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이번 현엔 양재 FM직군 계약직(2년) 합격해서 건강검진만 받으면 되는데
정규직 전환 거의 다 되고 있다 듣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걱정이 되긴해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정규에 탄탄하긴 한데 업무도 이전에 했던거랑 많이 달라서 가끔씩 현타도 오고
나중에 이직할 때 도움이 될까 싶기도하고
결정적으로 입사 때 얘기 안했는데 계약서 작성할 때 보니 식대도 없고 연차수당포함이라 해서
생각했던 급여보다 거의 200만 가까이 낮고 신뢰에 조금 문제가 생겨서..
현엔도 급여는 비슷하고 (성과포함하면 400정도 높지만) 옮기는게 좋을까
고민이 된다아아아.
댓글 23
새회사 · i*********
ㅇ어렵네 난정규직에있을랭
새회사 · 이******** 작성자
현엔 정규직 전환이 확실한거면 좋을텐데ㅠ
새회사 · i*********
웅 글고정규직 경력으로 이직해
저조건이 매력적으로 보이진않어
현대로보틱스 · t*******
나두 정규직 그대로 있을래.. 차라리 나중에 다른 괜찮은 정규로 들어가는게 낫지않오??
새회사 · 이******** 작성자
내가 인사총무인데 지금 다니는곳은
거의 영업지원 업무가 주여서.. 매출관리하고 이런거라
나중에 이직할 때 경력이 될지도 모르겠구.. ㅠ 고민
현대건설 · 건*
하고싶은 업무로..
현대엔지니어링 · ٩***
현엔 정규직 전환가능성 5프로라고 생각해
새회사 · 이******** 작성자
부서/직군마다 차이는 있겠지?? 그래도 5프로라니... ㄷㄷ
채용담당자는 이번에 90%이상 됐다 하고, 지금 양재 입사할 부서에 있는 사람도
전환 거의 된다 했어서... 속은건가
현대엔지니어링 · \****
거기 그대로 있어요. 내용이 거꾸로 된 거 아닌가 한참을 다시 읽었네요.
새회사 · 이******** 작성자
뭐야 소름... 재직자 분들 아녔으면
담당자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뻔했네
그 사람들은 90%가 됐다니 뭐니
왜케 당당하게 얘기 한거지 너무하네ㅠ
현대엔지니어링 · 늘***
Fm은 정규직 거의되 90프로 맞아 하진만 정규직 전환때 급여인상은 거의 없다고 보면됨
현대엔지니어링 · ٩***
정규직 전환 인사명령 보면 FM직군은 없던데 뭔가 다른가 보네
새회사 · 이******** 작성자
엇 그렇구나 직군마다 많이 다른가보네..
현엔 자체가 급여인상률이 높은편은 아니지??
현대엔지니어링 · 늘***
근데 급여가 비슷한데 왜 무리해서 옮기나요?
단지성과급? 이건 좀 무모해보이는데
지금다니는곳이 업무강도가 엄청빡쎄거나
갈구거나 그런거 없음 그냥 다니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새회사 · 이******** 작성자
성과급 하나 보고 옮기려는건 아니구ㅠ 그거 포함 했을 때 이정도 차이가 난단 말이였음..
장기적으로 봐서 나는 인사총무쪽 커리어로 관련 공부도 하면서 계속 가고 싶은데
여기는 와보니 공고 내용이랑 다르게 거의 95%이상이 영업이랑 매출관리 쪽이라 이후에 이직하더라도 인사총무쪽 업무를 안해왔는데 경력이 될지도 모르겠고
일단 면접/채용합격때 협의 봤던 내용이랑 계약서 쓸 때 연차수당포함이였다던지 내용이 다른 부분이 많아서 신뢰에도 문제?? 있고 현타 와있는데
마침 현엔에서 원래 하던 업무쪽으로 제의 오고 정규직 전환도 높은편 이라니까 전환도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고민중이여쪄
현대엔지니어링 · B***
그러시더라도 정규면 몰라도 계약으로는 오시지 마세요 ㅠ
건승 기원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 I*******
정규직전환 없던데???
공지를 따로해??
다른 회사야???
현대엔지니어링 · l******
FM은 직영반장님하고 동급이라 안해줍니다.
새회사 · 이******** 작성자
공지를 안해준단건가🤔
현대엔지니어링 · 놀*
FM에 인사총무 없는데요? 인사총무하실라면 PM이신대… 정규직 전환이라기 보단 무기계약직 전환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합니다.
새회사 · 이******** 작성자
FM통근에요! 총무업무도 병행해서
무기계약직이라 보면 되는군뇨...
현대엔지니어링 · i*********
1. 정규직 전환률은 극악으로 낮음.
2. 글쓴이가 알고있는 전환은 일반적인 정규직전환이 아닌, 무기계약직일 확률이 매우높음. 물론 급여는 전환 전과 거의 동일
새회사 · 이******** 작성자
정규직의 탈을 쓴 무기계약직이군요 젠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