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 P*********

부와 명예를 함께 주는 몇 없는 직업이 바로 의사지..캬...

치과의사 · l*********

와 두나무는 평균4억임?? 진짜 부럽다

의사 · |*********

두나무가 최고네..

의사 · 바*******

어훠 혐오좀하고 욕좀박겠다는데

치과의사 · z*****

돈은 선배들이 쓸어갔고, 후배들은 생존경쟁이고
개원안하면 어차피 수익에는 한계.
회사원들 노조 만들어서 급여협상하고 월급 해가 갈수록 늘어도 이쪽은 그런 것 없음. 나라에서 의료보험 커버도 못하면서 적용범위 확대해놓고 정작 의료보험료는 현실반영 안해줌
가장 속상한 건, 돈벌어서 자랑하고픈 게 아니라 여유있는 시간만큼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싶어서였는데 일반 회사원들 주말에 가족들과 놀러갈때 우리 가족은 나때문에 놀러못감. 심지어 애들 체험수업이나 교육도 못가고 가끔은 애봐줄사람 없으면 토요일에 애델고 출근해서 애 유튭 틀어주고 진료함. 토요일에 쉬면 배불러터졌다하겠지.
요즘 재택근무자들 늘어나던데 재택불가능. 원격진료? 진료실에서 환자 직접 보고 판단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들을 무시하고 하는 얘기.
먹고살자고 학교 오래다니고, 인턴, 레지던트하면서 잠 못자고 좋은 시절 다 날리고 IT업계분들 부럽다고 이제와서 다른 것 배우자니 식구들 먹여살리기 바쁘네

의사 · i********

마진 드가자~ 몰라몰라 나도 몰라~ 나 월급 350 받는 찐따 응급의 고딩때 전교 1등 이었던 내가 이세계에선 찐따?
마통땡겨서 마진 드가자~ 10배 비트 롱타자

CJ · B*****

의사연봉 2.3억 평균이면 많이 버는건 맞긴한데... 많이 내려온 것도 맞는듯

의사 · 불****

형이 정리해준다
치과의사 >>>>> 대기업 >>>의사

GE코리아 · 두**

그래도 대기업 고연봉 보다 2배 더 버네. 뭐가 한물간거냐 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수능으로 간호대 못가고 의전 입학해서 전문의된 친구 생각나서 배아프다 ㅋㅋㅋ

건설공제조합 · i*********

근데 의사들은... 본인이 일단 탑티어 고정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늘 전제하고 얘기하는것 같아. 세상 돌고도는건데.

기회비용과 그 많은 공부를 했으니 그정도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라는거 인정하는데, 사실 의사는 다른 전문직종이랑 다르게 의대에 들어가기만 하면 국시 통과를 걱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 낭인이 될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 좋은거 아닐까?

애초에 다른 전공 박사급들은 의사형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많이 공부하고 많은 시간을 바쳤지만 의사만큼의 페이를 기대하지 못하는것도 사실이잖아.

난 의사들이 무조건 넘사벽급의 연봉을 받아야 한다고는 생각을 안해서. 사회 나와보면 공부한만큼 준다는 개념은 전혀 없더라고. 의대가 탑티어가 아니었던 시절도 분명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