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국가직 공무원 스터디 메이트를 찾아요!

천운의 꿈을 가지고 그동안 행시를 하며 공직 입문의 꿈을 가졌으나, 이루지 못 했네요. 시간과 기회를 놓치며 이제는 현실과 이상의 타협점에서 한 계단 내려와서 한 걸음 다가가야 하는 시점이 다가온 것 같아요.
지금 몸 담는 곳에서 대단한 꿈을 실현하기도 어렵고 결국 시간이 흐르면, 집으로 향하는 무거운 발걸음의 미래가 그려지는 사기업 직장인 중 한명일 뿐입니다. 결국 조직에서 성공을 꿈꾸지 못 한다면 보람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과거 암행어사로 불리는 감사 직렬을 함께 도전하고자 하는 스터디 메이트를 2~3분 정도 찾아요. 내년부터 변경되며, 결국 psat과 전공 4과목(헌법, 행정법, 회계학, 경영학)으로 당락을 결정하게 됩니다.

누군가 실패한 과거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행시를 붙들고 있던 과거의 시점에서 자료와 상판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잘 하고 잘 알려드릴 수 있어요. 반면 언어논리는 방어 과목이라 메이트 분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야할 거 같아요.

최소 1차(psat) 때문에 2차 시험장에 들어가지 못 하는 일은 결코 없을 거라 자신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전공과목에 대한 경험이 전무 하여, 문과 형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야 할 거 같아요.

스터디 메이트를 찾는다고 글을 시작했지만, 결국 모두 합격하는 감사원 동기를 모집하는 글입니다.

선호 메이트!
1. 수도권 거주 인원
2. 포기 하지 않는 사람
3. 스터디원과 무난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
4. 주말 및 평일 스터디 참여가 가능한 사람
5. 공직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사람

감사직 선택 이유,
국가관, 사명감을 들먹이며 마음에도 없는 이유를 소설처럼 나열 할 수도 있지만, 스스로 솔직해져야 스터디원과도 벽과 허물없이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공부했던 5~6명이 세종청사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그 직렬로 입문하면 최소 12~15년 격차를 느낄 때 자괴감에 괴로움에 힘이 들 것 같아서 비교적 진급이 빠르고 흔히 말하는 끗발 좋은 직렬, 그리고 행시로 모집하지 않는 직렬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선택하게 되었어요.

우리 젊음과 청춘을 바쳐 땀 흘리는 만큼 언제나 그래왔듯이 반드시 목표에 도달 할 것입니다.

쪽지로 연락처 또는 카톡아이디를 보내주시면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