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이번 신입 공채에서 감사하게도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SK C&C와 신한은행 디지털개발부는 최종 합격한 상태이고, 삼성전자 MX SW직무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칫국을 약간 마시며, 세 기업 중 어느 곳이 가장 좋을지 연봉, 위치, 이직 가능성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동생의 전공은 컴퓨터공학이고, 집은 서울 남부입니다.)
- 질문 1. 세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을 보았을 때 어디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 질문 2. 합격한 기업 중 입사하지 않고자 하는 기업은 어떻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좋을까요?
- 질문 3. 혹, OT까지는 참여하고 이후에 의사를 전달하면 추후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삼성전자의 결과가 타기업 ot 이후에 발표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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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삼성전자 · !*********
동생 성향에 따라 좀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MX > 신한 > C&C 라고 봅니다
저도 mx랑 신한 동시에 붙어서 mx 왔네요
새회사 · 뛰**** 작성자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성향에 따라 다르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삼성전자 · !*********
안정성이 가장 1순위라면 신한이 맞고
이직 및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고려한다면 MX를 선택하는게 좋아보여요
급여는 PS가 확실하지 않은 삼전 특성상 은행이 약간 더 좋거나 비슷할겁니다
C&C는 안정성, 급여 모두 두 회사보다는 조금 떨어집니다
삼성전자 · l*********
무조건 은행가세요. mx sw는 sw무덤입니다
LG유플러스 · 지******
이직해서 빅테크나 서비스 점프하려면 mx
이직없이 정년바라보고 다니려면 신한
쿠앤크는 입사 포기한다 메일보내면됨
OT하다가도 맘에드는 다른회사 합격하면 중도 포기하는 신입들 어딜가도 있음
롯데정보통신 · i*********
mx 가야죠
새회사 · 뛰**** 작성자
혹시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여쭤봐도 될까요?
롯데정보통신 · i*********
인구감소는 꾸준히 되고 있고 일할사람은 더더욱 줄고 있는데 요즘같은시대에 정년의 의미가 점차 감소하는 것 같아요
물론 업의 안정성은 당연히 시중은행이 뛰어나지요
삼성전자 · l*********
이건 감히 추천해봅니다. mx오세요.
은행다니다 중간에 나왔는데 총보수 문화 커리어 여기가 낫습니다. 물론 무조건 안전하고 숨만쉬어도 따박따박 적당히 높은 금액받고싶으면 은행도 나쁘진않죠
하지만 성장가능성 언급하신거보니 mx가 낫습니다
동기중에서 은행 연수받는중에도 다른곳 붙어서 나간사람있으니 걱정마세요
NH농협은행 · i*********
어디은행이셨어요~?
SK · i*********
c&c는 절대 아니야
신한은행 · 포**
디지털사업부별로인듯요..
SK에너지 · j*****
안녕하세요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디지털 사업부 말고 다른 ict 부서는 어떤지 아시다면 의견 여쭤봐도 될까요…? 정말 개발 역량 쌓기 힘든지 궁금합니다…
삼성전자 · a*****
이건 비교를 할게 되나 mx는 삼전에서도 탑티어 사업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