, 현금 보유 긍정적

- 로쿠 –9.0%
美ITC 로쿠 특허침해
특허 침해 시 일부제품 수출 금지

- 스포티파이 +1.6%
모건스탠리, 비중히확대 의견제시
오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 긍정적 평가

- 펠로톤 –2.0%
JP모건, `22년 최선호주 제외
홈트레이딩 수요 감소 전망
젝스앤더시티 문제의 장면 이미지 훼손

- 도미노피자 +0.25%
바클레이즈, 투자의견 하향
소비자 외식 선호 현상 증가

- 일라이릴리 +9.4%
21년 매출 전망치 상향

- UPS +1.5%
시티그룹, 투자의견 상향
경쟁사 페덱스보다 긍정적
노조 합의 성공적

WTI 70.99(+0.3%)
금 1,777(+0.29%)
10년물국채 1.458%(+2bp)
달러인덱스 96.29(-0.25%)

- 사견(국제)
FOMC 시장 전망 예상치 부합하며 불확실성 리스크 해소로 급반등 보였습니다. 3대 지수 급등 마감 했습니다. 월300억 씩 감소하는 거면 매우 빠른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선반영 된 상태라 시장은 환호한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파월의 시장소통 능력은 킹정합니다.

기존 12/15에 잔존하던 3대 리스크 1. 부채한도 2. 임시예산안 소진 시점 3. 12월 FOMC 모두 해소 되며 향후 큰 매크로 이슈는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말씀 드린 ‘부채한도 증액에 한해서 50% 찬성 시 필리버스터 없이 통과시키는 법안’으로 금일 무난하게 부채한도 증액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모두 FOMC에 집중하고 있지만 미장은 워싱턴의 정치리스크에 매우 크게 움직입니다. 미장에 투자하신다면 워싱턴에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양적완화를 내년 3월에 마감, 3차례 금리인상이 전망되고 있는데 어제 말씀 드린 것처럼 3차례 금리인상을 하더라도 여전히 0.75~1.0%로 매우 낮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게 됩니다.
장기금리가 1.4%에서 놀면서 최대 금리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트래킹은 10년물 금리의 움직임에 주목하면 되겠습니다.
1차 금리인상 시점에 충격 한번 올 것으로 보고 매입한 채권에 대한 처분 계획 발표에서 충격 한번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당분간 연말까지 오미크론 빼곤 큰 리스크 없어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금일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종목상승률/지수상승률 비율입니다. 나스닥이 2%에 육박하는 급등을 보였습니다. 지수 상승에 기여하는 종목과 끌려가는 종목으로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인 종목이 메인스트림을 타고 있는지 최근 보인 급등/급락 속에서 질질 끌려다니며 우하향 중인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로 애플, 엔비디아, 퀄컴 같은 종목 보시면 나스닥 S&P 지수 견인의 주력 종목입니다. 기술주? 가치주? 모호 할 정도로 영업이익을 잘 내고 현금보유량도 많은 기업입니다. 산타 랠리가 오더라도 혼자 소외되는 일 없도록 종목 선정에 더 초점을 맞출 시기로 보입니다.
근데 그냥 지수추종 하세요.... 솔직히 종목에 대한 정보도 제한적인데 알아서 좋은 기업 골라주는 EFT들 찾아서 투자하는걸 권합니다.

소매판매 부진과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이야기는 내일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좋은 날이니까~!!! 산타랠리 가즈아!!!!!!!!!!!!!!!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