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한 스샷은 최근 출몰하는 새회사입니다. 남자였다가 여자였다가 결혼했다가 안했다가 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회사 동료가 남친이 있거든?? 근데 회사에
막 화장하고 오고 옷 신경써서 입고 오고 이러는데
이거 남자친구는 있지만 기회는 열어둔다는걸까??

2.
남친이 200만원짜리 컴퓨터를 사겠다는데,
이거 허락해줘야할까???
내가 컴퓨터를 잘 몰라서!!
같이 동거중이야
댓글 : 동거해!

3.
남친이 나 카리나 닮았댘ㅋㅋㅋㅋㅋ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남친 첫 신용카드 만들었는데 한도가 500이래 이거 재산적으로 문제있는거 맞지..??

5.
남친한테 출근하기 싫다고 했더니 나도 싫어 이러고 끝....

6.
남친이 말 한마디 안하고 상의도 한마디 안하고 차 바꿨더라
이거에 기분 내가 별로면 내가 이상한거야?

7.
남친 금요일날 야근하는 것도 이해해야해? 야근 하고싶어서 하는거 아니고 다 알아 그런거... 근데도 내가 그냥 화 하나도 안나고 이해해주는게 맞는거야?

7-1.
오늘 퇴근하고 남친 만나기로 했는데 남친이 갑자기 야근 한다는거야
진짜 준비 다 하고 기다리는데 그래서 나도 너무 짜증나서
그럼 오늘 썼을 돈 줘 친구랑 놀게 이랬는데 엄청 정색하더라구... 많이 화나?

8.
남친보고 상의도 안하고 연차 썼다고 내가 머라 했더니 남친은 상의를 왜 하냐고 내가 이상하다고 하던데 내가 이상해?

9.
팀끼리 점심 같이 먹고있는데 같은팀 여자분 한분이 내가 시킨 메뉴보고 자기도 그거 먹겠다하는데 이거 먼가 표현한걸까?

10.
남편이 물을 짜증날정도로 너무 마셔..
신혼이고 몰랐는데 진짜 물을 왜 이렇게 마시지??
하루에 1.5리터 두병을 마시는데 심한거 아니야?
난 물을 별로 안 마시는 편이라 결혼할때 정수기보다 그냥 시켜먹는게 더 싸길래 시켜먹고 있는데 너무 이해가 안될정도로 마시니까 그거 보면서 짜증이 다 나더라… 물갖고 적당히 마시라고 짜증을 낼수도 없고 ㅜ

11.
오늘 울 부모님 여행 가셔서
남편이 공항까지 태워다 줬는데 일찍
근데 갔다오자마자 하는 말이 고맙다고도 안해주냐 이러더라
음.. 딱히 안고맙다고 생각한건 아닌데 고맙다는 말을 하는게 그렇게 당연한건가 그정도로?? 갔다오자마자 저렇게 티를 내는 의도를 모르겠어

12.
남친이랑 동거하구 남친 오늘 연차인데 이럴때도 남친차 끌고 출근하는거 매번 동의받고 타는게 맞을까?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 참고로 남친차 끌어본적 없는거 아님

13.
156 64 여자 통통하다 생각해?

14.
주말이라 어머님네가서 점심 먹고 가려는데
저녁 먹구가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나도 좀 시러서
어머님 욕심이 많으세요 이래버렸어 ㅜ.. 남편은 나한테 머라하구
어떻게 생각해..??

15.
남친이랑 결혼 얘기하다가... 연봉 알게 됐는데 월 실수령330이래…

15-1.
남친 월급 말하는데 실수령 350?? 대기업 3년차라는데 이정도야??
대학도 좋고 누구나 다 알만한 기업인데 그냥 하는 말일까... 숨기려고

16.
아내한테 한 말 심했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길래 넌 돈도안벌자나 이랬네..

17.
내가 당근마켓거래를 했는데 물건을 하나 팔았어
근데 내가 다시 필요해져서 돈 다시 들려드릴테니 돌려주실수 있냐 이랬더니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바로 차단해버리는데 이거 신고 가능해..??

18.
말끝마다 ^^ 붙이는 건 무슨 심리임?? 이해를 못하겠네...

18-1.
소개팅남 말투 개짜증난다. 말끝마다 ...거리네 에혀

19.
제발 듬직한 편이라는 말좀 쓰지마라 ㅋㅋㅋ 키 173에 80키로 넘으면서 듬직??? 듬직????? 곰상??? 마취총으로 쏴버리기전에

20.
여자 혼자 부산여행 가는거 위험할까?? 다녀온사람 있어?ㅠㅠ

21.
와이프가 싸준 도시락 어떤거 같아?? 이거 보고 기분 별로면 진지하게 내가 이상한거?

22.
여직원 입장 이거 기분나쁜가? 내가 평소에 가서 어깨 주물러줬는데 힘내라고
근데 오늘 좀 싫은티 내더라 그냥 안하셔도 된다고
좀 당황스럽네

23.
아까 저녁에 오늘 감기걸려서 컨디션 안 좋다는거야
난 그거듣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슴
그리고 밥먹자고 하니까 몸 안좋다니까 너가 좀 알아서 차려먹어라
갑자기 이렇게 급정색을 하더라...내가 잘못한건가?

