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며칠전에 써놓은건데 묻혀서 아쉬워서
생각나는 대로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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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300개 넘게 라이브러리에 있는데 이중 추천작
게임 잘 안하는 사람도 해볼만한 걸로 추천해드립니다
이외에도 추천해주실 만한 거 있으면 댓글남겨주세요
별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즐겁게 플레이해서 30분 이상 설명할 수 있는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데드스페이스 시리즈: 난 공포+슬래셔물에 강하면 추천

>☆레드 데드 리뎀션2: 넓은 오픈월드 말 한마리 벗삼아 돌아다니면서 스토리에 펑펑 울고싶으면 추천

>노바랜드: 이것저것 센스가 넘치는 픽셀풍 자동 공장만들기를 해보고 싶다면? 쌓이는 재료만 봐도 배부르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블랙 플래그: 넓은 지중해를 돌아다니며 그리스 로마신화의 깡패가 되고싶다면 추천/캡틴 잭 스패로우가 되고싶다면 추천

>☆GTA 시리즈: 스트레스를 탈법으로 풀 수 있는 최고의 기회. 미국가보고싶다? 그럼 넌 GTA야

>☆데이브 더 다이버: 넥슨답지 않은 넥슨게임. 다이빙의 즐거움과 가게운영 타이쿤, 그리고 센스넘치는 컷신들에 피식 웃고 싶다면 추천.

>☆발더스게이트 시리즈(2/3): 서양식 TRPG를 맛보고 싶다면. 3편은 장인정신 넘치는 미친게임

>토탈워 시리즈 (아틸라/로마2): 토탈워가 거의 비슷비슷하지만 턴제 대규모 전략게임을 하고싶다면 추천. 사실 토탈워 시리즈는 호불호가 갈리니 한개만 해보고 맘에들면 관심있는 주제로 확장하는 것을 추천

>뱀파이어 서바이버: 자기전에 아무생각없이 하면 새벽 3시

>☆워킹데드 시리즈: 좀비물, 스토리 좋은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

>바이오쇼크 시리즈: 스토리 좋은 게임에서 구원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용과같이 시리즈: 일본식 개그나 매체가 좋다면 깡패 한번 해봐야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실시간 전략 추억삼아 오랜만에 해보고 싶어요!

>아크 서바이벌: 나는 친구가 많다. 생존물도 좋다. 공룡도 좋다.

>아스트로니어: 나는 친구가 많다. 생존물도 좋다. 우주도 좋다.

>코어키퍼: 나는 친구가 많다. 생존물도 좋다. 도트도 좋다.

>스타듀밸리: 전원라이프를 빙자한 연애물. 다만 얼굴팩은 끼워줍시다. 도트가 예쁩니다.

>인저스티스 시리즈: 마블 말고 디씨 영웅들이 좋다면 추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슈팅게임 좋아하고 스토리로 인간 하나가 얼마나 전쟁에서 힘없는/있는 존재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필수

>컬트 오브 더 램: 난 귀엽지만 가끔 사이비마냥 미친짓을 해보고 싶어!

>사이버펑크 2077: 애니보고 합시다. 그래야 재미가 배가 됨

>다키스트 던전: 처절한 턴제전투가 하고싶다.

>파 크라이 시리즈: 슈팅게임을 좋아하고 오픈월드에서 진지한 고민을 하는 척을 해보고 싶다. 뒤통수치는 반전을 원한다면 해볼만

>폴아웃 3/4: 초반의 바퀴벌레만 넘길 수 있다면 어느새 핵전쟁이 끝난 세상을 사랑하게 됨

>프로스트펑크: 모든게 얼어붙은 세상에서 중소기업 사장님이 된 경험을 해보고싶다.

>그라운디드: 친구가 많고... 생존협동도 좋은디... 벌레 좋아해요.

>☆하프라이프 시리즈: 슈팅게임과 퍼즐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이 고전 명작을 해보지 않았을까요... + 2인이 같이할 수 있는 퍼즐게임이라면 ☆포탈 역시 추천

>히트맨 시리즈: 나는 암살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요.

