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바이든 우크라-러시아 전쟁 임박 발언
전쟁 임박 가능성 높아
러시아, 위장 전술 쓰고 있다는 증거
당장 푸틴하고 대화 계획 없다.
침공 위해 거짓 구실 만들 방안 많아
수일 내 전쟁 가능성, 외교적 해법 가능

- 제임스 불러드(세인트Fed 총재) 발언
인플레 목표 대비, 시장 300bp이상 뒤져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 유발하지 않아
고물가가 임금 상승 갉아먹어
QT 가급적 빨리, 시장은 자율 조정 가능

- 美 30년 모기지금리 4% 육박
2019년 이후 최고 수준
높은 인플레, 강한 구매력 영향
잠재 매수 의향자 당분간 진입 어려워
주택시장 냉각 불가피

- 아마존, 비자 결제 수수료 합의
아마존, 비자카드 중단 계획 철회
작년 영국내 비자카드 중단
비자 결제 수수료 분쟁 해결 의지 표명
아마존도 협상테이블 긍정적

- 테슬라, SEC 다른 목적으로 자사 압박
머스크 反바이든 발언에 계속해서 입막음
SEC “머스크 트위터질 18년 합의 위반”
머스크 18년 트윗질 479억원 벌금 이력

- 돈나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인내”
보유 중인 혁신 기술주, 너무 저평가
5년만 시간을 달라
일시적 손실이다. 손절매 하지마라
우린 성숙한 빅테크엔 투자 안해
ARK 올해만 평균 26% 손실중
ARK 숏 ETF 지난 6개월 60% 수익중

- 바이든, 다음주 암호화폐 규제안
바이든, 암호화폐 규제할 행정명령 내릴 것
암호화폐 및 CBDC연구/디지털 자산 규제
재무부 법무부 국토안보부 등에 보고서 작성

- 돈바스 지역서 서로 “공격 당했다”
도네츠크인민공화국,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정부군, 새벽에 9개 마을 공격, 우리도 대응
우크라“친러 반군이 선공격, 우린 대응 X”

- 물류창고 싹쓸이 아마존, 택배사업 키우나
코로나 이후 물류망 두배 확대
위탁 택배서비스 뛰어들 수도
이미 자사 물류망 이용 우편국 택배 처리중

- 아시아 금융허브의 추락
홍콩 고급인력 대거 탈출
엄격한 코로나 방역, 정치 탄압
증권선물위원회 퇴사율 두배로
주니어급 직원은 25%가 그만둬

- 러 대체할 공급처 찾아라
美정유사도 긴장, 공급처 탐색 쉽지 않아
원유 의존도 높아 제재 땐 타격
멕시코, 브라질 업체와 협상

◆ 금 융
- 400조 유동성파티, 계산서 날아온다
지난해말 통화량 3600조 돌파
사상 최대 증가, 유로존 압도
무제한 양적완화 美와도 비슷
초저금리에 재정지출 커진 영향

- 韓부채비율 증가폭, OECD 비기축통화국 1위
역대급 초과 세수 지난해 재정적자 30조
재정수입 570조, 총지출 600조
국민연금 운용수익 등 증가덕에
적자 규모 예상치의 3분의 1로

- 국민銀 9 to 6 지점 북적
2개조로 나눠 저녁 6시 넘어 근무
자산관리, 전세대출 상담 등 호평
대면상담 원하는 직장인 발길
내달 14일 전국 72곳으로 확대

◆ 사 회
- 아이스크림값 담합 5社 1350억 과징금
공정위, 빙그레 롯데푸드 檢 고뱔
월드콘, 브라보콘 등 가격 동시인상

- 전국이 출렁다리 경쟁
月 2개씩 우후죽순 건설
지자체마다 수백억씩 투자
전국 산 강 해변에 208곳 난립
한때 지역명소 부상했지만
희소성 줄며 관광객 발길 뚝

◆ 산 업
- 급식규제 발목, 현대그린푸드 해외로
대형 급식업체 속속 글로벌 진출
공정위 규제에 국내성장 어렵다
이라크 정유공장 단체급식 사업
멕시코선 숙식 토털 서비스까지
삼성 웰스토리, 베트남 시장 공략
아워홈, 美 우정청 내 식당 운영

