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이번 금리인상이..

누군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라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 오징어게임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는 군요.

우리가 예상하는 대다수의 시나리오는

내년초나 중까지 금리를 상승 또는 유지하여

물가를 완전히 잡고 금리인하로 간다는 것일겁니다

그것은 우리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연준에 의하여 주입된 상식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연준은 왜 금리를 인상했을까.

물가를 잡기위해서...

그것은 표면적인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물론 물가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왜 지금까지는 물가가 문제없었고 갑자기 문제인가

코로나 때 돈을 풀어서..

그것도 맞습니다만

바로 문제의 본질은 중국과 세계의 서플라이 체인입니다

중국이 하청업체로 세계의 공산품을 공급하고 이 서플라이 체인이 값싼 인건비를 통해서 나오는 물가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번엔 물가를 잡기위해서 국가 공조가 이루어지지 않았던거죠

결국 돌이켜보면 바로 이번 금리인상의 타겟은 중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이 슈퍼차이나라고 떠들며 달러패권에 고개를 쳐드는 것이 결국 이번 일련의 사태에 문제라는 것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보이시나요?

이제 중국에 표면적으로 숨겨왔던 문제들이 본질적으로 튀어나옵니다

애초에 이것이 연준의 본질이었으니까요

제가 작년에 이런식으로 금리를 인상하다가는 자유진영 동맹국들이 다 죽을것이라 했습니다

다행히 12월 이후 금리인상은 속도제어 되었고,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은 숨통이 틔였습니다

중국만 빼구요

본질은 중국이 금리 인하를 하든, 경기부양을 하든 외국인 투자자들이 모두 떠나 돈이 안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번 금리인상의 타겟이었으니까요

그들이 레짐체인지가 되거나 망하지않는 이상 이 사태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결국 달러패권에 도전한 죄입니다

중국은 공산주의니까 인민들을 제압하면 된다라는 낭만적인 생각은 정확히 '롱'포인트입니다

역사는 늘 말하고 있습니다

플라자합의 이후 일본의 패망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몰락

imf당시의 동아시아의 몰락

그리고 지금 슈퍼차이나의 한계

결국 한 국가가 무너져야 세계경제가 패망하고

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금리인하가 된점은 지난 역사가 증명합니다

달러패권에 도전해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국가는 없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강한 하락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출처 본질주의자
https://m.blog.naver.com/source234/223185458586

고려신용정보 풀메수각인가....

중국이 마지막 금리인하 트리거인 이유 지난 번 이번 금리인상이.. 누군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라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 오징어게임의 마지... 네이버 블로그 | [본질주의자] 본질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