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후배와 이야기중 후배의 고민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후배는 현재 시공사에 다니며 감정평가사를 목표로 작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올해 4월 감정평가사 필기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하는시간을 제외하고 공부만 하다보니 감평사 필기시험에 꽤 자신이 있다 하더라고요.
실기시험이 걱정되어 시공사는 퇴사하고 관련업무를 배우며 실기시험을 준비하려하는데(아무래도 시공사는 야근도 많고 새벽부터 일을 시작하다보니)
중개법인으로 입사하여 공인중개사 업무를 할지, 감정평가법인에 입사하여 보조업무를 할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공인중개사로 일하면 월급이 많고, 감정평가법인에서 일하면 실무업무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을꺼 같은데
현직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유도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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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공무원 · l********
최종 목적이 감평인데 중개사로 입사할 필요가 없지. 이직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빠르게 하는거임. 돈 좀 더 준다고 중개사 가기보단 감평법인가서 실무 돌아가는거 느끼는게 훨 나음
감정평가사 · l*********
중개사와 평가사 업무는 비슷해 보이기만하지 왼전히 달라영 평가사 합격이 목표면 중개사 쪽은 아예 생각도 안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긴한데...저 같음 그냥 1차 합격하고 2차 공부만 올인할거 같습니다
법인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경험이 평가사 시험 공부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진 않아여. 1차 면제를 위한거면 또 모르겠는데 실무를 익히기위해서 간다는건 진짜 비효율적입니다
감정평가사 · 호******
필기 실기로 시험이 나뉘는게 아니고
1차 객관식 2차 서술형으로 표현해요~^^!
그리고 법인 직원들이 감정평가사 합격에 유리하지는 않아요.
그럼 다들 합격했죠 5년하면 1차면제인데 계속 2차볼수 있으니까요 ~
무조건 머리 좋고 공부 잘하면 합격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ㅎㅎ
감정평가사 · b*****
왜 병행하시려고요? 돈벌어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