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美1월 민간고용 발표 30만1천명 감소
전문가 예상 20만명 증가 하회
서비스부문 27만, 제조업 2만7천 감소
오미크론으로 인한 일시적 고용 타격
Fed의 통화정책에 큰 영향 없을 것

- 유로존 1월 CPI 전년비 5.1% 증가
예상 상회, 역대 최고치 경신
에너지 식품가 급등 주원인
올해 초 인플레 감소 전망 틀려
오늘 열리는 올해 첫 ECB회의 주목
올해 유럽 금리인상 전망 속출

- OPEC, 하루 40만 배럴 증산 합의
다음달 2일 정례회의 예정
올해 WTI 89달러까지 급등세
최근 유가 급등 원인 러시아 지정학 리스크
美주간 원유재고 발표
104만 7천 배럴 감소

- 美싱크탱크 기부 늘린 구글, 애플
美정부 빅테크 규제 거세지자
브루킹스, 허드슨 등 연구기관 4곳
기부금 2년간 최대 4배까지 증액
규제 강화는 中기업에만 이득
反中 논리 확산 위해 자금 투입

- 미국 동부해안 허리케인급 눈보라 강타
미 전역 비상사태 선포 속출
항공편 6천편 결항, 고속열차 운행 취소
난방수요 급증에 천연가스 급등

- 벌크선 운임 석달새 75% 급락
국내선사 실적 빨간불
中 철강 감산에 물동량 줄어
팬오션 대한해운 등 연초 고전
컨테이너선 운임은 강세 지속

- 기술 무임승차 뿔난 통신사들
도요타, 혼다, 닛산 특허료 내라
노키아, NTT 소니 등 48곳
커넥티드카 부품 사용료 요구
매년 최대 200억엔 물 수도

- 中희토류 생산량 더 늘린다.
상반기 10만t, 사상 최대 채굴
美 호주 생산량 확대에 맞불

- 연초 100조 M&A 글로벌 게임 판 혼돈
소니, 美개발사 ‘번지’ 인수
앞서 MS는 블리자드 인수
콘솔, 클라우드 시장 정면 충돌
미국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도
징가 127억달러에 품어

- 슈퍼카, 애스턴마틴도 전기차 생산
2026년 내연기관차 출시 중단
2년 내 하이브리드 모델 개발 예정

- 독일 정부“반도체 기술 타국 종속 안 돼”
자국 반도체 웨이퍼 생산 업체 질트로닉
대만기업 글로벌웨이퍼스 합병 제동
독일정부 “기술 주권 확보 이유”

- 美증시 찐바닥 vs 데드캣바운스
S&P 3일간 하락 절반 만회
알파벳, AMD 기업실적 개선
닷컴버블 금융위기 겪었지만
25년 수익률 876% 투자해라
반등 후 지수 추락 부지기수
Fed 금리인상 속도와 폭이 향방 열쇠

◆ 금 융
- 정부 예산 투입해 유제품값 낮추겠다
농식품부 차등가격제 수정안
유업계엔 가공유 20만t 반값 공급
차액은 재정 보조, 400억 추산
낙농가엔 흰우유 190만t 인정
올해 소득 1,500억 증가 효과
낙농가 반발 커 수용 미지수

- 코인 투자 대기자금 석달새 17%↓
4대 거래소 예치금 1.5조 감소
코인 매매보다 채굴 후 보유
채굴기 구입건수 16배 급증
코인거래소 소비자불만 7.7배 급증

- 최근 4개월 새 은행원 5,000명 퇴직
희망퇴직 내걸어 지점인력 축소

◆ 사 회
-재정이어 무역까지 쌍둥이 적자
1월 무역적자 사상 최대
원자재값 치솟으며 수입액 급증
14년 만에 두 달 연속 무역 적자
추경 탓에 통합재정수지도 적자
韓경제 양대 버팀목 동시에 휘청
美긴축 맞물려 외국인 투매 우려

- 노무사는 중대재해 대리상담 불가
근로자 산재 사망 사건 관련
형사 절차 등 알려준 노무사
1, 2심 무죄 뒤집고 유죄 판결
관행적으로 해오던 일감 못맡아
노무사들 충격 “입법 수단 강구”

- 국민연금,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보상
국민연금에 515억 배상 판결
법원“회사채 손해 인정”
다른 기관들도 승소 이어질 듯

◆ 산 업
- 국내 테슬라 만족도 보통
국내 수입차 만족도 조사 결과
수입차 판매 4위 오른 테슬라
신속, 맞춤 서비스 평균 이하
외장 마무리 잘 안돼 불만 커져
포르쉐 3회째 1위
렉서스 日 제품 불매 딛고 2위
벤츠 3위, 볼보 4위(재구매의사 1위)

- 한화 K-9자주포 이집트로 2조원 축포
자주포 수출 역대 최대 규모
계약 무산 위기 열흘 만에 반전
LIG넥스원 천궁 잇는 낭보
K방산 올 수출 100억弗 돌파

