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발령 받아서 넘어온게 거의 3년차에요
비록 서울에서 많이 멀진 않고, 이미 인사이동도 가능한 입장인데
요새 부동산 가격 생각하면 서울에 정착하는게 참 힘들겠다 싶어서 지방에 살고싶단 생각이 자주드네요
사실 정확하겐 여긴 군단위라 힘들고
주변 시단위 지역에 정착하고 싶은데 연고도 많이 없고
조금은 걱정도 되네요 결혼도 하고 싶은데 짝궁 찾기도 힘들고요.
지방에 정착하신 블라님들은 어떠세요?
만족하시나요?? 소소한 정착팁이나 혹은 반대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48
한국수력원자력 · 아*****
지역주민 만나는것도 답이야.
주변에 땅부자들도 많을걸...
한국남부발전 · 척****
외지근무 젤 힘든점이 시단위만 되면 인프라고 뭐고 이딴거 보단 무연고인게 정말 힘든거임..
부산교통공사 · l*********
확실히 집값 너무 부담스러움 ...ㅜ
한화 · o********
수도권과 비수도권 차이는 어마어마해
코오롱인더스트리 · r*********
지방이라도 광역시는 되어야 사람 살만한듯...
한국수력원자력 · i*********
결혼 ㅋㅋ
GS칼텍스 · 불*****
인생과 돈의 가치비중을 잘 생각 해 주시면 됩니다
과학기술기획평가원 · 누******
쉽지 않지 ..
한국전력공사 · d*****
서울ㄱㄱ
GS칼텍스 · l***
횽.. 집값이 비싼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니야.. 지방... 힘들어.. 광역시 이상아니면 서울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