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역농협 근무자인데
자기계발비는 매년 한번씩 복리후생비로 통상임금에서 100퍼센트이상(산출식따로있음) 받는 복지더군요. 기본200만원에서 400만원이상
근데 문제는 받는 사람이 있고 못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확히 규정을 모르겠는데 블라인드에서 검색으로 찾아보니 예전 주6일제 월차보상으로 2004년 이전 입사자들만 받는 복지더군요.
이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복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4년 이전 입사자 선배분들이면 이제 대부분 책임자급인데 솔직히 책임이 가중되었어도 일은 계원들보다 안하잖아요. 잡일 힘든일 싹다 계원들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차별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이제 받을만큼 받으셨을텐데.. 거기다가 생각해보니 2005년 입사자의 상실감은 장난아니겠더군요.
여기서 질문..
1. 혹시 농협은행도 차별해서 주고 있나요?
2. 다른 회사들은 어떤가요?
3. 그리고 이게 어떤 법에서 기안된 것인지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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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서울교통공사 · u*******
거의 우리회사 1~4호선, 5~8호선, 신입 복지비 다르게 받는거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ㅋㅋ 여긴 기존 1~4호선 하위직급자들이 신입보다 복포를 적게 받음
NH농협 · 칼***** 작성자
그건 또 왜 그런데요..참..
NH농협은행 · S*****
이런건 그룹사에올려형 ㅎㅎ
NH농협 · 쇼***
주6일에서 5일로바뀔때 보상개념으로생긴거니까 입사시기다르면 달리받는게 맞고 농협은행도 현재그러고는있는데 동일노동동일임금이니 그 갭을 줄여가기위해 노력중. 사용자와근로자입장은 다를수밖에없다고생각함. 상실감...까지는아니도 동일노동 동일임금 선에서만 생각하면될듯
NH농협 · l********
책임자들 일은 안하고 돈은 우리보다 더 받아가는거라고 생각하심 되요
NH농협은행 · 형********
비밀임
NH농협은행 · I*********
200원줍니다
NH농협 · l*******
??
금액차등은 있지만 자기계발비는 다 받는걸로 아는데요;;
NH농협 · 칼***** 작성자
지농은 케바케죠
NH농협 · l******
저희도 원글자님과 똑같네요 ㅡㅡ 그러려니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