- 미국 판매 역주행하는 일본차
현대차 기아 홀로 1월 신기록
전년 대비 3% 늘어 9.4만대
반도체 공급난 상대적 선방

- LG엔솔, 전기차 110만대분 리튬 확보
독일 기업과 2029년까지 공급 계약
1년새 6배 급등, 리튬 수급 안정화

- 비酒류 스타트업, 눈돌린 하이트진로
2018년부터 14개社 발굴 육성
좁은 주류 사업, 점유율 한계
매출 2조서 6년째 제자리걸음
미래 먹거리로 스타트업 택해
지분투자 넘어 M&A도 추진
글로벌 트렌드 메타버스도 관심

- 토종 패션이 메문 유니클로 빈자리
노재팬에 유니클로 매출 반토막
탑텐, 작년에만 점포 100개 열어
스파오도 10대 공략, 몸집 키워

◆ 코 로 나
- 확진자 2만명 돌파, 위중증 1/4로 줄어
설 연휴 덮친 오미크론 폭풍
검사 건수 감소에도 감염 확산
입원 환자, 사망자 모두 감소
오늘부터 동네병원서 검사 치료
의료계 일각 엔데믹 시작 전망

◆ 부 동 산
- DSR규제 확대 적용, 아파텔 거래↓가격↓
오피스텔 매매 한달 만에 절반
아파트값 하락세에 인기 시들
추가 금리인상 떈 조정폭 클 듯

- 재건축 안되니 리모델링, 올 19조 큰 장
공급 부족, 재건축 규제 반사이익
발주규모 1년새 두 배 늘어날 듯
서울, 수도권이 전체의 85%
리모델링 특별법 통과시
인허가 시간 단축, 활성화 기대

- 노원구 상계한양 재건축 청신호
9개월 만에 1차 안전진단 통과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남아
주변 단지들도 재건축 속도

◆ -사견(국장)
금일 기사에서도 확인 가능하듯 외국인자금의 이탈에 대한 우려가 증폭 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설연휴동안 달러의 약세로 1200선으로 내려왔지만 언제든 강달러 기조에 1250까지 갈 확률이 높습니다. 저번주에 말씀드린 무역적자의 지속과 외환보유고 2개월째 감소, 유가 및 원자재 급등으로 안정적인 외환보유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국내의 가계부채 비중은 IMF에서도 문제 삼을 정도로 자국의 통화정책에 발목을 잡을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금일 브라질은 기준금리 1.5%p 인상하며 두자릿수 돌입, 주요 선진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조기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로존까지 cpi 역대 최대 달성하며 마지막 완화기조를 유지하던 ECB까지 긴축으로 돌아서면 위안화 달러 유로화까지 원화 약세를 만들어 낼 글로벌 요인들이 즐비합니다.

3월은 미국의 첫 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고 중국은 여전히 위안화 강세를 유도하고 국내에는 3월 코로나부실대출 만기도래까지 겹쳐 원화 약세가 불가피합니다.
이미 최근 코스피 10거래일만 봐도 외국인 자금이탈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외국인 자금 유입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렺습니다.

국내장도 3월 빤스런 맞춰 대응 권합니다. 이런 시기에 살짝 발라 먹으러 들어갔다가 물리면 답도 없으니 꼭 보수적인 투자 필요합니다.

-사견(국제)
미 증시 4일째 반등 성공하며 지난 낙폭의 절반정도 회복 했습니다. 1월의 2가지 시련(12월 cpi발표, 1월 FOMC)딛고 2월 회복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일의 상승세는 조금 다릅니다. 나스닥의 상승은 구글의 급등에서 기인 되어 왜곡된 지수 상승으로 보였디만한국인이 좋아하는 밈 기술주는 크게 하락했고 특히 장마감 후 메타는 -20 퀄컴은 -4프로로 실적 발표 후 급락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의 경우 대부분의 수입이 광고에서 발생되는데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조치에 따라 향후 컨센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급락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매크로 이슈와 개별회사들의 실적 사이에서 매우 혼란스러운 장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헤지펀드들의 기술주 투자 비중이 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학개미의 주요 포트가 기술주 위주라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2월에 발표될 cpi도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저효과 배제에 의한 하락 룸이 생기겠지만 고유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주택렌트비용의 상승도 계속 되어 조금 더 지켜보겤씁이다

2월엔 1월 바이든이 임명한 fed의 신규 인사들과 금융기관 인사들의 청문회가 있습니다. 주요 인사들이 월가의 금융정책에 매우 부정적인 인사들로 월가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래스킨이 특히 문제입니다.
물론 바이든의 사람들이라 청문회가 쉽게 통과되긴 어렵지만 파월(공화당)도 재선임 해줬고 BBb법안도 난항을 겪는 중이라 결국 인준 성공할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공화당 민주당 둘 다 빅테크 규제에 대해선 동의 하는 상황이라 래스킨 임명시 빅테크 타격 예상됩니다. 특히 아마존 애플 구글 메타 마소(블쟈 인수 정부 승인 가능여부)투자자는 청문회 확인바랍니다.

1월은 다우회피 였고 2월엔 하락한 나스닥 줍줒 의견이었는데 신규 진입의 경우 오늘 내일 나스닥 확인후 진입 추천합니다. 특히 빅스 25 30정도로 잘라서 분할 진입 추천합니다.
고향에 노트북이 없어서 오타많은데 양해 바랍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