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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가즈아

작성일2021.05.25. 조회수4,580 댓글24

HMM 개요] 21년 5월 25일 기준
- 현재 산업은행에서 법정관리 중
- 증100% : 증거금100%로 대출없이, 현금으로만 거래가능한 회사
- 시가총액 : 17조 451억원 (코스피 24위)
- 상장주식수 : 3억4539만주
- 보유현황
1) 외국인 12.06%(4165만주) ※저는 외국인보유비율 장기적으로 50%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보유비율12%기대하구요. 근거는 없습니다.
2) 국민연금 21년 1월4일 기준 16,693,030주

[제가 보는 HMM 기대사항]
1. (달성)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 20년1분기까지 영업이익 20분기 연속 적자, 20년2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 전환
1-1. 2021년 영업이익 7조원 : 22년 2월13일쯤 발표예정, HMM영업이익 7조원 기대, 2022년이후 매년 영업이익 평균 4조원 기대
2. 코로나 바이러스 경제침체 종결 및 물동량 증가
(+ 보너스) : 백신 및 치료제 컨테이너 운송
3. 대기업 인수 : 포스코 같은 돈 많은 회사에서 인수하기를 희망
3-1. 체질개선 후, 벌크선, 탱커선 확대 : 매출비율 컨테이너선 50%, 벌크선 25%, 탱커선 20%, 기타(특수화물 등) 5%
4. 북한 경제개방 > 1) 세계물류중심지로 대한민국 포함 2) 한반도 철도 연결 및 HMM의 아시아, 유럽 철도물류사업 진출
5. IMO 2030 : 세계해사기구 규제로 2030년까지 기름을 연료로 하는 선박 모두 교체, 2030년 HMM이 친환경선박으로 세계선복량 TOP3 기대
※우리나라 조선3사의 전폭적인 공급으로 HMM만 친환경선박 원활히 인수
6. 해운네트워크 확대 : 전세계 항만 HMM전용터미널 확대, 현재 7개 -> 미래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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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 남은 원양컨테이너선사) : 우리나라에서 2017년2월 한진해운 파산하고, 하나 남은 컨테이너선사, 국내업체 중 전세계를 상대하는 해운선사는 HMM이 유일

2. (해운안보의 중요성 및 해운재건 핵심선사) :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 99%를 담당하는 해운의 중요성, 한진해운 파산후 그 피해를 실감, 수출입 핵심 컨테이너선사 HMM의 역할 중요
※ 20년 11월 13일 한국경제 기사 ‘수출기업 “우리가 남이냐”...’ 일부발췌 및 요약 : 역대 최고치를 거듭하고 있는 해상운임 때문에, 국내 수출기업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며 화물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데, 반대로 올해 1~10월 선박 발주량은 작년보다 48%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간 어려움에 처해 있던 국적 선사를 외면해 온 기업들이, 이제 와 ‘우리가 남이냐’는 식으로 나온다는 겁니다. <인터뷰>해운업계 관계자 “우리나라 해운사들이 엄청 어려웠을때도 ‘국적선사 적취율을 높여달라’고 했는데 올라간 건 없어요. 결국은 계속 해외 선사를 썼다는 거거든요.” ~~ 실제로 최근 해외 해운사들은 물량이 많은 중국에 집중하며 국내 화주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우수한/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 “국적 해운 기업이 힘이 약해지거나 없어졌을 때, 화주는 서비스 이용이 불편하고, 운송비가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단순히 해운 기업뿐만 아니라 수출입 기업을 위해서라도 해운 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우리 기업들이 국내 선사를 이용하는 비율은 40%대인 반면 일본은 60%대입니다. -기사 발췌 끝-

3. (믿음이 가는 경영진) : 2019년 배재훈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적자 감소 및 2020년 2분기 흑자 전환
※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 배재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들이 본인 월급으로 HMM 주식 매입

4. (해운동맹 가입) : 해운재건 정책에 따른 정부의 지원을 통해, 2019년 6월 세계3대 해운동맹의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사로 가입. 사명을 '에이치엠엠(HMM)'으로 변경하고 2020년 4월1일부터 디얼라이언스 해운동맹으로 서비스 개시.
- 2020년 4월1일부터 미주 5개노선과 중동 2개 노선이 확대, 주간 선복량도 약4만3천TEU까지 증가할 항로서비스 제공
- THE ALLIANCE 의 FULL MEMBERSHIP 항로서비스 확대 공동선복사용

5. (초대형 컨테이너선) : 2020년 5월부터 10월까지 대우조선에서 만든 알헤시라스호를 포함하여 24000TEU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순차적으로 인도받아 운용, 12척 모두 만선 출항
※ 인도받은 컨테이너선 특징 : 2020년 전세계 해운 환경규제에 맞추어 제작, 추후 LNG추진방식으로 개조할 수 있도록 설계, 규모의 경제로 운송비 가격 경쟁력 있음
※21년2월24일 기사 일부 발췌 ‘HMM 32항차 연속 만선‘ : HMM이 컨테이너 운임수요 폭발로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2항차 연속 만선을 달성해 올 1분기에도 흑자 신기록이 기대된다. 2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의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가 전날(22일) 중국 옌톈항에서 1만9307TEU를 싣고 출항해 만선을 기록했다.

