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넷플릭스 1분기 실적 발표
실적발표 후 시간외 20% 이상 급락
10년래 첫 가입자 감소(-20만 명)
러 서비스 중단으로 –70만명
글로벌 유료 가입자, 2분기 –200만 명
가계 침투율 이미 높고, 경쟁 치열해
(사견: 역시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을 땐 스트리밍부터 해지)

- 시카고 Fed총재 에번스 발언
FOMC투표권 없음, 비둘기파
연내 2~3차례 50bp 인상 필요
연내 중립금리 2.25% 도달 필요
고물가 재발 우려, 기준금리 최고 3% 가능
임금과 물가의 소용돌이 관찰 필요
다만 금리인상해도 경제 버틸만하다.

- 우크라이나 전황
우크라 “평화 협상 재개, 시점 불확실”
우크라“러 공세 돈바스-크림반도 연결 목적”
라브로프 “돈바스 해방 최우선, 핵 안쓴다”
바이든 “우크라에 무기 더 지원”
美 “금주 러 추가 제재”
러 “승전기념일(5/9) 돈바스 해방 목표”

- 美 연방법 판결 후 CDC 마스크 해제
바이든 “마스크 착용, 원하는 대로”
항공사들 “마스크 착용 선택적”
우버 리프트 “마스크 착용은 선택”

- 오늘 유가 영향 요인
리비아 국영석유 공사: 브레가항 ‘불가항력’
(천재지변 따른 무역거래 계약 의무 회피)
OPEC+, 3월에 목표치 대비 145만배럴↓
中, 노동절(4/30~5/4)이동 자제령+달러 강세
JP모간 “EU의 원유 금수 땐 185$ 가능)

- 데이비드 아인혼(펀드매니저) 발언
에너지값이 비료 및 식품값에 영향 끼쳐
Fed는 완화때처럼 긴축도 공격적 예상
Fed가 조여도 인플레 여전히 치솟을 수도

- 마르코 콜라노비치(jp모건 수석전략가)
세금 보고(18일)문제로 최근 약세
소형주와 변동성 부문 단기 강세
에너지, 금속, 광산주 여전히 저렴
글로벌 성장주, 중국 기술주 과매도 상태

- 국제통화기금, 성장 전망 하향
올해 세계 성장률 하향
4.9%(작년 10월)→4.4%(1월)→3.6%(4월)
내년 세계 성장률: 3.8%→3.6%
한국 성장률: 3.0%→2.5% 하향

- 창업자 잭도시, 월가도 머스크 편??
머스크, 적대적 M&A선언 후
트위터 이사회 ‘포이즌필’ 발동
머스크, 바로 주식 공개매수 시사
지분 2% 잭도시도 합류 가능성
모건스탠리, 美운용사 아폴로도
인수자금 지원으로 가세할 수도

- 공모주 청약 상한제 추진
1억 운용사, 9조 허수청약 못한다.
수요예측, 가격결정 기능 상실
자기자본, 펀드규모 따라 청약 차등
능력 초과한 신청 사실상 원천 차단
주관사 재량 맡긴 깜깜이 배정
배정, 분류 기준도 표준화 하기로

◆ 사 회
- 24년 만에 덮친 S(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
IMF, 올해 한국 성장률 3.0%→2.5%로 하향
2%대 성장 4%물가 동시 발생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
코로나 여파에서 회복 더디고
우크라 전쟁으로 공급망 흔들

- 尹경제팀 복병은 스텔스 부실
회생 신청, 연체율 등 줄고 있지만
정부 지원이 만든 허상 비판
이자 못갚는 한계기업 비중 늘어
고위험 채권 비율 12%대로 급등

- 엉터리 금리 전망에 국고채 이자 구멍
작년부터 금리인상 시작됐지만
올해 평균 금리 연 2.6% 전망
국고채 3년물 이미 연 3% 육박
정부, 뒤늦게 추경 편성할 것

- 이창용 국회 인사청문회 답변
앞으로 몇 년간 인플레와 싸울 것
물가 크게 오르지 않도록
인기 없더라도 시그널 줄 것
美보다 성장 견실하지 않아
금리 인상 속도조절 필요
국가채무 빠르게 증가
부가세율 인상 고려해볼 만

- Fed매파 자이언트 스텝 꺼냈다.
불라드”인플레 잡자“ 일각선 금리 5% 주장
75bp↑ 28년전과 달리 물가 40년來 최고
인플레 끄려다 침체 우려도

- 中3월 신규주택 판매 29% 급감
코로나 봉쇄에 투자, 수요 줄어
부동산 개발업체 자금줄 말라

- 러, 돈바스 집중 공격
美무기는 우크라 도착
젤렌스키, 480km 전선서 교전
동부 이지움 함락, 제2부차 우려
안전지대 르비우도 미사일 쾅쾅

- 리비안 CEO 스캐린지 경고
반도체 공급난은 애피타이저
더 센 전기車 배터리 대란 온다.
생산력이 수요의 10% 불과

◆ 산 업
- 개미 무덤 휠라, 회장까지 주가 띄우기
윤윤수, 자사주 300억 매입
작년부터 이어진 주가조정 틈타
한달간 매집, 지분율 23% 확대
경영권 강화, 주주 가치 높이기
실적 이끈 골프, 올해는 불투명

- 조선소, 외국인 고용 더 쉬워져
정부, 용접, 도장공 쿼터제 없애
유학생 특례자격 범위 넓히기로
회사당 내국인 20% 이내 채용

- 월풀과 격차 더 벌린 LG전자
1분기 매출 7.7조로 역대 최대
월풀과 격차도 1조 첫 돌파
스마트 기술로 ‘새 것’처럼 사용
지역별 맞춤가전으로 현지 공략
삼성과 혈투도 혁신 밑거름

- 서울반도체, 특허소송 무패행진
97전 97승, LED기술 특허소송 승전보
서울 반도체와 자회사 바이오시스
필립스, 글로벌 특허 괴물 등
20년간 누구와 붙어도 이겨

◆ 부 동 산
- 이천, 집값 상승률 1위, 평택 외지인 1위
경기도 집값 주춤에도 활기
규제없는 이천 상승률 전국 1위
부발읍 전용 59m2 2.2억 신고가
SK하이닉스 등 직주근접 수요
평택,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
지난해 예정지역 고시로 본격화
2월 거래량 23% 외지인이 매입

- 아파트 거래절벽에 대체재 오피스텔 시들
올들어 평균 10.8대 1 그쳐
지난해 경쟁률의 절반도 안돼
건설사, 공급물량 조절 검토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