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밀컨 글로벌 컨퍼런스
비관론 쏟아진 말컨 콘퍼런스
인플레 장기화 가능성 커져
몇 달간 무척 힘든 시기 될 것
증시 거품 꺼지지만 반응 과해
나스닥100 같은 지수 아닌
AI 바이오 등 유망종목 투자를

-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이슈
푸틴“48개 비우호국 원자재 수출 금지”
이태리“러 가스 끊기면 혹독한 겨울”
EU: 이달 말 러 가스 2/3 대체 계획 발표
헝가리: 러 금수 강력 반대, EU: 예외 검토
젤렌스키“전쟁으로 6000억 달러 손실 추산”

- 피치 “중국 성장률 전망 하향”
올해 성장률 4.8%→4.3%
내년 성장률 5.1%→5.2%
베이징: 노동절 연휴 후 1주일 이상 개교 늦춘다.

- 美3월 채용 공고(구인 이직 보고서)
채용 공고 1154.9만명 (역대 최고)
퇴직자 630만명(전달 대비 239만명↑)
자발적 퇴직 450만명 역대 최고
美고용 시장 인력난 심화

- 中 3년만에 전기차 굴기 재시동
美는 배터리에 31억弗 투입
G2 전기차 시장선점 속도전
공급망 강화 사활 건 바이든
공장 짓고 배터리 재활용 육성
8년내 친환경차 비중 50% 목표
車산업 허브 광둥성, 지린성 등
봉쇄發 침체 우려, 보조금 부활

- 유럽이 불매한 러 천연가스
中 올해 60% 러 천연가스 매입
푸틴, 시진핑 에너지 밀월 강화
EU “러 의존 3분의 1로 줄일 것”

- EU, 또 빅테크 때리기
망 사용료 지불 요청
메타, 넷플릭스 트래픽 잡아먹어
유럽 통신사, 年280억유로 부담

- 영란은행 5일 금통위
5일 통화정책 회의 개최
25bp 인상 유력, 1% 도달(4회 연속)
3월 국채 재투자 안하는 방식 양적긴축
QE 매입자산 첫 매각 가능성

- 11년만에 금리 올린 호주중앙은행
연 0.1%에서 0.35%로 25bp인상
2010년 11월 이후 11년 6개월 만에 인상
물가 목표치 위해 추가 인상 고려

◆ 금 융
- NH증권, 은행 25년 독점 펀드 수탁시장
증권사론 처음, 500조 사모펀드 시장 도전
은행들 라임 사태 이후 손 떼자
신규 사모펀드 상품 출시 비상
삼성, 한투도 중장기로 진출 검토
증권사 “기존 사업과 시너지”

- 3차례나 위조 놓친 우리銀
금융권 도덕적 해이 도마 위
문서 위조로 614억 빼돌렸지만
눈치도 못 채, 내부 통제 고장
손 회장, 횡령 당시 우리은행장
이원덕 행장 등도 비판 못 피할 듯

-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주담대↑
이자수익 늘며 1분기 실적 질주
암호화폐거래소와 제휴 검토
자금세탁 방지역량 충분히 갖춰

◆ 사 회
- 4월 소비자물가 4.8% 상승
글로벌 금융위기 후 13년만에 최고
석유류 외식 축산물 등 급등
생활물가지수도 5.7% 상승
한은 “물가 당분간 4% 대 머물 것”
이달에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 규제지역 LTV 70%로 완화
세제 대출 등 부동산 정상화
시장상황 감안 LTV 속도조절
종부세, 재산세 통합개편 추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검토’
5년간 주택 250만호 공급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통해
분당 일산 평촌에 10만 가구

- 퍼주기 다 담은 국정과제
재원계획은 여전히 깜깜
기초연금 부모 급여 병사 월급
3대 현금성 공약만 16조 소요
포퓰리즘 복지 끝내겠다는 尹

- 5월 한강은 치맥파티 중
거리두기 풀자 야외 소비 폭발
식품 유통업계 함박웃음
편의점 돗자리 매출 624% 늘어
야구장 근처 맥주 4배 더 팔려

◆ 산 업
- LX구본준, 1년새 영업익 2배 늘어
LG그룹서 독립, 홀로서기 성공
물류 반도체 사업 투톱 체제
자산 24% 늘며 외형성장 일궈
M&A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삼성전자 美5G 장비시장 1조 잭팟
디시네트워크서 1조 수주
등반 애호가 에르겐 회장
방한 때 먼저 전화해 등산 제안
이재용 북한산 산행 협상

- 에스티팜 임상 지연에 mRNA백신 흔들
한미약품, 원료 생산설비 확충
GC녹십자는 자체 플랫폼 구축
컨소시엄 참여社 독자노선
에스티팜, 임상 밀려 생산 불투명
업계 ‘글로벌화 위한 설계 없어’

◆ 부 동 산
- 집값 선행지표 서울 경매시장 봄바람
낙찰가율 6개월만에 급반등
재개발 노후빌라, 단독주택 인기
입주권 나오는 도로도 매력
중계동, 감정가의 72배 낙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우회 효과
목동, 삼성동 등 투자자 몰려
감정가 웃도는 고가 낙찰 속출

- 건설 자재값 급등, 하반기 분양가 오르나
건축현장 공사비 갈등 증폭
소비자 물가 상승률만 반영
시멘트, 골조값과 괴리 크고
착공 이후엔 인상 못해 끙끙
- 사견(국제)
어제 발표 된 지표 중 졸트 구인구직 보고서가 매우 의미 있는 수치가 발표 되었습니다. 기업들의 구인수는 1100만명 수준으로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퇴직자수도 역대급으로 늘면서 계속해서 말씀드린 미국 고용시장의 노동력 부족이 점점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용비용지수(ECI)의 급등세가 2분기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월의 매파 발언에 더욱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6월 FOMC 75bp 인상 확률 94%로 잡혀 있는데 솔직히 이건 어려워보이고 50bp씩 금리인상 하면서 양적긴축 병행 확률이 유력해 보입니다. 양적긴축이 훨씬 공격적인 긴축행보인데 시장의 반응이 생각보다 금리인상에만 초점이 맞춰저 있어서 저도 좀 놀랍습니다.

지난 1월 FOMC와 3월 FOMC에서 계속해서 파월의 발언 이후 상승추세 전환의 시발점이 되었는데 이번에도 그럴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미 50bp 금리인상은 일찍부터 컨센 잡혀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파월이 조금 더 쎄게 지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임금發 인플레이션이 이미 시작 되었다고 보여지는데 Fed는 지금의 시장 과열을 충분히 식힐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