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라 엘리트들이 죄다 의사하니까 나름 의료선진국이긴함 지금까지는 근데 의료선진국해봐야 벌어들이는 외화는 쥐꼬리만큼이고 다 내수빨아먹지

엘리트로 경쟁력을 향상시키려면 연구해야하는데 걍 새 정보 나오면 그거 써먹는정도로만 공부하고 꿀빨려고 의사하는거라 도움 하나도X

의료선진국은 정책이 만든거지 의사 자체가 만든게 아님 엘리트도 구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의대 수준도 다른 사민주의 국가들보다도 떨어져서 조선일보에서도 까는데 "그런데 의대는 최상위권 수재들이 한꺼번에 몰려든 지 20년이 넘었는데 1조50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의료 시장에 거의 존재감도 없다."

연구 안하고 동네의사로 띵가띵가할거면 이정도 수준의 엘리트도 전혀 필요없음.

딱히 좋아하는 것도 없거나 좋아하는걸로 먹고살기에 미래가 안 보이니까 탐하는 사람이 많은거지.

그사람들이 잘못했단건 아님 한국 교육부터 청년기까지 애들한테 미래를 보여줄 대안이 전혀 없으니 당연한 선택이긴 해

놀랍게도 단순 감기 장염 등도 15-20분씩 봐주는 게 원래 교과서적 진료긴 함 ㅋㅋ

우리나라가 너무 번갯불에 콩구워먹어서 365 의원 같은 데 가면 1시간에 20명씩 빼서 그렇지 ㅋㅋ

전문직 선발 티오를 서너배 뻥튀기해서 평균을 후려치면 상당히 해결됨. 간호조무사나 방문판매원도 수술 가능하고, 자판기도 약 쌀 수 있고, 사기꾼이 변호사보다 법잘알인 분야도 있음.

그리고 사시로 50명 선발하던걸 천명으로 늘리고 그걸 또 로스쿨로 2천명으로 늘려도 아무 문제도 없었음.

문제는 전문직 과보호임

지금 한국은 변호사들이나 슬슬 경쟁좀 해볼까 하는 수준이고, 그 외엔 전문직 간 경쟁이 안 이뤄지고 있음.

그래서 비싼거임.

많이 뽑아서 경쟁을 시키고, 경쟁에서 나가떨어지면 라이센스 들고 그냥 기업 들어가고 해야 함. 노무현이 로스쿨 만들면서 내세운 논리대로 지금도 의대만 나오면 먹고 살 걱정 없는 철밥통이나 다름없기 땜에 공무원이랑 어차피 차이도 없잖아??

해결책은 더 많은 의대생을 뽑는 것 뿐임

근데 문제는 의사의 집단이익이 국민전체의 이익과 반대되서 그럼

국민은 의사가 많아서 진료를 빠르게 받고 특히 응급상활에서 바로 의사를 볼 수 있어야 하는거지만, 의사는 의사숫자가 적어서 자기 수입이 높게 유지되는 게 최우선이지, 대구시내 한복판에서 의사 못보고 사람이 죽는건 잔인하지만 자신들의 필요성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함

의대 증원으로 말 많은데 나 의대생인데 네들한테 솔찍히 말해 줄게..

1. 이미 감기과나 진단은 ai가 더 잘한다.

하버드에는 ㄱ경ㅅ 박사님같은분들이 영상의학 분야 연구중이신데 궁금하면 이분 논문 구경해보길 바란다. 아는 형 그쪽 박사신데 몇년사이에 말바뀜 이제 인간보다 잘함

대학 가보면 알겠지만 학교 사이트에서 논문열수가 있거든..학부연구생도 있고

2.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사실 유급만 안한다가 목표로 의대생활을하면, 타과 B~A받을노력의 1/4정도도 안해도 될정도로 널널하다.

게다가 연대같이 패스페일/오너 주는 대학도 늘고있음.

무슨소리를 하고싶은거냐면 자격증제도에 묶여서 노동대비 소득이 높을뿐 별거없는 집단이고, 국가가 지금처럼 빠르게 도려내면 금방 민주화된다는거임.

1번에서 말한거처럼 인간보다 판독률좋은데 국가가 가만히 있을 거 같음?

