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문화가 너무 고인물이기도 하고 자세하게는 말안하지만 이거저거 스트레스도 많이받아서 이왕 다른곳 갈거면 그만두고 확실히 준비하자 싶어서 그만둔지 딱 한달됐어
나이도 아직 어리고 가고 싶은 회사가 있어서 공부할려고 하는데
한달은 내가 공부안하고 놀았거든
학교다닐때도 취업준비겸 열심히다녀서 졸업하기도전에 취업해서 지금 그만두고 내 개인 시간들이 생기니까 너무 좋더라고:^:..
한달 딱 놀았으니까 이제 맘 잡고 공부할려고 하는데
남친이 계속 공부안하냐 재촉하고 자기가 먹여살린다고 말을 이쁘게 하는게 아니라 비꼬면서 자기가 투잡뛰고 쓰리잡뛴다 이래...
내가 진짜 딱 한달 논게 잘못한거냐..ㅠㅠ
나 진짜 학교다닐때도 맨날 자격증, 필기공부한다고 저녁까지 공부하다 가고 그랬는디 일다닐때는 일하느라 집와서 맨날 기절하고
그만두고 낮에 햇살보는게 너무 좋을정도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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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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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거성해운 · 오*****
화이팅~
스타트업 · l*********
그동안 계속 일했는데 한달 정도 여유 누릴 자격있어 너님은
현대종합금속 · x*****
오늘보다 어제가 청춘이고 청춘은 다시 안오고.. 미래에 그 때 더 놀걸 후회하지말고 남눈치도 보지도 말고 현재 행복을 느끼길 바래
이지웰페어 · 연***
이 때 안쉬면 언제쉬어 퇴사하고 쉴때가 행복한거야 어차피 평생 놀것두 아니구 잠깐 쉬겠다는건데 잘하고 있는거야
놀것도 너무 안놀면 나중에 그때 왜 안놀았나후회됨ㅋㅋ
남친은 말 좀 이뿌게하징 ㅠ 나눈 남친이 먹여살린다고 얘기하는게 일을 계속 할거긴하지만 그래두 의지가되더라구
새회사 · i*********
화이팅!!
DB손해보험 · 벌*******
오늘 새마을적금 들었어 비과세가 머야? 이자소득세면제? 2.42는 좋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