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출신인데

지금 현회사애서 지금 2년반동안 파견나왔어형들

지금 연봉은 1년차 세전 4100-4200현장수당포함해서 이정도 받아(식비는 포함 안했어 )

직급별 연봉을 보아하니 과장5500 차장6500 부장 7500 하는가같아...(세전 영끌이야...)

근데 야근+수직문화에 진절머리가 난 상태야 그리고 애당초 하고 싶은 업무가 아니였눈데 금융권 떨어지고 취업을 했어..

그와중에 이번에 새마을금고 정규직 지원을 해서 면접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형 누나들 ...
초봉은 지금보다 낮을거같아 새마을 금고 1800억대 자산 규모인데 3200-3300할거같아 지방이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1. 현회사 계속 다닐까..?
다닌다면 이직 준비를 해야되 근데 야근때문에 실 공부시간이 안나와...

2. 새마을 금고를 들어가서 칼퇴 하물며 8시퇴근은 하겠지..? 그 시간을 쪼개서 제1금융권 다시 준비한다

3. 걍 퇴사ㅕ해서 제1금융권 들어간다

최종목표는 제1금융권 ,특수은행(농협,중앙회,수출입은행) 이야...

고민은 월급을 받다 안받고 하니 먼가 불안하기두 하고 은행이라는 조직도 경험하고 싶어... 둘다 잡기엔 욕심은 아니겠지..?

마을금고 현직자 형누나들 고견이 필요해요...
사실 현직장 현직자(건설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