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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사회 한국의 오지랍퍼들땜에 스트레스

새회사 · 외****
작성일2023.08.05. 조회수186 댓글1

나는 01학번 와이프 04학번 졸업하고 2010년에
결혼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 일단 주재원 나온뒤로는 외벌이고 하는일이 잘풀려 작년부터 연봉은 1억 5천은 넘겼어.. 그런데 둘다 학생때부터 가난하게 찌질하게 지지리 궁상시절을 다 겪다보니 지금도 옷은 나이키나 유니클로 같은데서 사입고 다녀.. 먹는것도 마트 세일하는서 많이 사먹고… 그래서 남들대비 돈은 많이 모이는거 같은데 그래봐야 직장인이고.. 아무튼 소비습관이 이렇게 되다보니 와이프가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중 나의 연봉이나 직급을 아는 사람이 돈도 잘 버는데 왜 그렇게 사냐고.. 하는사람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 아니 아껴서 지들한테 피해준거도 아니고 그래도 우리가족은 남들한테 쏘는거도 거창하게 잘 하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됨… 그래서 집사람이 별로 관심도 없는 명품백을 최근에 몇개를 지르던데.. 그게 아깝지는 않고 더사라고 얘기하는데 집사람은 이런상황이 너무 짜증난데.. 한국사람들 안보고 살고싶다 ㅠㅠ 한국은 이런게
더ㅜ심할려나?

댓글 1

삼성전자 · W*****

한국 남눈치 세계 원탑이잖아
민주주의가 급격히 들어와서 그렇지 외국인이 보기엔 공산주의에 맞는 사람들이라고 그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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