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효성글 블라에 올라왔길레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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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태까지 일어난거 정리해보자면
1. 팀장 임원급 연봉 삭감 10~20%
2. 물가상승률 5%가 넘었지만 어림도없는 X(성과급) = 0
3. 7월부터 적용하는 모든 경비 지급 중단(차량보조금, 통신비, 출장비, 법카)
4. 평균 연봉상승률 1퍼
5. 성과 좋을시 다음 년도 성과 반드시 C(작년에 많이 받았으니깐)
6. 직급 통합
7. 5544 사대과차 타회사와 차이를 두는 진급년차 시스템
8. 타부서 10년차 막내 탄생 , 타부서 3년차 최고참 부서 탄생, 타부서 신입사원 사수가 된 차장 탄생
9. 식비 상여를 연봉에 포함
10. 상위 고과자들 돈많이 나간다고 다시 고과모아서 하위로 변경(어차피 x값 0이라 의미없는짓임.)
11. 복지는 통신비 여름휴가비가 끝이었는데 그마저도 없어졌고 위에 지침이 프린터 컬러 사용하지말고 필기도구 등 모든 사무용품 사비로 사고 에어컨 틀지말라고 공문내려옴)
12. 업체 돈 지급 못해서 업체에 블랙리스트 올라서 아무도 거래안해줌
13. 효성 화학 부채율 10000퍼 달성 <- 아직도 버티고 있긴함 이때까지 벌은거 다날림

혹시 놓친거 더 있나?

쨌든 그거 때문에 지금 꼬우면 나간다해서 인원 절만 넘게 나갔는데 소문다나서 아무도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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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3개월차인데 벌써 런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