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힘들고
누구나 지칠 수 있다.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 남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뻔한 말처럼 들릴지라도
그 속에 담긴 의미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MZ, 베이비 부머 세대는
다름을 인정하고
배척하기 보다는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야 할 때 라고 생각한다.

월급은 일시적인 것 이다.
내실을 다져두면 자연스럽게 따라 올 것 이다.
영어 공부, 회화, 각종 기술들...

정비를 하다보면 정비 실력이 늘고
공부를 하다보면 지식이 늘어난다.
불평불만만 하다보면 무엇이 늘어날까?

나를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바람직한 고민이 늘어나는 사원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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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회사, 샤프테크닉스케이

누구에게나 시련과 역경이 찾아올 수 있고

비단 고난의 시간들이 다가오지 않더라도

사소한 불편이 누적되고 역린이 되어,

앞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열정의 마음은 그만큼 더 빨리 식을 수 있다.

책상 서랍 구석 한켠에

때론, 가슴 깊숙히 묻어두는 사직서

하지만, 샤프테크닉스케이 임직원은 함께 일하는 같이의 가치를 알기에 떠가나는 인연들이 못내 아쉽다.

창립, 영업, 투자, 자본금, 코로나, 각종 사고들... 하지만 결코 손해는 아니다.
우리 모두 고단함을 딛고 일어서는 성장통을 겪어 온 것이다.

퇴직 Process가 금월 초 개선되었다.
나는 아직 만족하지 못하고 아쉽지만 튼튼한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될 허리축, MZ 세대에 맞게 변화에 맞는 처사라고 생각한다.

'각 파트장, 팀장, 본부장님, 사장님의 결재를 받고 대화를 하며 어린 사원들의 섣부른 사직희망은 아니었는지, 감정적인 처사는 아니였을지, 미래에 대한 막연함과 부담감에 의한 도피 였는지 면담을 통해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의 상실은 아직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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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회사, 샤프테크닉스케이

코로나19 이후 암울한 시기를 겪고 있는 항공 정비 업계.

FSC는 물론 LCC마저 채용이 얼어버린 이 시점에서 Boeing사의 대형항공기를 정비할 수 있는 회사 샤프테크닉스케이.

FAA 면장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영문 정비 매뉴얼을 읽으며 실력을 갖춰 나가기 안성맞춤인 곳.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며 자부심과 공항 내 직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

점심을 무료 제공하며 저녁 역시 근무로 인해 일하게 된다면 무료로 제공 받으며 든든하게 일할 수 있다.

굴지의 기업인 아시아나 옆에 위치하며 업무적 교류도 잦아 정비 노하우 역시 금방 배울 수 있다.

정비복을 지급 받아 옷이 더러워질 걱정도, 복장에 대한 걱정도 없다.

연봉 역시 회사가 성장 함에 따라 희망찬 내일이 기대된다. 인천공항 북쪽으로 행가를 새로 짓고 있으며 이 역시 성장하는 원동력이 굳세다는 방증이다.

임원진은 타 기업과 다르게 바라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닌 업무 현장 가까이에서 관심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그런 직원 친화적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다.

1층에는 통제팀이 위치하고 있는데 회사의 운영을 위해 밤낮 열심히 일해주는 직원들이 있으며, 2층 자재와 3층 품질 부서 역시 우리 정비 인력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는 회사다

대한항공 아시아나에서 볼 수 있는 진급에 꽉 목메여 있는 갑갑한 조직보다는 아직 도전적이고 모험적이지만 기회를 삼아 성장 가능한 샤프테크닉스케이에서 정비사 후배들이 꿈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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