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결혼생활

내 부탁이 무리하다고 생각해?

새회사 · s*****
작성일2023.12.30. 조회수22K 댓글468

난 아내한테 요리로 크게 바라는거 없어

진수성찬? 안 바래. 근데 똑같은 음식 또 먹는거 이거 하나만 아니였으면 좋겠어

점심에 먹은 김치찌개 저녁에 또 주는 이런거.

개인적으로 먹는걸 좋아해서 식사하는게 내 유일한 즐거움중 하나인데

이 정도 이해해주기 어려워? 어떻게 생각해?

투표참여5317 하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투표 결과 미리 보기

댓글 468

새회사 · !*********

아니 야 점심에 김치찌개 나온걸 저녁에 나올 수도 있지
그정도 갭은 감당해
몇일동안 주구장창 나오는거 아니면

새회사 · !*********

이거 맞벌이였네 ㅋㅋㅋㅋㅋ정신빠진 놈이네 이거

SK 협력사 · 1*****

욕하러 왔는데 다른 이성적인 분들이 이미 욕해줘서 나는 참고 지나간다.

NH투자증권 · l********

맞벌이라며?너 미쳤어?

새회사 · u*****

매일 다른거시켜먹을 식비 감당가능한수준아니면 걍 감사합니다 하고 먹어라

메쉬코리아 · d*****

본인이 1주일만 밥차려바.. ㅋㅋ 차릴게 있나 ㅋㅋ

새회사 · c******

우리 남편이 이런사람이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와 진짜 ㅋㅋㅋㅋ 이런 애도 결혼을 하는구나

새회사 · m***

난 주는대로 먹음 ;;;

법무법인태평양 · !********

맞벌이야? 맞벌이면 차려주는 걸 감사히 생각하는게 맞고, 주는대로 먹을 거 아니면 직접 차려 먹어
맞벌이 아니고 아내가 전업 주부면, 부탁은 할 수 있는듯. 근데, 그게 당연히 여겨져선 당연히 안되고. 그리고 사실 말을 예쁘게 하면 어느 아내가 안 해주고 싶을까

인기 채용

더보기

토픽 베스트

여행·먹방
블라마켓
지름·쇼핑
이직·커리어
TV·연예
우리회사 채용해요
반려동물
스포츠
추천코드·프리퀀시
썸·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