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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1. 01. 28.

라인플러스 · 와**********
작성일2021.01.28. 조회수367 댓글2

#오늘의뉴스

2021년 1월 28일

1. 김치 종주국 한국? 중국 김치없이는 못사는 나라... → 지난해 김치 수출 역대 최고. 그러나 김치 수입량이 수출량의 7배, 주로 중국 김치.(헤럴드경제, 동아)

2. 완화냐 유지냐, 정부 ‘거리두기 딜레마’ → 거리두기 장기화로 국민 피로감 임계점. 경제도 악영향.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해제 등 다방면 의견 수렴 중.(헤럴드경제)

3. 심정지 환자, 119 구급차 등 병원가기 전 소생율 → 서울기준 11.9%. 2년전 10.2%에서 크게 향상. 119대원들의 숙련도 향상, 장비 진화 덕분. 심정지 4분이 지날 경우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어.(헤럴드경제)

4. 세상 물가 다 오르는데 지방대 등록금은 10여년째 그대로... → 안그래도 신입생 줄어드는데 등록금 올릴 사정 못돼. 교원 복지예산 삭감 등 마른 수건 쥐어짜듯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다...(한국)

5. 코로나로 ‘홈 파밍’(Home farming·가정 농사) 인기 가속 → ‘집콕’의 무료함도 달래고, 식재료 자급자족. 지난해 여름(6~8월) 모종 묘목, 배양토 매출 92%, 88% 늘어(인터파크).(조선)

6. 부동산 규제, 내국인 역차별 → 외국인에게는 ‘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규제 없어. 40개 시민단체 시정 요구. 지난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은 2만 148건으로 처음으로 2만건 넘어. (문화)

7. ‘주사기’ → 1853년 프랑스 외과 의사가 발명. 이전엔 피부를 절개해 약물 주입. 지금의 플라스틱 일회용 주사기는 1950년 개발, 이전에 유리 주사기 등 사용.(문화)

8. 술, 담배 가격 인상. 건강증진대책? → 복지부, 제5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에서 한국인 건강수명 70.4세를 2030년 73.3세까지 연장하기 위해 필요성 제기. 사실상 세금, 여론 반발에 실현여부는 미지수.(중앙)

9. 국내 ‘문학상’ → 2018년 기준 448개. 2000년 239개에서 20년 동안 2배... 표절 수상 논란에 문체부 3월부터 전수조사. 문학상 노린 ‘글 사냥꾼’ 잡는다. 일각 실효성 의문. (서울)

10. 추미애 사퇴, 여권의 ‘尹 핍박’ 줄자 ‘윤석열 지지율’ 급락? → 수혜자는 이재명. 엠브레인퍼블릭- 뉴스1 여론조사(25~26일), 이재명 28.7% 윤석열 14.0%, 이낙연 11.4%.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22일)에서도 각 26.2%, 14.6%, 14.5%로 1강2중 뚜렷.(서울)

1.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백신을 북한에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27일 정 총리는 "백신 물량이 남는다면 어려운 국가 혹은 북한 등에 제공할 가능성을 닫아둘 필요는 없다"고 말함. 정 총리는 "5600만명분에 추가로 2000만명분의 계약이 성사돼 모두 문제없이 활용되는 것을 생각하면 물량이 남을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함

2.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정치권에서 금융회사 이익공유제를 본격적으로 꺼내들면서 금융지주사 투자자관리(IR) 부서로 해외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일부 투자자는 자신이 거래하는 외국계 증권사 국내 지점에 실적 집계가 마무리되는 4월 이후 투자 비중을 줄여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짐

3.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어젠다 주간' 한국 특별회의에 참석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제와 코로나19 승자 기업의 자발적 출연으로 코로나19 약자들을 돕고 정부가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이익공유제가 실현된다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포용적인 정책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힘

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 보궐선거 이후 정치권에 있지 않겠다"고 밝힘. 정치 경력이 60년에 가까운 김 위원장이 이번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마지막 정치적 승부처로 삼은 것임

5.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새로 취임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27일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 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관해 논의함.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진용을 갖춰감에 따라 한미 간 소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초기부터 양국의 의견 차이가 두드러져 우려스럽다는 평가도 나옴

6.오는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자영업자 손실 보상을 추진하고 있는 여당이 27일 의원총회를 열고 지급 대상과 금액, 재원 마련 등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함. 하지만 객관적 기준과 형평성 논란이 있는 가운데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해 논란이 예상됨

7.정부가 2030년까지 국민 건강수명을 73.3세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힘. 2018년 기준 건강수명은 70.4세였는데 이보다 2.9세 늘리겠다는 것임. 보건복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1∼2023년)을 발표함. 종합계획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함

댓글 2

롯데정보통신 · ❣***

정세균 제정신인가 백신이 남는다고 북한한테 퍼줄 생각을 하네

삼성전자서비스 · m*****

언제까지 북한 북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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