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청년입니다

현재 시설관리센터에서 기술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00공사에서 한 해 예산을 받아서 운영하는 곳이고
정년보장, 정해진 연봉 테이블이 있고, 진급을 위해서 실적을 챙겨야 합니다. (인간관계 중요한듯)
(성과금120프로 , 명절 추석설날 합쳐서 50프로)
기본급이 높지 않음 현재 220만원정도임
보너스 포함 영끌 연봉 3300입니다
그리고 보직이 변경 됩니다. 기술에서 행정, 또는 도로보수 등 돌려막기로 보시면 됩니다
항만공사에서 요청하면 언제든 업무해야하는 입장이고
사람들이 퇴근을 안해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보고서가 많고 쓸데없는 일이 많아요
기술직 사수가 없어요..현장직이에요
9 to 18
존버만이 살길입니다.

현재 이직제안이 왔고, 해군 군부대 기술직렬 담당자입니다. 연봉은 3400이고 다른 보너스는 없습니다
장점은 2,4째주 금요일은 해피데이로 4시에 마치고
출퇴근은 8시반~5시반 그리고 전문직입니다
대신 군인들이 연락이 자주 옵니다. 뭐 안되면
여기에 다니게되면 추후에 7급 군공무원 시험을 쳐볼까 고민중입니다.

또 다른곳은 집 바로 앞에 농심 본사가 있는데
여기 공장 생산직 주야 2교대 근무 (공휴일 주말 쉼)
에서도 채용기회가 있습니다
연봉은 여기가 제일 높습니다.
집이 코앞입니다

앞으로 결혼도 하고 잘 살아가고 싶은데
어디로 진로를 잡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