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황 :
지금 제 여동생이 서울시산하 구시설관리공단에 행정직으로 다니고 있어요
1. 급여는 1년차라 원천 2800정도 될 듯 하고
내년부터는 성과급 받아서 3200~3300선 될거 같아요!
2. 육아휴직은 분위기가 다들 안쓰는 분위기이고 뭔가 쓴다면 첫타가 될 느낌이긴해요.
3. 공단 업무 분위기로는 본부가 야근많고 힘들고 도서관이나 체육센터 발령나면 민원때매 좀 힘들지만 야근은 그리 없는거 같더라고요.
4. 단점, 불만족 : 아무래도 급여와 소수공단이다보니 진급에 제약이 굉장히 많다(?), 대리가 거의 책임자 급이고 과장이면 팀장급 이더라고요.

최근에 새마을금고 채용이 떴길래 궁금한게 있습니다!
서울지역쪽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1. 급여 : 검색보니 지바지이지만 보통 초봉4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맞는지요? 10년차면 6~7천정도?
2. 육아휴직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왕따 안시키고 축하해주는 분위기인지? ㅠ
3. 업무적으로 힘든부분이 공제(?) 영업하는게 힘들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얼마나 힘드시길래.. 감이 안오네요.
(이직했다가 스트레스로 금방 그만두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하기에 ㅠ)
4. 새마을금고의 현직이 생각하는 단점이 무엇일까요?

집 앞에 새마을금고 홍제점이 있어서 자주 지나치는데 다들 표정에 즐거움(?), 여유가 보이시길래 항상 관심갖던 곳인데
만약 본인 여동생이 이직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추천해주실만한가요??

새금 형누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이래야 맞지! 이래야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