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제넥신
이 두개 회사 개인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년이상된 주주형 있어???
알고 있는 지식좀 전파해줘

내가 대충 알아본거 요약하면.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이용한 치료제개발
현재 카디스템 잘나가고 있고... 우리나라는 유교사상때문인가 생명윤리에 대한 유전자관련 사업 안좋게 보지만 이번에 국회에서 추진하는 유전자치료 연구확대 법안 승인되면 최대 수혜 받을것 같은데.. 단지 과거 황우석때문에 나쁜?전적이 있는것 같고.....

제넥신은 지속형 성장호르몬,자궁경부암 치료백신 머크사 키트루다랑 병용하고있고 면역항암제 하이루킨성장동력 좋고... 기술력은 신라젠,바이로메드 다음으로
좋아보여...

왜 이 2개 회사 주식은 팍팍 반영이 안되는건지 설명좀해줘요.

과거 2015년 박근혜정부 시절 선택??된 회사
옛날뉴스 (당연히 최고의 기술력으로 선정 된거겠지)
2015년 기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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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과 제넥신, 메디포스트, 신라젠 등 4개 바이오기업이 정부의 ‘2015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이들 4개 업체를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의 신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올해 150억원을 포함해 앞으로 3년간 400억원의 국고가 지원된다. 여기에 연구개발, 임상시험, 인·허가,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 각 분야에서도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국고지원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과거완 달리 일부 기업에 투자가 집중되는 만큼 성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수준을 단기간 내에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타임라인은 3년이다. 3년 내에 글로벌 시장에 줄기세포·유전자 치료제를 출시해야 한다.
한편, 녹십자와 바이로메드, 파미셀, 안트로젠은 최종 선정 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코오롱생명과학 :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미국 임상3상 돌입
코오롱생명과학의 경우 티슈진C가 유력하다. 티슈진C는 연골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TGF-β’ 유전자를 결합해 만든 유전자치료제다.
퇴행성관절염에 있어 통증완화와 관절강 구조개선 기능을 한다.
지난 5월엔 미국 FDA 임상3상에 진입했다. 국내에선 임상3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해 안에 임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는 국내에서 제품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 마케팅을 위해 글로벌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제넥신 : 백신+치료제 한 번에
제넥신은 자궁경부전암 치료제인 GX-188E와 B형간염 치료제인 HB-110E가 임상이 진행 중이다.
GX-188E는 한국과 유럽에서 각각 임상 2상을 완료했고, HB-110E는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완료했다.
특이한 점은 치료뿐만 아니라 백신의 기능까지 하고 있다는 점이다. 치료제가 포함하고 있는 DNA백신 성분 때문이다.
DNA백신은 지난 2005년 미국에서 동물의약품용으로 처음 허가가 난 바 있으나, 아직 인체용으로 허가된 것은 없다.

메디포스트 : 줄기세포치료제 연골재생 기능
가족제대혈 전문업체인 메디포스트는 최근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적응증의 치료제를 개발했거나 혹은 임상 중이다.
이 가운데 무릎연골치료제인 카티스템은 지난 2012년 국내에서 첫 타가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로 제품허가를 받아 현재 판매 중이다. 카티스템은 퇴행성관절염에서 연골을 재생하는 기능을 한다.
미국에선 이제 막 임상1상에 진입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서 일본 시장을 먼저 노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위해 임상 및 품목허가를 진행하고, 카티스템을 제외한 당뇨병성 신경통증 및 탈모치료제 개발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신라젠 : 천연두 이용한 항암제
이번에 선정된 네 곳 가운데 유일하게 비(非)상장사다. 내년 2분기쯤 상장이 예상된다.
신라젠의 대표상품은 다양한 종류의 암치료제다. 아직 개발이 완료되진 않았지만 조만간 시장 출시가 예상된다.
일례로 간암 치료제의 경우 올해 4월 미국 FDA 임상3상에 진입했고, 내달(11월)이면 미국에서 첫 환자 투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신라젠은 유전자재조합으로 개량된 천연두바이러스에서 인체에 해를 끼치는 부위는 삭제하고 항암효과만 극대화하도록 만든 바이러스제제이다.
간암 이외에도 흑색종, 폐암, 대장암 등 여러 암종에 대한 치료제가 FDA의 임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