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어떤 아이의 실제 사례임.
건설사는 대부분 정규직 보다 계약직으로 채용 하더라.
계약직으로 입사해서 일하다가 공사 끝나면 퇴직.
퇴직후 몇달 쉬면서 실업급여 수령.
또다른 건설사 계약직으로 들어가 공사 끝나면 또 퇴직.
(한번 건설사에서 일했던 경력있으면 계약직으로 다시 입사하는건 매우 쉽다함)
퇴직후 또 쉬면서 실업급여 수령.
이 패턴 무한 반복하던데..
실업급여 정책을 매우 잘 활용하는 사례임.
이렇게 일해도 좋겠구나 싶더라.
댓글 15
유니클로 · l*********
요즘 안그래도 실업급여 뉴스에 자주 나오던데 최저시급보다 높은 실업급여 하면서
실업급여 조건 수정은 해야 할 듯
GS건설 · B*******
나도 죽기전에 실업급여 한번 타먹어봤으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소******
이제 실업급여 카르텔도 뉴스에 나오겠군ㅋㅋ
현대건설 · Т
건설뿐만 다단계 애들, 반달들도 실업급여 ㅈㄴ 타먹음. 눈먼돈 ㅈㄴ 많디
두산건설 · 철***
바로 현장 연계시 무기계약을 해야함
그래서 2주간 무조건 쉬게 만듦.
이런 형태도 비정상 아님.?
두산건설 · 철***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400-500받다가 180실업급여 6개월 받는건 많이 없을거같아..
대우건설 · l********
앞 뒤가 바뀐거 아님?
법이 연장 계약 못하게 해놓으니까
한 현장 끝나면 계약 종료되는거고
그럼 다음 현장 갈때까지 손가락 빨아?
매 현장 끝날때마다 퇴직금 정산당하고 강제로 쉬게 하는게 문제 아님?
건설쪽 종사자중에 현장 끝나면 놀면서 실업급여 받고 싶은 사람 거의 없다 급여랑 차이 많아서
실업급여 이용해먹는 사람이랑 비교할 직군은 아님
두산건설 · 철***
정확.. 대부분 현장끝내고 경력직이면 최소400이상 실수령인데 실업급여180 6개월 해봤자 얼마라고…
대우건설 · l*********
그것도 나이 차면 힘들지… 50살 넘는 계약직 불편해서 누가 써줘?
현대건설 · !********
근데 pjt 나이드신 분들도 많지 않나요?
새회사 · |*********
건설사 쪽 현장 일하시는 분들 말하시는 거 같은데, 그 분들 한달에 일 빡세게 하셔서 500~600 버십니다ㅋㅋㅋㅋ 실업급여 받으며 쉬려고 하지 않으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서류작업 싫어하시는 분들이라서 해달라는 것도 안하시는데 실업급여 신청하시면서 구직활동 하는척? 절대 안 하실듯ㅋㅋ그럴 가능성은 현장 여직원쯤? 근데 현장 여직원은 어쩔 수 없긴 함. 그 지역에서 뽑았는데 현장 끝나면 타지역으로 데려가서 다른 현장 일 시켜야 하는데 그럼 집 구해줘야 하고 그래서ㅋㅋㅋ
현대건설 · v*****
좋으면 건설사 계약직 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소******
그냥 관제 댓글 알바였던것 같아. 지금 뉴스에 실업급여 단속한다고 나오네. 보수정권은 실업급여같은거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거지. 작은정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