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옆집 4번찾아가니 담부터 찾아오면 경찰 부른단다
자기는 조심하는데 억울하단다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벽 사이에 두고 말소리가 다들리고
말싸움이 가능하면 어쩌자는거냐
이걸 허가내주는게 정상인가싶다
관리사무소는 힘이 없다 조치의 실효성이 없다
구청 조정위원회? 마찬가지다
시공사? 사장한테 전화하니 소송하란다
준공검사 다받았는데 무슨 문제란다
원래 다 그런거란다
벽사이로 대화가 가능하고
옆집에서 물틀면 배관 배급수음에 잠깨는게
원래 그런거냐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이런 건물 지은 시공사?
주택건설기준 준수했다고 허가내준 구청?
아니면 감리사무소?
법만든 국회의원?
법 집행하고 관리감독하는 국토부?
억울하다는 옆집 ㅅㄲ?
댓글 10
두산밥캣 · Q*****
옆집이 선넘게 시끄럽게 구는거 아니면 포기하고 살아야지 어떡해 아님 이사를 가든가.. 우리 윗집은 1년을 섹소폰 불고, 동시에 아랫집은 피아노침. 둘이 협의해서 그냥 작업실 구했음 한다 ㄹㅇ
새회사 · l*********
아... 진짜.. 나도 요즘 단독주택 살고 싶어져. ㅠ
안국약품 · p******
집 구조가 이상한걸 옆집에게 푸니까 옆집이 억울해하는거지 그정도 생활소음이 들릴정도면 옆집잘못이 아니구만
한전원자력연료 · Q***** 작성자
옆집이 첨에 게임인지먼지 하다가 큰소리내서 발단이 시작됨. 내가 좀 예민해진탓도 있는듯
새회사 · 1******
경찰불러도 특별히 할수있는일 없쥬ㅋㅋ
우퍼 소리나는쪽 벽에 붙여놓고 음악감상하면 알아서 찾아올듯
한전원자력연료 · Q***** 작성자
요즘 스토커처벌법인가 그게 좀 빡쎄더라구
새회사 · 1******
오 좀 발전했네
한전원자력연료 · Q***** 작성자
그래서 몸사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