3. 병원에 의대외분들, 특히 pa분들은 진짜 할 줄 아는게 너무 많아서 존경스러울 정도다.

물치나 다른 분들도 아마 하나둘씩 단독개원 허용되고 미용이나 케어류에서 의대랑 경쟁하게될 거 같다.

안 그래도 의료 기사들 지금 의사 필요 없으니 우리도 해먹게 해달라고 서명 운동 중이야 ㅋㅋㅋㅋ

난 어차피 부모 잘 만난 건물주라서 ai 본격화 되면 그거 도입해서 미국처럼 페이닥터 쓸어버리고 장사할 생각이라 뭐 사다리 걷어치던지 말던지
나야 돈 많으니까 의사들 증원해서 페이 떡락하면 나야 좋지

점점 증원되서 일본치과처럼 편의점보다 많아지고 출산율 떡락->건보재정 부족해서 감기과들은 ai로 대체되고 간호쪽이나 다른애들한테 권한 뺃기고 미용 같이 사람 생명과 관련 없는 건 경쟁 시킬게 뻔하고..
그나마 돈나오는데는 일부 수술 3D과만 그나마 남는수준될듯
21세기 전문직은 이제 ai관련이다
이미 내과는 ai가 다 대체 가능한 수준임. 외과만 못할 뿐이고..

의사는 그냥 수술 전문 바이탈 의사들만 살아남는 거지.
안 그래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ai 의료 나왔음.
https://www.youtube.com/watch?v=p-R4b308HX0
생로병사의 비밀 - 의료 AI 관련 방송 요약

1. 요즘은 수술할 때 로봇을 사용하여 절개도 최소화하여 피도 거의 안남.

2. 의료에서 AI가 영상진단 외에도 매우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음.

3. 의사는 AI를 통해 진단에 대한 부분보다 치료 계획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됐음.

4. 이제는 의사들도 AI를 안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음.

5. 흉부X레이, 유방 진단 관련하여 루닛 인사이트CXR과 MMG 사용하는 모습.

6. 안저검사 진행하면서 뷰노 펀더스 AI를 사용함. 펀더스AI는 3분기쯤 비급여 예상되는 제품!

7. 심전도 관련하여 뷰노 하티브 제품 사용하여 ECG 측정.

8. 의료 AI는 비용감소, 효율상승 등 모두에게 윈윈이며,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분야.

의대정원 미미한수준말고 방대한 수준으로 늘리고 ai 즉시도입해야함

뭐 금수저들이야 앞서 말한 저 의대생처럼 ai 도입해서 페닥들 쓸어버리고 오류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환영함.

ai 못 믿겠다든가 하는 넘들은 그냥 페닥들이거나 규모가 별로 크지 않는 병원 소유주들임.

금수저들 입장은 진짜 다르지.
금수저들이야 우아하게 경영하기 때문에 의료 사고 나는 거 졸라 신경 씀.
페닥들이야 그냥 회사원이니까 사람인 이상 실수 나도 어쩔 수 없긴 한데 경영자 입장에서는 진짜 손해가 막심하지.

성형외와 피부과를 미용기술자로 분류해야 함.

의사는 사람 생명 다루는 거지 얼굴 이뻐진다 피부 이뻐진다 이러면 미용 기술이지 그게 왜 의사냐?

이리 되면 외과 바이탈과만 살아남음.

명의 vs 평범한 전문의 + AI의사
이런구도로 갈 확률이 높음
대결하면 후자가 이긴다.

외과수술 분야 제외하고는 이미 그정도 수준에 도달함

의대 정원 늘려서 평범한 전문의만 많이 배출해내도 AI의료 지원 들어가면 그냥 연봉 2~3억씩 안주고 값싸게 써먹어도 의료질이 안떨어 진다는거임.
의료질떨어진다고 얘기하고싶으면 육사나 직업군인들 서울의대 연대의대 위탁교육시켜서 의사면허 취득한애들 신상공개하고 면허취소부터해. 의전원에 들어간 신라대, 조선대애들 면허도 취소하고

핵심은 의사 숫자가 아니라 AI의사 성능임. 시대가 변하고 있다.

무슨 정치적으로 의료 수가가 어쩌고 저쩌고 전공의 처우가 어쩌고 저쩌고 다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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