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1700명씩 뽑아재끼는거 십수년하니까 변호사 몸값 낮아져서 이제는 공무원이나 중소 사내변, 지방도 잘만감
의사도 이게 똑같이 적용되어야함
의대 들어가서 6년 공부하고 레이저 딸깍하면
십수년 공부한 공학박사가 대기업가서 몸갈아가면서 일하는거 세배를 버는데 우리나라 이공계가 어떻게 발전할까?
생명의 존엄을 다루는 직업이라 많이 받아야한다고?
근데 정작 돈은 진짜 생명을 다루는 대형병원 전문의들보다 레이저쟁이들이 더버는데?
수가를 올리자고? 수가를 도대체 얼마나 올려줘야 대학병원, 지방병원 의사를 유치할 수 있을까?
대충 의대 졸업해서 피부과 차리면 주5일 다섯시간 일하고 억대 연봉인데 어떤 머리에 총맞은 사람이 십년 더 공부하고 지방 내려가서 흉부외과 수술함?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이사람들한테 연봉 10억씩 챙겨줄 수 있나?
이 모든 문제는 공급제한으로 의사 하방이 지나치게 올라가서 그럼
같은 전문직인 변회보다 하방이 세배인게 말이되냐고ㅋㅋㅋ
의사라는 황소개구리같은 직업이 있는 이상 우리나라 직업적 불균형은 해소될수가 없음
의대도 로스쿨마냥 8000명씩 뽑고 의사는 4000명씩 뽑아서 하방 연봉 6천으로 떨궈봐라, 5떨하면 국시 자격제한해서 리스크 높이고. 그래도 지금처럼 과학 인재들이 의대로만 가겠냐?
댓글 726
서울특별시교육청 · O*****
정부가
보건복지부가
대통령이
무계획적으로 대책없이
의대정원부터 발표해 버리고
전문가인 현장의 의대교수 의대학장들 의견도 무시하고
무대뽀로 밀어 부치려 하니
정말 막가파가 따로 없네요
교육적 안목이 전혀 없어
물리적으로 교육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이해 못하는 거 같아요
물리학 생리학 해부학등
기초 분야 교수도 부족하고
카데바도 부족하고
서남대 의대 사태도 모르시나요?
있던 의대도
교육적 여건이 안 돼
폐교했는데
이렇게 쉽게 2000명 운운하다니요??
입시생이 줄고 있는데
95년도에 수능 응시생 75만 7천명에서
24년 41만명으로 예상합니다.
수능 응시생이 33만명 이상 줄었는데
의대생 수가 그대로이면
자연적으로 의대생 비율은 높아지고 있네요
이렇게 뻔한 수치도 파악 안하고
뽑아만 놓으면
입학만 시키면 의사가 되나요?
이렇게 나온 의사들에게
저희 건강을 맡기고 싶지 않습니다.
정부는 빨리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고
의사들이 현장에서 자신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의사 진료 못 받아 사망하는 사고 생기면
정부가 책임질건가요?
의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생각하세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정책 방법과 내용을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시아나항공 · 1******
무계획? 예라이 돈벌레들
서울특별시교육청 · O*****
30년간 수능 응시생 숫자를 보세요
95년 74만명에서
24년 50만명 이었습니다.
23만명이 줄었으니 사실상 의대생 비율은
늘어나지요
이런 계산도 안 해보는 게 정부인 거 같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 i*****
95년도랑 지금이랑 같나요?
95년도랑 24년도랑 대학교 진학 비율부터 엄청차이나는데..
생각이 너무 짧으시네요
한국철도공사 · I*********
교육청아디는 얼마쯤 하면 삽니까
충북대학교병원 · p*****
철도공사 형은 생각 좀 하고 살아
LG전자 · l*********
의료민영화를 위한 큰 그림? 그러면 돈없는 국민만 죽어날것 같은데. 장기계획을 세워서 모든 사람이 준비할 시간을 주면서 해라. 무식하게 즉흥적으로 하지말고 선거용으로 국민 내분 만들지 말고
공무원 · w*********
밥그릇 값떨어질까 두려워 국인 생명을 이용하지 마라.
충북대학교병원 · p*****
겨우 이정도로 의사 밥그릇이 깨지지 않아요.
2천명을 증원해도 의사는 잘먹고 잘살겁니다.
진짜 걱정돼서 그래요.
공무원 · t*********
그럼 일들 하세요. 국민생명으로 장난치지 알고
충북대학교병원 · p*****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 7*********
의대증원 필수임 ㅋㅋ 그리고 간호사가 미용의료할 수 있게 허가도 해야함
KBS · X*****
이제 병원가도 의사 가족 아니면 대충진료 받을것 같아!
어떻하지!
NH아문디자산운용 · i*********
한국수력원자력 · w********
의료보험 걱정으로 생계까지 때려치우신 분들이 리베이트는 어째그리 받으셨데..그 리베이트 결국 건강보험료에서 부담하는거 아닌가
서울특별시교육청 · O*****
졸속적 업무 진행
일방적인 협박...
정확한 자료와 근거를 가지고
증원 계획을 세우세요
현장과 전문가인 의대 교수와 의대학장의 의견도
무시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30년간 수능 응시생 수를 보세요
95년 74만명에서
24년 50만명이었습니다.
23만명이 줄었으니
사실상 의대생 비율은
늘어났지요
또 매년
의사는 3100명 정도 배출되고
의사 폐업을 하거나
사망하는 자는 10~ 20% 밖에 안되니
또 자연 증가입니다
이런 계산도 안 해보고
기분내고
표만 의식하는 게
정부인 거 같습니다
입학만 시키면 의사가 되나요?
기초적인 의학 분야에 교수도 턱없이 모자라고
가장 중요한 실습 카데바 실습도
현재도 어려운 편인데
학생을 이렇게 터무니없이 뽑아놓으면
교육이 될까요???
의대 교수들이 교육할 여건이
안 된다는데
무조건 뽑아놓겠다는 무대뽀식 발상...
휴직 의사들 봉사활동도
불법이라고 하는 것
정말 유치 합니다....
새회사 · *********
아놔ㅋ 쓰니 사이다집 아들이삼? 속시원하네ㅂ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