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임은 무죄가 나올지언정 해임은 확정임
- 법적으로 무죄인것과 대주주가 계열사 대표 짜르는건 다르기때문 언론에 공개된 증거만으로도 해임은 충분해보임

2. 뉴진스 부모들이 아무리 민희진 편든다해도 7년 표준계약서는 유효함
- 지금은 좋게 회유중이지만 부모들이 계속 강경할경우 하이브도 부모들한테 법적으로 압박할텐데 이때 최대 몇천억에 이를 손해배상액을 부모들 개인이 지기는 어려움

3. 여론이 하이브편이 아니더라도 하이브는 자의든 타의든 끝까지 갈수밖에 없음
-하이브의 정체성잇 멀티레이블체제의 기반자체가 흔들리므로 여론안좋고 주식 가치 떨어져도 버틸거임 아니 주식가치 더 떨어지지 않기위해 버틸거임

4.민희진 측근이었던 부대표가 하이브측에 돌아섬
- 많은 사람이 주목하지 않은 부분인데 최측근인 부대표가 자백했다는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어있고 동시에 언론에 공개할 수없는 범죄사실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자료가 있음
- 카카오 sm 주가조작사건때도 하이브가 금감원에 신고했지만 법적으로는 어떻게 조치할 수 없을것이다는 게 IB업계와 법조계의 대부분 견해였음. 근데 지금 카카오 회사 존속얘기까지 나올정도로 결국 탈탈 털리고 말았음. 이때 녹취록이 결정적이었던 걸로 암. (물론 이건 검찰이 나선거긴 하지만)
- 부대표가 하이브측에 어떤증거를 넘기냐에 따라 배임이 될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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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현실적으로 유일한 살길은 새로운 투자처통해 제2의 뉴진스로 본인 역량을 증명하는것뿐. 만약 그렇다면 소시오패스였지만 뛰어난 능력자였던 스티브잡스와 비견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