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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떡락했고 내일은 휴장일뿐이고 ㅡㅡ

유한양행의 항암신약 개발에 의학계와 제약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월 1일~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 후보 물질 YH25448에 대한 임상 1상 결과와 2상 중간결과 자료가 발표됐다. 업계에서는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의 임상과 비교했을 때, 경쟁약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YH25448(성분명:레이저티닙·Lasertinib)은 유한양행과 오스코텍의 미국자회사인 젠오스코가 개발 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 후보물질이다.

항암신약 개발 도전 유한양행 美 ASCO서 주목...'타그리소' 경쟁 가능성 커져 유한양행의 항암신약 개발에 의학계와 제약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월 1일~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 후보 물질 YH25448에 대한 임상 1상 결과와 2상 중간결과 자료가 발표됐다. 업계에서는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의 임상과 비교했을 때, 경쟁약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YH25448의 임상연구 책임자인 조병철 연세암병원 교수가 ASCO에서 임상시험 데이터를 설명하고 있다.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