6. (선박 추가 및 선복량 확대) : 21년 3월22일부터 현대중공업 16000TEU 선박 8척 인수, 선복량 85만TEU 예정
※2021년 6월 13000TEU 12척 주문할 가능성 높음
※2025년 110만TEU 목표

7. (정부 5조 투자) : [20.12.9. 해수부차관 기자간담회 발표] 해양수산부는 HMM에 5조원 신규투자해 2025년까지 선복량 25만TEU(33척)추가, 컨테이너박스 36만TEU추가 확보 예정
※2025년 HMM선복량 110만TEU 예정
※선박과 장비 확보에 필요한 자금은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 수출입은행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신조프로그램을 구성한 뒤 조달
※ 2017년 2월 한진해운 파산 직전 선복량 : 105만TEU
※21.04.15. 아시아경제 기사 발췌 : 21년 상반기안에 HMM의 미주항로 신조 컨테이너선 발주를 지원할 계획/ 유럽노선의 경우 초대형 컨테이너선20척(24000TEU 12척, 16000TEU 8척)으로 고효율, 저비용 구조를 확립

8. (해양진흥공사 선박 소유 및 대여) : [20.12.9. 해수부차관 기자간담회 발표] 해양진흥공사를 국적 선주사로 만들어 선박 50척 직접 소유한 뒤 국내 선사에게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 계획
※그동안 고액의 용선료로 힘들었던 과거 10년과 비교하면, 긍정적
※21.04.15. 아시아경제 기사 발췌 : 해양진흥공사의 한국형 선주사업, 신규보증, 코로나19 금융지원 등을 통해 산업안전판 강화할 계획 ~ 올해(2021년) 최대10척의 선박을 매입해 합리적인 용선료로 임대해주는 선주사업 추진
※21.04.15. 이데일리 기사 발췌 : 해양진흥공사를 통해 2021년 최대 10척의 선박을 매입, 상대적으로 저렴한 용선료로 국내 선사들에게 임대해주는 선주사업을 통해 선사들의 비용부담도 덜어준다는 계획~

9. (대한민국 해운재건 5개년 계획) : 해양수산부에서 해운재건을 위해 2018년 ~ 2023년 계획, 2020년 성과가 나타남, 좀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 2025년으로 연장

10. (전세계 해운 환경규제 IMO2020) : 2020년부터 매연이 많은 선박을 입항금지 하는 등 규제, HMM은 매연저감장치, 스크러버(탈황설비) 보유선박의 70% 설치
※ 다른 글로벌 선사는 스크러버 설치 비율이 10~20%
※ IMO2020 : 국제해사기구(IMO)는 올해부터 전세계 모든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상한선을 기존 3.5%에서 0.5% 이하로 규정, 이에 따라 선사들은 선박에 황 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를 설치하든지, 저황유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
※ 자매품 IMO2030 :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규제로 기존 선박을 다 바꿔야함

11. (전환사채가 있지만, 극복가능) : 산업은행, 한국해양공사에서 많은 전환사채를 가지고 있으나, 대한민국 해운업을 살리기 위한 투자이기 때문에,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
※2019년 12월 인터넷기사 일부 발췌 : 3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3분기 858%였던 현대상선 부채비율이 4분기에 446%로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10월 66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를 발행한 덕분이다. 이 CB는 만기가 30년으로 길고, 계속 연장도 가능해 사실상 영구채 성격을 띤다. 사채만기일은 2049년 10월 28일이다. 사채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한국해양진흥공사다. 현대상선은 전체 자금 가운데 4900억원을 투자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확충 추진에 따라 선박투자자금, 친환경 설비 투자자금, 기기투자자금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한다. 나머지 17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다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기업이 단기에 채무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유동비율은 지난 3분기 66%에서 올 4분기 99% 증가한다. 같은 기간 77%였던 차입금 의존도 역시 71%로 떨어진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현대상선이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재무 건전성에 대한 의구심은 어느 정도 해소하고 있다"면서 "수익성 지표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12. (백신 개발시 전세계 물동량 증가 예상) :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 물동량이 줄었으나, 백신 개발시 물동량 증가, HMM은 아직 몸풀기로 본 게임은 시작도 안했다고 볼 수 있음
※(앞으로 해운업 슈퍼사이클 가능성) 20년 4월~5월 해운관련 뉴스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와 미중무역전쟁의 불확실성으로 실적이 안좋게 나올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하지만 20년 2분기 실적발표 이후, 뉴스에서는 운임상승 등을 사유로 해운업 호황기라고 표현,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경제회복 시기에는 해운업 슈퍼사이클이 올 것을 기대할 수 있음

13. (북한 개방시 아시아 물류허브) : 대한민국은 분단으로 인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상태, 북한 개방시 아시아 물류허브로 변하고, HMM도 대한민국 국적선사로서 그 역할이 커질 것

