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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대표이사 자녀채용비리 제보

롯데GRS · c*******
작성일2020.10.15. 조회수4,015 댓글8

롯데그룹게시판에 올라왔던 글 퍼왔습니다
현직 대표이사 첫째딸 사위 둘째딸 까지 모두
채용을 하였고 아래 세부내용 참고해주세요
회사 블라인드에 비판여론이 거세지자 직원들 핸드폰까지 검열하였고 이후로는 처벌을 두려워 비판글 조차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가 있지만 지금까지 단 한마디 발언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이사도 어떤 입장조차 얘기하지 않았구요. 회사가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는데.. (대표이사)가족친화기업이냐 라는 댓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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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해죠
최대한 의견은 빼고 팩트만 나열해볼께
이미 언론기사에도 나온 내용임

롯데리아 현 대표이사 남익우 CEO

1.대홍기획 신입으로 입사했다가 롯데리아로 옮김

2.롯데리아에서 경영지원부문장까지 하고 정책본부로 이동하여 식품BU장 하면서 롯데리아 담당 (황각규님 고등학교 후배로 황의남자라고 불릴정도, 아래기사)

3.남대표 정책본부로 이동한 직후 롯데리아에서는 처음으로 마케팅 공모전을 시행

4. 남대표 첫째딸과 남자친구(예비사위) 가 한조를 이루어
공모전 참가하여 수십대 1의 경쟁을 뚫고 1위입상
>> 공채 그룹 서류심사 통과 혜택

5. 계열사 실무면접은 .... 말안해도...
우수한 성적으로 딸과 예비사위 공채 입사
(채용당시 면접관 팀장은 이후 마케팅임원이 되고
채용당시 인사팀장은 이후 메인 햄버거부문 상무가됨)

6. 첫째딸과 사위는 입사후 곧 결혼 하고, 첫째딸이 입사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얼마 후 신입사원이었던 첫째딸은 롯데마트로 계열사를 옮김

7. 남대표는 정책본부에서 롯데GRS 대표이사로 금의환향
사위는 마케팅 공모전으로 입사했지만 인사팀에서만 근무
> 이때부터 현재까지 장인어른이 대표님

8. 남대표의 둘째딸은 나뚜루로 입사하여 엔제리너스로
사업부 이동발령 / 전무후무한 기록 (채용방식이 다름)

9. 둘째딸은 신입임에도 현장에서 근무하지 않고 사무직으로 보직, 기사가 나간이후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엔제리너스 매장으로 발령

> 현재까지 둘째딸과, 첫째사위는 근무중

이런 사실이 블라인드에 올라오고 언론에 기사화 되자
누군지 색출할려고 인사팀장과 윤리경영팀장이 직원들 핸드폰 검열까지 했지....

형들이 보기에 회사가 공정하게 채용했고, 그들이 다른사람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

여기서 부터는 내 생각인데..

이건 의견이니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함

---- 아래는 포스터 기사 내용중 일부 ----
한편 남익우 대표가 황각규 부회장의 ‘오른팔’인 만큼 이전 CEO들과는 달리 실적이 나쁘더라도 자리를 위협받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황 부회장이 그룹의 2인자 자리에 오르는데 남 대표가 적잖은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남 대표는 2012년부터 롯데정책본부 경영혁신실 가치경영1팀장을 맡아 황 부회장의 롯데지주 설립을 도운 일등공신이다. 즉 황 부회장이 남 대표의 든든한 우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업계관계자는 “노일식 전 대표가 경영을 제대로 못한 부분도 있지만 황각규 부회장이 적극적으로 밀어준 덕에 남익우 대표가 롯데지알에스 대표로 선임될 수 있었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었다”며 “남 대표가 황 부회장의 품에서 어떻게 롯데지알에스의 내실을 다져나갈지 여부가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라고 말했다

롯데리아 대표이사 자녀채용비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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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Amazon · 킹****

평점이 회사 사정을 다 말해주네. 근데 저거보다 0.1점 낮은 엘지는 ㅎㄷㄷ

KBS · )****

사기업인데 취업비리는 아니지 않나요?

뉴스핌 · i*********

사기업이라도 공채가 있을텐데 그절차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비리고 특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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