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긴글이지만 읽어죵 ㅠㅠ
결정사 가는거 어떻게생각해
가망이써? 구냥 혼자살까?

일단 내스펙은

나이 97년생 여자 2녀중 차녀
부모님 두분다 현직교사(한분이 사별 후 재혼하심)
학벌 인서울 학사, 석사졸
연봉 영끌8천(계약연봉 5천? 진급생각없음 만년대리할예정=연차쌓여도 연봉1억넘기힘듬)
몸매 168cm 55kg 웨이트 주4-5회, 인터벌유산소. 전신경락 주1이나 2주에한번정도함. 힙크고 가슴아쉬움
외모 못생겨서 투자많이함. 눈 코 교정 지방이식했고 성형티는 안나지만 성형미인도아님. 얼굴경락 주1회받아서 얼굴형은 이뻐짐. 피부과도 주1회가서 피부좋다는 소리들음(하얀얼굴×)
취미 요리 운동 여행
경제 얼굴이랑 몸에 돈많이씀(연1000) 여행이나 호캉스도 많이씀(연500-1000) 쇼핑엔 딱히안씀(코트, 패딩, 운동화아니면 브랜드안삼) 나스닥무지성적립식투자중 모은돈 3천있는듯?
성격 파워T
자녀계획 1~2명생각있음
육아휴직제도 2년휴직가능 추가 1년단축가능
개인연월차많은 회사여서 맞벌이 문제없음
결혼시 부모님지원 2억

원하는 남자
93~96년생
부모님 노후걱정x 제사x 시댁무한방문요구x(결혼시 부모지원 없어도되지만 며느리한테 바라는것도 없어야함)
180cm이상188cm이하 75kg이상 95kg이하
외모 피부나쁘지않고 코높은사람(성형도ok)
연봉 3천이상 안정적인직장(수도권 공무원, 대기업선호)
취미가 필히 운동일것
경제관념 월급50%도 안쓰는사람, 체크카드쓰는사람

결정사가면 저런사람 만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