14. (해운업의 디지털 혁신 시도) : 2020년 5월 IT 플랫폼 사업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구축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물류정보의 디지털화, 해운업에 디지털을 접목한 ‘AI 및 빅데이터 공동연구’, HMM 글로벌 인프라 네트워크와 카카오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신성장 동력 개발 협력’
※21년 3월 6일 인터넷기사 발췌 : ‘HMM, 최근 5년간 IT 전문가 100명 이상 늘렸다’
HMM 이 최근 5년간 IT 전문가를 100명 이상 영입하면서 글로벌 스마트 해운기업으로 도약에 나서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MM 의 IT 부문 인력은 지난달 기준 현재 총 111명으로 전체 육상직 직원 10명 중 1명꼴인 11.1%에 달한다.
-중략-
HMM 관계자는 "글로벌 스마트 해운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업계 IT전문 인력을 꾸준히 늘려나가는 중"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5. (스마트, 친환경 선박 공동연구) : 삼성중공업과 협업, HMM은 선박을 직접 운영하며 축적된 데이터를 제공
※추가로 20년 11월 26일 한국선급(KR)과 친환경,스마트 선박분야 연구 업무협약(MOU)

16. (국민연금 매입) : HMM 총 주식수 3억4539만주, 국민연금 HMM 누적순매수 1100만주(19년12월25일~20년12월24일), 21년1월4일 기준 국민연금 지분 1669만주, HMM 지분 10%(3300만주) 되려면, 앞으로 계속 매입필요
※시총 상위 100개 기업을 보면, 국민연금이 10% 내외의 지분 보유

17. (고액 용선료 계약 종료) : 2021년 상반기에 그동안 부담을 주었던 고액 용선료 계약이 종료
※COFF*** 자료인용 : 발목잡던 고가용선료 극복
→고가용선료 헙상에 관하여(대충/간단)
→16년 6월 당시 용선료 협상 20~25% 인하?
☞컨선부문은 20%
☞벌크선부문은 25%
☞용선료 약 2조5,300억중 5,300억만 협상
☞인하가 아니라 아랫돌 빼서 윗돌 고였다는 평
★용선료협상 5,300억(주식50% 장기채권50%)
1.주식배정 50%
☞배정된 주식의 수량이 대략 3,400만주?
☞단순 계산 식으로 약7,800원 정도?
☞선주들대부분 주식을 매도했다고하나 미확인
2.장기채권 50%
☞장기채권50% (22년~25년 6년간 분할상환)
☞22년부터 5년동안 매년 530억씩(이자제외)
★용선료 협상 제외된 약2조원은
→3년6개월간분납(19년까지 약500억/월지급)
☞19년부로 종료
☞HMM~용선료 부담 없는 2021년이 현대상선의 재도약과 매각을 위한 골든타임?/// 인용 끝.

18. (전세계 해운 네트워크 구축) : 싱가폴, 유럽, 미국 등 다른 나라의 항구에서 항만터미널 등을 확보하여, 해운네트워크 구축
※ 한진해운이 40년이상 구축한 해운물류망이 파산으로 없어졌고, HMM이 다시 전세계 해운물류망을 다시 구축하고 있는 중,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중, KOREA 브랜드 신뢰 상승으로 과거보다 물류망 구축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

19. (스페인 알헤시라스 컨테이너 터미널 투자유치) : 2020년 8월 스페인 알헤시라스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 지분(49.9%)을 프랑스 선사 CMA CGM에 매각, HMM 남은 지분 50.1%
※ 해당 컨테이너 터미널은 CMA의 물량을 꾸준히 보장받으며, 터미널 수익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

20. (싱가포르항 전용터미널 확보) : 2020년 9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 PSA와 합작으로 싱가포르항 전용터미널 확보(지분 HMM 42%, PSA 58%)
※ HMM 전용터미널 보유현황 7개 : 국내에 1개(부산 HPNT), 미국 2개(타코마 WUT, 롱비치 TTI), 유럽 2개(로테르담 RWG, 알헤시라스 TTIA), 대만 2개(카오슝 HPC, KHT)

21. (국내외 항만 개발과 투자 및 글로벌 환경) COFF** 인용
→G7 에서 D10 창립맴버 대한민국 참여설
☞경제효과 수십조 선진국중 선도국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K(뷰티,방역,문화,푸드 등)
→새로운 해운동맹 가입 2M의 개에서 늑대로
→HMM 국내 해운업체 5개 한국형 해운동맹 결성 시너지효과 극대화
→우수 선화주 인증기업 선정
→RCEP 가입 경제영토 확장

댓글 24

현대케피코 · 바*******

수급은 모든 재료에 우선한다.

COUPANG · 내*****

Hmm 42000에 들어가서 44000에 나온 내 손을 저주한다

대우조선해양 · 호*********

종목과 사랑에 빠진 전형적인 유형이네

무진전자 · b*****

약 5조, 보수적으로 잡으면 4조 정도라고 보는데. 7조까지는 어려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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