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의인사이트
"오늘만 지나면 금요일이다!" 목요일 오후, 옆자리에 앉은 박대리가 이번주 들어 가장 밝은 미소를 지으며 외쳤다. 고된 한 주를 보내고 맞이할 주말에 대한 기대감이겠다. 이런 박대리를 보며 재미나단 생각이 들었다. 주말을 기다렸다면,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와! 토요일이다"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게 합리적이다. 조금 양보하더라도 금요일이 되어서야 "내일은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고 즐거워하는게 맞다. 졸음을 이겨낼 필요도 없고, 출근버스와 지하철에서 몸과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보다 한 발 더 앞서
SUPEX추구협의회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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