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 i********* 작성자

극단적 설명이지만. 형말도 일리있네.
춥고 눈오고 비오는날
폐지줍는 할머니,할아버지 보면 안타깝긴 하더라.
고마워!

국민연금공단 · h*********

받는 돈 줄더라도 개정은 해야할텐데 누구도 엄두를 못 내니 나도 답답쓰..

국민연금공단 · l*********

덧붙이자면 얼마내지도 않은 국민연금 고작 일이백만원하는거도 사업주랑 같이 냈으면 본인돈 절반밖에 안되는데 그것도 60세 전에 안주면 죽겠다고 협박하는 민원도 잦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노후준비의 현실이구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 나***

'본인이 기여한 연금타게' 이 부분이 사실상 지금의 청년층은 비현실적이니 반발이 있는거잖아 사실 지금 시스템이면 지금 청년층들 연금수령 시점에서 탈 돈 없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않아?

국민연금공단 · !********

2050년대 들어서면 연금고갈이 될건 이미 예견되어있음. 애초에 국민연금 만들어질때부터 예상했었음. 미래엔 적립금 지급방식이아닌 그해부과해서 그해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뀔거임. 다만 이렇게하면 인구연령이 역피라미드구조+수명증가 이유로 후세에게 부담이 증가할수밖에없으니 최대한 고갈늦추고자하는거고 현세대보다 혜택 덜주면 덜줫지 안주진않을거다.
난 지금 청년이고 연금직원도 국민연금 납부하지만 걱정안함 우리세댄 100세가넘도록 생존하는게 다반사일테니 적은금액이라도 길게받으면 이득이지
납득이 되었으면 좋겟네

새회사 · l*********

지금세금올라도 못낼정돈아닌데 그리고 그 세금은 환급가능해

한국전력공사 · i********* 작성자

그생각들긴 하는데.
차라리 노후보다 지금당장 대출금 한푼이라도 상환해서 이율 줄이는게 더 좋아보영....

국민연금공단 · d*****

한전형..그건 아니에요.. 연금보험료 본인은 절반만 월급에서 공제하구,나머지 절반은 회사에서 내영. 근로자는 수익률 측면에서 무조건 100프로 수익으로 시작하는 거,, 대출이자보다 훨 이득입니다. 보험료 없앤다고 그 돈 회사에서 월급으로 주지않앙,, 나라에서 내라하니까 회사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억지로 내 주는 거,,
그리고 추가로 덧붙이자면, 법으로 강제화 했기때문에 지금 그 돈이라도 저축되어있는거지, 아니었다면 그 돈은 이미 다 쓰고 없었겠지 아마,,
연금에 강제성이 빠진다면, 더이상 국민연금이 아님. 지금 당장 먹고살기 힘든 사람까지 욕먹으면서 억지로 끌고가는 게 사회보험제도고 사기업과의 차이임

국민연금공단 · !********

22 정부조차 미래없이 추경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