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 쪄*********

미국처럼 일정이상 범죄발생하면 영업취소시켜버리면 깔끔할 듯.
무인점포는 체리피커랑 똑같은 마인드임.
지 혼자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공공서비스를 독점하는거임.

공무원 · z********

무인점포가 경찰이 해결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영업한다면 그 마인드가 웃기긴 하네

에스원 · 에*******

거기는 총이 있잖아 ㅋㅋ 정당방위도 인정되고
우린 도둑 때리면 역으로 고소당하는 나라인데ㅋㅋㅋㅋㅋ

기아 · 반*********

일반 가게들도 직원 고용하고 경비 업체 가입하고 하는데 무인점포는 그런것도없이 꽁으로 경찰인력 사용하려 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지

교보문고 · 두******

이거 저번에 올라왔던 글 같은데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올라왔네

경찰청 · u*****

무인으로 수백만원 인건비 아끼고 싶다면
그로 인한 손실도 어느정도 감수해야되는데
500원 짜리 아이스크림으로 합의금 장사해먹고
새콤조차 안달면서 보안 인력은 전부 국가 세금에 전가시키니 경찰 입장에선 저런 말이 나올수밖에 없지

무인 편의점처럼 카드/간편결제 인증 후 입장같은
최소한의 보안시스템이라도 갖춰놓았으면
경찰들이 이렇게 화가 나있을까?
다른 업주들은 바보라서 연간 수천만원씩
인건비 부담하면서 매장운영하는거 아니잖아.
세상은 유토피아가 아니니까.

업주들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절도 신고하는 목적?
100배 합의금 장사하려는게 주목적이야.
정말 그 원가 300원짜리 아이스크림 때문에
귀찮게 진술서쓰고 고소하는거라 생각해?

강력 사건 수사나 아이스크림 수사나 Cctv따고 영장받고 수사과정에 투입되는 노동은 똑같기때문에
그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합의금 장사질에
경찰 인건비는 수십만원씩 깨진다.
공공서비스는 사회를 지탱하기 위해
필요최소한도로 유지되는 다수를 위한 서비스지.
소수 개개인의 이익보존을 위해 존재하는 서비스는 아니잖아.

너네가 '진짜 범죄 피해자'가 되었을 때 앞에 밀린 아이스크림
절도 사건으로 인해 너네들의 사건이 대충 처리되거나
몇달씩 밀려도 과연 '똑같은 범죄'라고 말할 수 있을까?
국가에서 제공할 수 있는 경찰력에는 한계가 있다.
공공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총량은 정해져있는데
업무가 늘어나면 사건 하나 하나 하나에 쏟을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줄어드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누누히 말하지만 저런 대상이 특정되지 않는 범죄들은
강력팀 형사들이 가져가는 업무고
범인이 특정되지 않은 수사는 결국 cctv 추적이므로
이 수사에 투입되는 노동력은 강도,강간같은 강력범죄와
비슷한 수준의 노동력이 투입될수밖에 없음.
오히려 주로 현금만 쓰는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더 오래걸리고 어려울수도 있지.

자기 점포에 대해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이
공공서비스에 무임승차한다는점에서
'무인점포 관리비용을 내가 내는 세금으로
대신 부담하는것에 찬성하는가?'
이게 이 논란의 본질이라 생각한다면 그게 바로 정답입니다

현대제철 · 나*********

근데 또 방치하면 유럽, 미국 치안꼴 나는거야. 어렵지.

국세청 · |***

그럼 출근후 직장인들 빈집도 지켜주라

파우게임즈 · l********

아니 교통정리나 잘 하시라구여

경찰청 · i*********

자원과 인력과 시간은 한정적인데 무인가게가 최소한의 경비강화도 하지않아서 생기는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들, 그외 축제나 행사에서 본인들이 용역이나 인력 안써서 생기는 경찰력 동원 그거 다 한정된 세금에서 운용되는겁니다
연말에 인건비부족해서 경찰 초과수당제한됐다는 기사 보셨죠?? 돈도안주는데 출근해서 열심히 사건빼는 사람이 있을까요 결국 진짜 필요한 누군가 피해를 보는 일이라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