24.
남편한테 나 임신10개월 + 모유수유 기간동안 같이 금주하라 했는데 나 이기적이야?

25.
이게 내가 기분나쁠정도의 부탁을 한건가...
점심 먹는데 반찬하나가 너무 싱거워서 소스좀 더 놓고 다시 해달라고 했는데
나한테 그냥 먹으라고 급 정색을 하더라... 이게 내가 그정도 정색할정도의 말을 한건가?

26.
두끼 떡볶이를 가자는 남친...진심 정떨어지면 내가 이상해??

27.
남편 35살 먹고 게임 79800원짜리 사는데 이거 맞나 진짜 친구한테 말하기도 창피하다

28.
여자 혼자 양꼬치집가서 맥주랑 먹으면 좀 웃길까...?

29.
소개남 인스타에 연세대 현차라고 영어로 써져있어... 파토낼까??

30.
결혼하고 첫 설날인데... 무서워서 남푠한테 이번엔 여행가면 안돼?? 이랬는데 안된다 하네 ㅠㅠ,,
내가 무리한 요구를 한건가?

31.
와이프 아프다길래
자꾸 머리 아프고 속 안좋다함
자면서 끙끙 거리길래
나도 잠 방해 되서 나가서 자라고 했는데 있는 정색 다 하더라
솔직히 나도 일찍 일어나서 출근 해야 하는데
자기 아프다고 자꾸 방해 하는게 맞나

32.
남편이 아이폰으로 바꾼다는데 내 생각엔 바꿀 필요가 전혀 없거든??? 이거 허락 해줘야할까??

33.
소개팅남이랑 머하냐고 톡 하는데
버스타고 출근중이라는데 왜 이거 듣고 갑자기 확 식지.. 내가 이상해..??

34.
다이어트 전혀 안도와주는 남편...인간적으로 자기 아내가 살 빼겠다하면 도와줘야 하는거 아니야??
지 혼자 티비보면서 라면 끓여먹고 과자 먹고 ㅜ 이걸 남편이라고

35.
버스 같이 타는데 남친이 갑자기 나보고 하는 말이
카드좀 미리미리 꺼내놔라 이러는거야
그걸 갑자기 진지하게 말하는데 ㅈㄴ 어이없더라 ㅋㅋㅌㅋㅋ
아침부텨,,

36.
게임에 100만원 썼다는 남친 어떻게 생각해??
유명한게임 있자나 롤
거기에 100만원 넘게 썼다는데 이걸 또 당당하게 말하는건 멀까?
전혀 부끄럽다고 생각 안하는거지? 듣는데 너무 화나고 황당하더라

37.
어떤 격투기 배우면 남자 이길 수 있을까?
실제로 남자 이길수 있는 무술? 격투기? 머 있어?? 잘 아는 사람 ㅠ

38.
와이프가 100만원짜리 인덕션을 사겠다는데, 내가 그런거 머하러 사냐고 돈 쓸데 없는데 쓰냐 했더니
무슨 하는 말이 가스레인지에서 나오는 물질이 암을 유발한다 어쩐다 이러는데 너네 같으면 사줄거 같아? 진짜 저렇게 말하는데 왜 오히려 화가나지

39.
여자친구 방구냄새가 너무 심해...
진짜 이런 글을 왜 적나 싶지만
나만 알기 너무 짜증난다

40.
아이 돌을 쿠우쿠우에서 하자는 남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용서가 되시는지

41.
(졸라 예쁜 연예인 사진을 올리며)
남자들 얘 이뻐? 궁금

42.
시댁에서 해외여행 가자는거야 요금 다 내준다 하심 ㅎㅎ..
불편하면서도 그렇게 불편한 사이는 아니여서 좋음과 싫음이 공존 하구 있는데,,
근데 여행 숙소나 항공권 이런걸 다 내가 알아보라고 시키는거야
이 부분에서 먼가 마음 상함,, 잘 나가다가 내가 배부른 소리 하는거야 이거 ㅜ?
아니면 이런 소리 들으면 다 기분 별루일거 같아..?

43.
남친한테 우산 안 가져왔다 했더니, 편의점 가서 사
이러고 끝인데 정상이야???

44.
남친 핸드폰을 내가 떨어뜨려서 액정이 다 나갔는데 이럴떄 몇프로 물어줘 보통 애인사이에 ㅜ?

45.
시어머니 생일선물로 온누리 상품권 별로야?? 투표점 ㅜ 10나넌어치

46.
친구놈이 지 아들 보여주길래(2살)
머라 계속 조잘조잘 거리길래 아따 그 새끼 말 많네 ㅎㅎ 이랬는대
이거 듣고 정색을 하더라?? 기분 나쁨 이게? 참고로 나도 3살짜리 아들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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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들의 공통점은 꼴랑 두 세줄로 기분나쁜 어그로를 끌어 댓글을 왕창 달게 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낚이지 마시고 즐거운 블라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