- LG엔솔, 日 NEC엔솔 인수
ESS사업으로 영토 확장
ESS 시스템 통합 전문 기업
인수 금액 수백원대 수준

- LG 42인치 올레드 TV 英서 데뷔
1분기 중 국내서도 출시할 듯
올해 시장 2년만에 10배 증가

- 로봇, 모빌리티 LG, 6G기술 선점 나서
LG전자 카이스트와 기술 개발
전장, 로봇, 자율주행, IoT 등
신사업 원천 기술 20건 확보
5G 속도 50배로 자료 송수신
기술선점 기업 없어 잠재력 커

- 유한양행, 신약개발 원스톱 허브 조성
유한메디카 군포 부지 활용
800억 투자해 연구소 등 건립
내년 초 착공, 25년 가동
바이오의약품 개발 全과정 처리
협력벤처 입주시켜 기간 단축

- 200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상폐 심사 대상, 거래정지 유지
내달 감사보고서에 폐지여부 달려
소액주주, 회사 상대로 손배소송

◆ 코 로 나
- 연일 폭증하는 오미크론
확진 위중증 환자 2배 급증
식당 카페 영업시간 연장 놓고 고심
오늘 거리두기 완화여부 발표
확진 10만, 위중증 400명 육박
당정, 영업시간 소폭 조정 논의
내달초 34만명 전망도
의료계 “섣부른 방역 완화 자충수”

◆ 부 동 산
- 대선 후 안전진단 문턱 낮아져
신길우성3 등 재건축 시동
후보마다 규제 풀겠다 공약
이번엔 적정성 검토 통과 기대
반포미도, 안전진단 업체 선정
서초삼풍, 주민 동의서 받아
광명 주공 3곳 예비진단 신청
재건축부담금 등 걸림돌 여전

- 청량리 재개발 속도 6구역, 1500가구
서울 동북권 교통요지 탈바꿈
14년 만에 6구역 건축 심의 통과
`26년 착공, 546가구 일반분양

-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08년 금융위기보다 줄어
1월 1283건, 1년 새 78% 뚝
내달 대선 앞두고 관망세 확산
이달 거래량은 더 줄어들수도

- 전국 아파트 전셋값 2년6개월 만에 하락

- 사견(국제)
우크라 이슈 다시 부각되며 3대 지수 큰폭 하락 보였습니다. SQQQ는 여전히 홀딩 유효하며 3월까지 비중 확대해서 20%비중으로 3월 맞이하길 추천합니다.
다행히 소매판매 지표가 높게 나오며 아직 인플레가 소매쪽에 영향을 주는 상황은 아니나 미시간 소비심리 지표와 소매판매 지표를 놓고 비교해 보면 점점 괴리율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결국 소비심리가 실물 경제로 전이 된다면 급격한 경기의 냉각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금일 발표 된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도 예상 20대비 16으로 크게 하회하며 경기 둔화 시그널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발표하고 10% 이상 급락한 종목이 유독 많이 눈에 띄는 장입니다. 어제 엔비디아 실적은 좋게 나왔지만 올해 상반기 컨센 하향하며 오늘 큰 하락 보였습니다. 금일 실적 발표한 팔란티어, 로쿠 등 주요 나스닥 성장주의 급락도 오늘 나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텐데 이런 장에 레버리지 쓰는 걸 극혐하는 제가 SQ 말씀드리는건 원웨이로 방향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몇 개월 내에 상승전망 보는 분이 있다면 상승 모멘텀이 무엇이 있습니까?? 원래 모든 주식보유자는 사실상 롱포지션이라 이 글을 보는 분은 대부분 상승전망인데 본인 종목이 가진 상승모멘텀을 잘 생각해서 액션을 취해야합니다.
적어도 매크로에선 기껏 해봐야 악재로 생각되던 이슈가 해소되는 정도 아닌가요?? 추가 부양책이나 양적완화는 호재로 볼 수 있지만 악재의 해소는 단기 반등 정도일 뿐 장기 추세가 상승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우크라 이슈가 터지면 장기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장단기 스프레드가 빠르게 좁혀지고 우크라 이슈가 해소되도 Fed의 금리인상 이슈가 증시의 발목을 잡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입니다. 다시 한번 전쟁이슈 해소로 반등 보이면 꼭 탈출 기회로 삼길 바랍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