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다니다가
코로나로 사직
프랜차이즈 작은가게 여름 개업
월 1천만원씩 순수익 나다가 첨엔 개업발인줄 알았다더라구 스스로도
근데 지난 최근 두달간 2200순수익

믿기힘들지만 실화
나도 대기업 연봉은 되니 직장인치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소울에서 아우디로 차바꿨어
물론 열심히 했겠지만..
친구도 자기입으로 타이밍과 운이라고..

지금 집에서 cctv로 가게 상황 보고
출근은 일주일 중 한두번이래.

돈욕심 없이 소소하게 행복한 인생 고수하던 나도
이렇게 부럽다니..

나는 연차 중에도 스트레스 받아가며 대응하는데
ㅋㅋ

인생 모를일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