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과 시작하면 19년 20년에 이은 3차 랠리 시작각... 작년 이맘때 집값 떨어진다는 글보면 1년뒤 2억~3억 올라가 있고 불과 작년 11월 계약한집도 실거래기준 5천 올라가 있음. 호가는 말할것도 없고.

무주택자는 몸테크라도 하면서 갭투라도 들어가고 이미 집 구매한 신혼부부는 혼인신고 미루고 갭투로 추매하시길. 현금 유동성 풍부한 흙수저 신혼부부가 상급지(마용성)에 들어갈 방법중 하나인듯

현재 인플레 수치를 보면 지금 1억과 2년뒤 1억은 가치자체가 다르게 됨. 하기 외에도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향후집값은 상승 조정을 지속적으로 거치며 6억이하는 6억으로, 9억이하는 9억으로 키맞추기 지속할 예정 (실제 2020년 6억1천이었던 집이 현재 8억 넘게 실거래 찍힘)

1. 전세 상승과 매매가 차이 감소에 따른 실수요 전환(이러느니 집사자)
2. 금리 인상 부담은 실거주자에게 한달 10만원 내외... 애석하게도 금리마저 현행수준 유지
3. 주택구매 핵심 수요층이 MZ세대로 가장 아파트와 친근한 세대
4. 서울불패, 주거지에 따른 워라밸 차이
5. 시중에 풀린 막대한 자금과 풍부한 현금유동성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가는중
6. 서울공급 꽉 틀어막기
7. 대기업 맞벌이 부부가 영끌로 구매 가능한 집이 아직은 서울에 존재
8. 일부 허세꾼도 존재하지만 다수 대기업 맞벌이 부부는 실리를 추구하며 집은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어렸을때부터 설정함

대단지, 역세권, 학군, 평지, 신축, 직주근접 등등 AND 조건으로 보면 살수있는 집이 없음... 진짜 포기못하는 몇가지는 지키고 나머지는 OR조건으로 보는것이 현명함

임장은 무조건 다녀봐야 현실 감각옴. 관악구 모 단지가 엄청난 경사를 자랑하고, 모 단지가 지도상으론 한강뷰로 보이나 막상 가보면 도로에 막힌 경우 많음. 본인도 시간날때마다 임장다녀보고 주변 상권 구경함.

집 안까지는 아니더라도 동네마다 시세와 분위기, 특징은 알고있어야 부동산투자 기회가 옴. 주식 재무제표와 기업정보 보듯이..

모든 집을 무작위로 사라는게 아니라, 이자부담이 가능하다면 갭투하라는거고 무주택이라면 실거주 가능한 아파트 컨디션 내(구축이면 인테리어 하면 됨, 조경등을 의미)에서 구매하는것 강추...

친구들 전세 갱신 하려는데 집주인들이 내보내고, 2억 이상 오른 전세, 매매가에 절망중... 2년전 전세들어가고 매매로 돌아서려는 애들은 3억 오른 똑같은집 구매함.. 무려 5년을 쉴수있는 돈임...

소위 1급지(압구정, 강남등)에 사는 친구들은 애초넘사라 언급조차 제외하고, 소위 박근혜 최경환듀오때 집 못산 30대 초중반 형들에게 권고하는것... 지금 이 흐름 마저 못타면 5년뒤에도 경기도 외곽에서 통근버스 2시간 씩타면서 출퇴해야한다..

나는 좌우 모두 싫어하는데, 불행히도 좌에서 5년은 더 해먹을듯... 그들이 어떻게 표 관리하고 기득권 유지하는지 안다면 치사하고 더럽더라도 내집 하나는 든든히 사놓는거 강츄. 정치성향을 떠나 현재 기득권이 다음 정권창출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지 냉정하게 분석해보시길

내 개인적인 의견이니 오전부터 너무 물어뜯진 말아줘ㅋㅋ 나도 맞벌이 합쳐서 세후 900정도인데 양가 도움 없이 지금 열심히 부동산 테크중.. 부모님께 물려받은건 없지만 현금 유동성 좋은것(이자부담이 가능한것)과 마통 잘 나오는것, 내 신용 등등 최대한 활용중

마지막으로... 과거의 부채가 미래세대에 전가되는 속도가 너무빠름 ㅠ 20ㅡ30년전 아버지 세대, 5년전 현 30대 후반 부동산 호황이 부메랑되어 지금 30대초 세대가 피토하는중... 무서운것은 지금 20대초 세대는 더큰 부메랑 맞을지도... 그전에 한채는 구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