>☆홈월드 리마스터드 시리즈: 우주와 실시간 전투. 나는 왜 티끌같은 존재이며 왜 항상 집에 가고싶은지 알게 된다

>커발 스페이스 프로그램: 화성 갈끄니까

>킹덤 투 크라운즈: 횡스크롤 전략 운영게임 좋아한다면 추천. 단단히 꼬이면 코스믹 호러를 맛볼수있음

>킹덤 컴 딜리버런스: 중세 유럽이 지금 회사보다 나을것 같다면 추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좀비와 새끈한 남녀캐가 좋다? 무조건.

>마인더스트리: 개발자 간접체험 가능. 자동화에 왜 목숨거는지 알 것 같아짐

>던전스 오브 드레드락: 퍼즐게임 좋아하고 머리가 좋다고 자부한다면 과연 몇층까지 공략없이 깰 수 있을지?

>☆니노쿠니 시리즈: 동명의 폰똥겜과는 다르게 진짜 지브리 감성 느낄 수 있음. 뭔가 훈훈하고 기분이 좋음

>트로피코 시리즈: 섬나라의 독재자가 되느냐 영웅이 되느냐... 심시티같지만 나름 고유의 재미가 있는 게임

>맨이터: 한마리 상어가 되어서 생선 괴롭히는 인간들을 먹어보고 싶다면 추천

>노이타: 도트로 화려한 액션과 랜덤 ㅈ망겜이네 소리를 원하시면 추천.

>니디 걸 오버도즈: 유튜브에 미친세상 한명정돈 더 미쳐도 되겠다 싶은 사람

>산소미포함: 우주에서 알콩달콩 생존하며 기도하게끔 하는 게임. 젖은 환경은 최악임을 잘 알고 있다면 추천

>좀보이드: 꿈도 목적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 좀비 세상에서 연명하고 싶다면.

>마녀의 샘: 국산 마녀 귀여워요
근데 페미논란 있다고 함(...

>세키로: 일본 유혈액션 영화 하나 본 느낌

>루세티어: 최고의 아이템상점 주인이 되고 싶다면 모험가들을 착취하자.

>☆문명 시리즈: 엄청 오래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 필요해요 라면 추천. 단 해가 뜰 수도.

>☆더 포레스트: 친구들과 공포를 이겨내고 싶어요. 좀비물, 동굴파트는 진짜 폐소공포증 올 정도

>더 헌터 야생의 부름: 여유롭게 레드넥처럼 북미를 배경으로 사냥한번 해보고 싶다. 실제로 하면 찝찝하니까...

>투 포인트 호스피털: 병원운영 타이쿤. 의사들이 좋아한다는 썰이 있음

>디스가이아 시리즈: JRPG 노가다의 끝판왕. 뭐든 노가다가 가능하다고 보면 될 정도...

>레포데 시리즈: 몰려드는 좀비를 상대하며 단단해지는 우정 혹은 증오

>☆하데스: 핵앤 슬래쉬+그리스 로마 신화 오따꾸면 절대 후회 안하는 하데스 아들래미의 모험

>유니버스 샌드박스: 우주에서 나는 무엇인가. 스스로가 블랙홀이 되려면 질량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고 싶다면 추천.

>☆언더테일: 와 샌즈! 사실 스토리 좋은 리듬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 스타워즈 좋아하는데 게임은 다 별로라면서요? 를 깨트려주는 작품

>쥬라기 월드 시리즈: 공룡좋아

>볼케이노 프린세스: 짭린세스 메이커. 중국산이던가? 그림은 예쁘고 추억보정이 좀 있으니 해볼만해서 추천.

>이스 시리즈: 일본게임 RPG의 편견이자 재미 그 자체

>할로우 나이트: 횡스크롤 게임 중 다크함과 벌레에 내성이 있다면 추천. 사실 리얼하진 않아서 벌레 내성보다는 의외로 어두컴컴한 공포겜스러울 때가... 해브 어 나이스 데스 역시 비슷한 느낌(조금 추구하는 바가 달라요)

뭔가 센스있게 쓰려했는데 망함요
주관적인 리스트 그 자체니까 댓으로 추가해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