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에 가장 행복했던 나날..당신은 저를 위하는 척 상사에게 저를 음해했고 저의 성과를 본인의 성과 날조했었죠...그리고 유부녀인 저를 마치 커리어 여성의 수친 인 것 마냥 조롱했었죠...저는 당신이 저에게 저지른 만행과 패륜적인 언사를 단 한 순간도 잊은 적 없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회사 로비에서 당신을 우연히 마주쳤고...그 순간 이후 저는 손이 떨리고 지옥 같았던 그리고 악몽 같았던 그때와 같이..다시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나날이 떠올라 밤새 남편의 품에서 안겨 울었고..지금도 가끔 당신이 제 마음에 준 상처가 문뜩 문뜩 떠올라 저는 잠에서 깬답니다..
눈감는 그 순간까지 떠올리고도 싫은 당신의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해봤습니다...지난 수 년 동안 당신은 마치 해외금융 전문가인 것 처럼 언론사 주최하는 행사를 진행했더군요..
여전히 조선호텔을 좋아하시나요? 당신이 법인카드 부정사용 블룸버그에서 해고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의는 있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언론을 믿었습니다..그런데 어떻게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이라는 대형 언론사와 이데일리라는 대기업 계열 언론사가 최소한의 검증 조차 하지 않고 그런 자를 기용할 수 있나요?학력과 유관업무 경력 실제성에 대한 검사는 하셨나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12/1001964/
http://plan.medone.co.kr/51_asksummit/data/ASK_2019_Tentative_Program_(PD&PE,HF&MA)KOR_0507.pdf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70246622494496&mediaCodeNo=257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60406622494496&mediaCodeNo=257
국민연금공단과 한국투자공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인데 어떻게 국민의 노후와 미래를 준비하는 기관이 최소한의 검증도 없이 비전문가에게 업무를 위임하고 금융상품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헤지펀드와 해외 대체투자를 그녀를 통해 투자를 집행 할 수 있나요?
최근에 머서 인베스트먼트에서 또 누군가의 공로를 가로채기 위해 누군가를 음해하고 퇴사를 종용했다고 하지요? 그때 제가 당신을 멈추게 했다면 그 젊은 청년이 상처 받지 않았을 텐데 참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당신의 무능함이 너무 싫었고 늘 아프다 피하고..누군가의 슬픔이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 당신 너무 무서워서 도망갔습니다..저의 비겁함이 젊은 청년과 오늘도 묵묵 수탁업무를 수행하는 젊은 아가씨들에게 미안해요..
당신은 오늘도 회사에 한국인은 무능하고 성격만 급하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 내가 아프다라고 매국을 하고 계신가요?
인격을 갖추고 누군가를 이행할 수 있는 공감능력이 결여된 당신을 동정하기에 당신은 너무 못된 사람이에요..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이데일리 #국민연금공단 #한국투자공사
댓글 17
스타트업 · g*******
ㅇㄷ
새회사 · w*******
헙
애경산업 · L*****
구체적 팩트만 나열해주세요.
스타트업 · m****
머선129.....
이데일리 · C*****
이분 학력이랑 경력이 허위야?
스타트업 · X*****
일단 아태 본부장은 맞아?누가봐도 아니구만ㅎㅎ
한국거래소 · 언******
ㅇㄷ
새회사 · s*********
mercer 12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행****
ㅇㄷ
신용보증기금 · a*****
머서 전문적인척 하는사람들 동아리아니여?
스타트업 · X*****
이 사람은 진짜 사람이 아님!!시티은행 때도 유명했지...이름은 진짜 인가 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