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MS 성과급 2배 늘릴 것
주가 부양보다 인재확보 우선
빅테크, 인재 확보 경쟁 불붙어
나델라 CEO 연구개발비 확대
주식 보상도 최소 25% 늘려
구글, 새 인사평가로 임금 인상
아마존, 사무직 기본급 2배 높여

- 바이든, 법인세 올려 물가 잡겠다.
베이조스, 번지수 틀렸다
바이든, 부유한 기업 공정한 몫 지불하자
美법인세 인상해 인플레 잡기 제안
베이조스, 둘을 엮는 건 잘못돼
부양책 때문에 인플레 과열 비판
바이든, 최근 아마존 노조결성 지원
無노조 원칙, 베이조스 결국 폭발

- 일론 머스크 가계계정 공개해야
트위터 가짜계정 5% 미만 증거 공개 거부
증거 공개 때까지 인수 협상 진척 없을 것
트위터의 SEC 보고 자료가 정확한지 문제
트위터 합의 가격에 협상 원한다

- 푸틴 핀란드, 스웨덴 NATO가입 상관X
러시아, 조건부 용인 시사
군사기지 건설은 용납 못해 경고
러 침공으로 오히려 NATO 확장
우크라는 마리우폴서 손 떼기로
최후항전 아조우스탈 퇴각 명령
유로 대비 루블화 5년 만에 최고

- 버냉키, 후임 파월에 일침
Fed 인플레 대응 늦었다
前의장이 현직의장 이례적 비판
사전 시그널만 주고 타이밍 놓쳐
내년 스태그플레이션 올 것

- Fed의장 파월 발언
향후 두 번 50bp 광범위한지지
4분기까지 신속히 정상화하나 멈추지 않아
중급금리 모른다, 자연스런 금리 3.6%↑
물가↓ 분명한 증거 필요, 없으면 계속↑

- 세인트루이스 Fed총재 불라드 발언
향후 회의들서 50bp↑기본 가정
유럽 중국경제가 최대 위협
中팬데믹 출구 안 보여
채권 모기지 금리 보면 Fed 뒤처지지 X
美가계 소비 연중↑, 18개월간 경제 성장

- 미니애폴리스 Fed총재 카시카리 발언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수요 낮출거란 자신
Fed조치가 침체 초래할지 아직 몰라
과도한 조정 피하고 싶지만 경제 불완전
인프레 고삐 풀렸고 고용 강해, 매파가 쉽다

- 기관투자자 설문( 5월 BOA)
현금 보유 5.5% → 6.1%(20년만의 최고)
위협요소:Fed 31%, 침체 27%, 인플레 18%
Fed풋 시점: S&P500 기준 3529%
금리인상 예상: 7.9회로 증가

- 中청년실업 최악
100명중 18명이 배수
봉쇄로 서비스업 종사자 피해 커

- 바이든, 소말리아에 미군 다시 파병
트럼프 철군 1년 반만에 뒤집기
이슬람 테러조직에 적극 대응

- 2차대전 버틴 英소울푸드 인플레 몸살
피시앤드칩스 재료값
흰살 생선 두 배 뛰고
식용유는 53% 상승
식당들, 9개월 안에
3분의1은 문 닫을 것

◆ 금 융
- 中 봉쇄 해제 기대감, 환율 1270원대
9.1원 내린 1275원 마감
위안화 강세에 원화가치 올라
이창용 빅스텝 시사도 영향

- 루나 사태 후폭풍
암호화폐 대량 매각하면 시장서 퇴출
가상자산기본법 윤곽
암호화폐 발행인 공시 의무화
증권신고서인 백서 사전 제출
디지털자산관리원 신설 검토
거래소 중 최저가 매수 가능한
시세정보통합시스템 구축 계획

- 곳곳 터지는 횡령 사건
알고보니 코인 한탕주의 탓
30억원 횡령 후 코인 투자
아모레퍼시픽 직원들 적발
오스템임플란트 우리은행 적발
오스템임플란트

◆ 사 회
- 막다른 길 치닫는 둔촌 재건축
해체 2개월 재설치엔 6개월 공사장기화
사업장 크레인 57대 철수 시작
시공사, 月유지 비용만 200억
손실 감당 못해 내달 전면해체
공사비 접점 못 찾자 결별 수순
조합측, 어떤 통보도 받은적 없어

- 文한국판 뉴딜서 1조 1000억 깎아
그린스마트 스쿨 등 3대 뉴딜
기재부 예산 과다 배정돼 조정
국방 1.6조로 감소폭 가장 커
SOC 6000억 환경 4000억 삭감

◆ 산 업
- 회계사 턱없이 부족
빅4 스카우트 전쟁
신외감법 시행, 회계업무 증가
일반 기업도 회계사 채용 늘려
중견법인 연봉 빅4로 맞춰줄게
나갔던 인력들에 컴백 구애도

- 中각형 배터리 승기잡나
점유율 60% 넘어
CATL BYD 삼성SDI 주도
공간효율 떨어지지만 값 저렴
LG엔솔 SK온도 각형 개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나서

◆ 부 동 산
- 서울 공급 가뭄, 분양가상한제 개선 필요
국토부, 8월 발표 가능성
5월까지 공급 13곳에 그쳐
주택법 시행령 바꾸면 완화 유력
아파트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

- 사견(국제)
근원이 붙는 지표들의 차이는 변동성이 큰 농산물, 유가를 배제하는 지표입니다. 큰 방향을 결정하는 Fed입장에선 평시에는 당연히 근원 지표들을 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큰 농산물, 유가는 사실 필수소비재라는 특징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사고 싶지 않아도 꼭 사야하는 품목이라는 거죠.

오늘 나온 소매판매 보시면 근원 소매판매는 전달상승분 대비 많이 감소했습니다.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품목에 대해선 소비가 줄고 있다고 해석됩니다.
반면 일반 소매판매는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마치 경기가 좋은 것처럼 왜곡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 파월발언 쎄게 했는데 왜 증시가 상승했는가?? 의문을 갖는 분들이 많은데 이미 유동성 축소는 실컷 반영해서 –30%찍은 상태입니다. 제가 요즘 Fed인사들의 발언을 사견에 언급 안하는 이유는 1탄 유동성 축소 리스크는 이미 반영 되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젠 경기침체가 오냐 안 오냐 2탄으로 판이 바뀐 상황입니다.
그래서 계속 구리가격이나 10년물국채(안전자산)에 주목하고 있는 점이고 Fed인사들의 매파 발언이 나올 때 마다 급락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거는 이해되지만 이제 판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투자에 있어서 주목 할 점은 경기둔화와 관련 된 지표들 확인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다행히 구리가격이 다시 유의미한 반등중이고 10년물 국채금리도 3%까지 와서 장기적으로 진입 가능한 시점입니다. 연금저축처럼 적극적인 투자를 요하지 않는 자금은 충분히 진입가능해 보입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굴리는 투자금은 여전히 인버스에서 스테이입니다. 저는 경기가 안좋을 것으로 보거든요
오늘 지표만 봐도 산업생산은 엄청난 호황을 보이고 있지만 기업의 재고 자산은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퍼펙트하게 생산하고 있는 공급량을 가계의 수요가 받아줄 수 만 있다면 얼마든지 전고점 돌파 가능합니다. 가계가 이 공급량을 받을 여력이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갑작스럽게 줌으로 2시간 가량 리뷰 진행했는데 다음엔 미리 공지하고 준비도 더 많이 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어제 참석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