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speed45/222016128565

재업로드 합니다.
이 글은 피해자 파트너분 가족분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1. 증인이 되어줄 파트너들을 회유해서 진급시키는 조건으로 피해자를 피하게 만든 정황이 드러났네요..
(한명은 슈퍼바이저로 진급, 한명은 부점장 시험에 응시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스타벅스의 진급 시스템은 100% 점장과 지역매니저의 권한입니다.
+ 최근 티오가 많이 부족해서 능력있는 바리스타들도 몇번씩 진급시험에 떨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2. 그간 스타벅스 라운지에서도 근거없이 피해자를 모욕하거나 모함하는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3. 피해자와 친했던 파트너들마저 아무도 피해자에게 연락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급을 못하게 될까봐 눈치를 보는 상황이 되었으며 실제로 직접 협박을 받은 파트너들도 있다고 합니다. (익명파트너의 투서에 적힌 내용)

4. 팀장이라는 사람은 피해자가 블라인드에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협박문자나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에휴...

그 외에도 점장과 디엠(지역매니저)등 관련자들이 하는 모습이 정말 못봐줄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피해자가 바라는 건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 였을텐데... 끝까지 점장과 디엠의 신상노출을 우려하며 걱정하고 존중해주던 피해자의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는 것 같네요...

이글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널리 퍼뜨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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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링크입니다.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저는 오늘 고객을 고소했습니다. (회사생활)
https://kr.teamblind.com/s/H3GLHf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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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클릭하시면 확대되어 보입니다.
사진의 출처는 링크의 블로그임을 밝힙니다.(피해자 언니분의 블로그)

[스타벅스] 갑질 폭행 사건은 진행중입니다. 그간 댓글에 하나하나 답변 드리지 못 한 점. 무척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 글에는 눈물이 나서 도저히 댓글을 읽을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또 다른 이유로는 최근 스타벅스 레디백이 유행이더군요. 스타벅스의 물건을 사고 사은품을 받는 건은 개인의 자유라는 것은 너무도 잘 알지만. 네이버 블로그 | :D

스타벅스 본사의 대처

진급비리를 통해 고소사건을 무마하려던 정황

팀장이라는 사람은 협박문자나 보내고 앉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