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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금일 한경 신문 요약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2.04.18. 조회수955 댓글9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공장 다시 돌린다지만 갈길 먼 상하이
상하이항, 봉쇄 후 첫 재개 지침
폐쇄루프 등으로 직원과 외부 차단
내주부터 테슬라 공장 부분 조업
中코로나 감염자 다시 늘어나
시안, 광저우 등도 부분봉쇄 돌입

- 무너진 마리우폴, 러 “항복하라” 통첩
러 국방부, 도시 전체 장악
무기 내려놓으면 살려줄 것
젤렌스키 “모두 죽이려해”
러 핵무기 사용 가능성 지적

- 근로자 300만명 “복직 안 해”
美기업 구인난 장기화 조짐
스탠퍼드, 시카고대 등 공동 연구
긴 거리두기가 인플레이션 유발
(사견: 미국경제 전망 고용편에서 언급했던 ‘실업률은 한계에 도달했는데 경제활동인구가 이전에 미치지 못 하고 있다.’ 는 분석과 일맥)

- 트위터, 포이즌필 전격 도입
머스크의 적대적 M&A 시도 방어
테슬라 상폐 트윗 손배 판결 앞둬

- 래리 서머스“美 경기 침체 가능성 매우 높아” 가능성 2/3 넘어

- TSMC“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장기화”
- 아마존CEO“ NFT사업 검토, 수익성 강화”
- 애플, 노조 결성 본격화
- AMC, 도지코인 시바이누 영화 티켓 결제
- 파우치“美코로나 집단 면역 달성 어려워”
- 번스타인 “中코로나 봉쇄, 인플레 심화”
- 크레이머“중고차 가격 하락, 인플레 둔화 신호”
- OECD2월 소비자물가 7.7%, 31년來 최고

◆ 금 융
- 이창용 “금리인상 빅스템 필요성 낮다”
14일 금통위 결정은 적절
韓美 금리 역전 가능
자본유출 영향은 제한적
물가 성장 균형있게 살펴볼 것

- 2030년 까지 학생 138만명 감소
교육교부금은 60조→89조 급증
내국세의 20.79% 배분
1인당 교부금 2배로 늘어나
예산 넘치자 선심정책 봇물

◆ 사 회
- 軍도 방역지침 완화
면회 인원제한 폐지
한미 훈련 끝나는 28일 이후
장병 외박, 주말외출 재개 검토
실내 외 마스크 착용은 유지

- 임금 인상 도미노
임금 8%대 인상 내놓고도
직원 뺏길라 눈치보는 삼성, 하이닉스
반도체 AI,DX시장 성장으로
엔지니어, 개발자 쟁탈전 치열
카카오 15%, LG엔솔 10%↑
글로벌 공룡들과 구인 전쟁
업종 경계 무너지며 사업 확장
월마트, BMW도 IT인재 영입
기업, 인건비 부담에 실적 우려

- 대기업 중소기업 2배 넘는 임금차
대기업들 성과급 잔치 벌일 때
중소는 찔끔, 양극화 더 심화
취업 기피로 이어져 인력난 가중

◆ 산 업
- 조원태 회장 ‘백기사’ 네이버
한진칼 지분 1%까지 늘렸다.
작년 지분 0.73% 추가 확보
네이버 “전략적 제휴 차원”
조회장 체제 더 탄탄해져

- 1.4조 실탄 SK네트웍스, 신사업 M&A나서
렌탈사로 변신한 SK네트웍스
블록체인 등 스타트업 육성
사업형 투자회사 전환도 추진
오너 3세 최성환, 신사업 주도
탄탄한 현금성 자산 바탕으로
유통, 렌털 이을 성장엔진 발굴

- 2030년 10조 시장 전기차 윤활유
전기차 냉각, 절연 위한 제품
국내 정유 빅4, 속속 브랜드 공개
완성차 업체도 제품 개발 관심

- 안랩, 파수 등 해외서 찜
국내도 알짜 보완주 많아
퍼스트트러스트, 안랩 매수
지분 15% 육박 2대 주주로
파수, 데이터 보완 점유율 1위
삼성 포스코 등이 주요 고객
아톤, 통신3사 PASS서비스

◆ 코 로 나
- 빗장 풀리는 비대면 진료
팬데믹에 1000만명이 비대면 진료 받자
의료계 금기 였던 원격진료
20년 넘게 시범사업만 해오다
코로나 겪으며 한시적 허용
닥터나우 등 비대면 진료업체 생겨
진료 허용 범위도 산업계와 이견

- 격리지원금 석달 후 준다니
속타는 생계형 확진자들
시행규칙 “30일내 지급”
지자체 절반 기한 넘겨
‘인력 예산 태부족’ 호소

◆ 부 동 산
- 둔춘주공 공사중단에 조합 시공사 교체
재건축조합, 증액계약 취소
공사비 인상분 검증하자는데
막무가내로 우리 요구 묵살
접점 못 찾으면 시공사 교체 맞불

반발하는 시공단
비용 세부내역 누가 공개하나
조합 발목잡기에 공사지연
계약해지는 법원 결정 따라야

- 사견(국제)
미국 경제 전망 고용편에서 말씀드린 구인난이 계속해서 美언론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구인난의 부작용은 당장 노동력 부족 문제도 있지만 노동자의 스탠스가 올라가면서 기업의 경영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반도체, 빅테크 기업 가리지 않고 임금인상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임금은 하방경직성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기업의 실적을 갉아먹는 족쇄가 될 것으로 봅니다.

인플레를 잡으려는 Fed입장에서 최근의 급격한 임금인상은 다시 한번 인플레를 끌어올리는 상방압력으로 작용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산업 전체 노동자의 임금인상이 아닌 금융, 빅테크, 반도체 IT기업 위주의 고임금 근로자의 임금인상이 가속화 되면서 빈부격차 심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 정권은 ‘블루웨이브입’니다. 언제든 빅테크에 대한 규제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美주요 IB들의 대손충당금 규모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JP모건 이후에도 대규모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인한 수익률 악화가 나타났습니다.

금주 넷플릭스 실적발표가 있는데 최근 美가계의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인한 저축율 감소만 봐도 OTT기업들의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저는 멜론과 넷플릭스부터 해지 했거든요’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4월 18일)

댓글 9

LG이노텍 · 킹*******

혹시 단톡방 자리 있어요?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미국경제전망 산업편 나왔습니다.
필요하신뷴 메일주소 주세요.

바이오노트 · :*******

잘보고 있습니다! 쪽지로 지금 메일주소 드려도 될까요?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네 쪽지 주세요. 1편 안 보셨으면 같이 송부드리겠습니다

NAVER · 랜***

헉.. 저..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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