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하나뿐인 직계 후손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는 13일 “유한양행이 할아버지의 창립 원칙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우려된다”며 “좋은 기업 지배 구조의 빛나는 예시였던 회사가 직원들의 신뢰를 잃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유 이사는 주주총회 참석을 위해 최근 귀국했다.
유일링 이사는 회사 입장에 대해 “공석으로 남길 자리라면 왜 만드느냐”며 “회장직 신설은 ‘기업은 사회와 직원의 것’이라던 할아버지 유지에 어긋난다”고 했다.
유일링 이사는 “회사에 이윤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진실성(integrity) 또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진실성이 없는 기업이 어떻게 최고의 인재를 모으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냐”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2028?sid=105
주주분들.. 주총 안건 반대 투표 부탁드리며, 주주가 아니신 분들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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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유한양행 · 유*****
일이 점덤 커지고있다. 현 경영진들 둑흔둑흔 하겠규만
딜로이트안진 · i********
직원들의 바람들로 이뤄지길 기원
네이버 종토방도 난리네
한화파워시스템 · c********
영감이 자식 쉐리들은 잘 못 키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