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책은행꺼라고 공기업으로 아는 취준생이 많은데 완벽한 사기업인 회사 / 뭔가 복지도 공기관 아래꺼라 방만경영이라고 다 까면서 지원필요할땐 사기업이라 안된다고한다. 눈에도 안띄어서 몰래 국가에서 낙하산 내려보내기 좋은회사

2. 업계 연봉은 최하위 10년간 한번도 오르지 않앗다. 심지어 매년 협상한다고 말햇으면서 결국 동결로 통보를한다. 신입들도 물어보면 교육다 끝나고 제일 마지막에 연봉을 알려준다고한다 . 너무 낮아서 나갈까봐 ..

3. 업무시간은 프로그램으로 엄청나게 체크하는데 (물론 출근시간만 .. 퇴근은 안봐요 ) 역시나 포괄연봉제란 무임금 노동추가추가 역시나 증권사답게 술과 야근은 엄청난데 돈은 쥐꼬리라 다나감 애들이 안남아 돈많이받는 윗 계약직 직급만 남는다

4.중소기업을 살려야한다며 관련부서는 많은데 지원이 없다 . 중소기업을 살리고 지원하는 취지는 좋다 하지만 돈이 안되는데 계속하라고하고 그래서 실적이 안나오면 지원도 없엇으면서 그냥 깐다.

5. 생긴지 얼마안되서 초기 계약직들이 회사를 다먹어 정규직 인센한도는 깍고 더받고잇다 뭐 이건 능력제라 좋은데 여튼 지금까지 사장들은 연임제한잇어서 단기로 빠짝 비용통제로(임금 노인상) 벌어먹고 튀엇다

6. 52시간이 실행된다고 과연 나의 저녁있는 삶이 시작될까 (아침먹는 삶도)의문이된다 수요일은 뭐 가정의 날이라고 하는데 노래만 1분나왓다가 다시 일한다 .

7. 돈안주고 굴려서 나가니 다시 계약직뽑아 돈 결국 더써서 비용은 나간다. 일하는데 아래애들 맨날 바뀌고 뺑뺑이 돌려서 정주기도 힘들다. 애들은 무슨죄일까

8. 휴가는 쓰기 힘든데 연차수당은 또 없다 .

9. 이상한 행사와 이름값으로 신입만 많이뽑지말고 임금 복지등 대우를 해주면 애들도 안나간다.

10. 기업은행이 뭐 중소애들 위해 저렴한 초년생 기숙사도 하고 시너지 해보자하는데 자회사직원부터좀 챙겨줫음한다. 애들 여의도 다니는데 월급이 200대 초중반에 방값이랑 밥값이랑 감당어찌하냐 밥도 그래서 대리고 다닌다. 그런 중소기업복지를 자회사에 먼저 시도해보고 중소에도 적용해라
계열사 시너지 강조하는데 계열사간 환경차이가 그렇게 크고 받는게 다른데 같이 일할맛 나겟나

글을 쓰며 생각이 드는걸 변화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 나도 꼰대일수잇지만 ... 변화가 나쁘진 않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