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확실히 외모가 더 났나요? 주변 통계학 부탁드립니다
의사 · c*****
결혼 3년차고 3개월 전 유산했음 임신했을때 남편이 이것저것 시킴 예를들어 뭐 물같은걸 갖다달라던지 입술에 뭘 발라달라던지 이런 사소한거 솔직히 임신 초기라 챙김받길 원했는데 자꾸 저러니까 한숨이 나왔음 거기까지만 했음 좋은데 갑자기 하혈을 조금씩 하더니 펑펑 하기 시작했고 남편은 그상황에서 회식이 잡힘 상황이 이러니일찍 와달라고 했지만 밤11시에 회식 끝날때까지 자리함 뭐 늦게오는건 백번 양보해서 그러려니 할수있지만 11시에 와서 피흘리고 있는 나에게 라면 끓여달라고 함... 그뒤에 나는 하혈이 너무 심해 결국 입원했고 병원에서
공무원 · !*********
2주전에 결혼했고 허니문베이비가 생겨 내년 1월 출산전까지 어떻게 저축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 애기 비용 등 찾아봐도 잘 모르겠네요.. ) 일단 지금 신혼집 대출 없이 전세로 살고있습니다. 대신 전세집 구할때 저희 부모님께 차용증을써 매달 200씩 갚고있지만 이것도 출산하면 월 50정도로 줄이기로했어요 저희 부부는 세후 성과 다 제외하고 고정으로 ** 860만원 ** 저 500 와이프 360 --------- 비용 지출은 --------- 부모님께 200 적금 350 저 ( 기름, 통신비, 보험비, 용돈 ) 92만원
새회사 · q*******
너무 크지 않아? 나는 (여자) 너무 크다고 생긱하는데 신랑은 혼자 자취할 때도 월에 60-70은 고정으로 나갔는데 둘이 사는데 100이 비싼 게 아니라고 하면서 내가 예산으로 잡아놓은 집 같이 보러 다녔는데 집이 다 너무 좁거나 아니면 내외부가 많이 낡아서 자기는 어머님 아버님 저희 이사했다고 놀러 오시라고 그런 말을 도저히 못 할 정도의 컨디션 같대.. 자기 혼자서 사는거면 가겠는데 와이프랑 같이 사는 집인데 너무 추레하게 살고싶진 않다고 돈을 좀 들이더라도 집에서 깔끔하고 편안하게 있고 싶다고 하는데 신랑이 찾아온 집을 가봤
공무원 · i*********
사랑하는 여자친구 아 이제는 와이프지 2년정도 사귀고 ( 1년 반정도는 동거 함 ) 2주전에 결혼했는데 신혼여행때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어 둘다 95년생 동갑이고 원래 애기 계획은 올해 10월부터였는데 5개월정도 당겨지니깐.. 너무 당황스럽다 아빠가 된다고하니.. 이게 무슨감정인지 잘 모르겠고 계속 뭉클뭉클 한 기분만 들어 와이프는 그냥 신혼 5개월 못 즐겨서 아쉽긴한데 동거하면서 여행도가고 신혼 느낌나게 즐겨서 괜찮다고 해서 고민이 없어보여 그리고 5개월 빨리 가져서 우리 애는 1월생이라 더 좋다고 하는데 나는 왜 살짝 아쉬우면서
성격 차이로 이혼 준비 중에 배우자의 정서적 외도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상대방이 ‘사랑한다’는 언급과 배우자는 ’언제언제 이거저거 한거 너무 좋았다‘ 는 내용이에요. 저는 상대방 직장 이름과 위치, 전화전호를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제가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상대방과 배우자에게 타격을 입히고 싶은데 어떤 것들이 가능할까요?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에 대해 조언 가능하신 분들은 부탁드려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밤을 샜네요. 미리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시아나항공 · あ********
남자들 군대 윗선임 생각해봐. 전화기에 그이름 뜨면 기쁘니? 2년 같이 살았어도 가족이 됐니? 안됐지? 친하게지내보자고 자주보면 친해지니? 아니지? 그런 선임이 매일 전화하라고 하면 좋아? 일주일에 한번 전화하라고하면 데이트약속마냥 기뻐? 그나마 전화 했는데 돌아오는건 왜 이제했냐, 밥 뭐차려먹냐, 아침 챙겨줘라, 애 언제갖냐, 누구네는 임영웅 콘서트 간다더라, 요즘 허리아프다, 언제올거냐 등등 흡사 업무질책 며느리가 시어머니랑 잘지낸다? 그럼정말 좋은 선임인거고 그렇지않다면 너희엄마는 니가겪었던 그런 선임인거야 관계는
미래에셋증권 · v*********
이런저런 에피소드로 진짜 상종하기도 싫고 이미 갈등이 겉으로 드러나서 배우자도 딱히 뭐라안해 일년에 1-2번 필요할 때만 만나는데 가끔 내가 왜 저딴 집안이랑 엮였나 진절머리남
공무원 · U*****
나는 완전 내성적이고 집순이인데 내 주변에는 다 엄청난 외향적인 사람들만 있었어 대학교친구들, 직장동료 다 친구가 엄청 엄청 많아 그동안 모든 친구,지인 결혼식 가면 하객사진 찍을 때 각각의 지인들이 50명 이상이거나 2번에 나눠찍을 정도로 정말 많이 왔었기 때문에 나도 식비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하객사진 찍어줬으면 했는데.. 이번 내 결혼식 하객사진 찍을 때는 남편 17명, 나 25명만 있었어.. 그것도 최근 직장동료가 10명.. 실제로 온 친구,지인들은 더 많았는데 하객사진은 안 찍고 가더라구.. 가족 사진 찍을
내 자식 외모 예상 바람
우아한형제들 · 1*********
앞으로 평생 섹스 못한다 생각하면 어떰? 애는 하나
새회사 · I*******
애 유모차 120만원 가지고 싸우던 글 삭제됐나 다시 보고 싶은데 안 뜨네
새회사 · F*****
결혼전 많다가도 결혼후 리스이거나 결혼전 관계있어서 크게 중요하지않았지만 결혼후 생각해보니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이거나 등등 이런 이유가 있거나 겪어보면 어때? 이혼생각하게됨?
CJ제일제당 · i********
시엄니가 주중에 애들 둘 육아 도와주셔서 (당근 그에 맞는 용돈 드림), 시엄니+남편+나 이렇게 셋이 이야기할 일이 종종 있어 셋만의 단톡방이 파져있음. 남편이 거지깽깽이처럼 행동할 때가 참 많은데…. 내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 듣고 그나마 시엄니 말은 좀 듣길래 너무 심하다 싶을 땐 참다참다 아주 가끔 세 명 단톡 방에 관련 내용에 대해 카톡을 씀. & 시엄니가 맨날 나 퇴근하면 본인은 육퇴하시는데 내가 고통받는 상황을 좀 아셔야, 나 퇴근 후에 혼자 독박육아 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까 싶었음. 예를 들면 아래와
새회사 · ㄴ****
남자친구한테 프로포즈 먼저하려고 선물 고민중인데 예산은 200만원 언더 요즘 캠핑 빠져 있는데 프로포즈 선물로 텐트는 좀 그런가ㅋㅋㅋ??? 출퇴근 캐주얼룩(사실상 거의 대딩룩)이고 좀 수수한 스타일이어서 벨트 시계 이런거 다 안하고 명품구두 살까 했는데 구두는 신어봐야 안다고 하더라고?ㅜ 서프라이즈로 하는건딩... 플스도 슬쩍 떠봤는데 관심 없대 텐트 주고 결혼해서 여기저기 캠핑 마니 다니자 하는거 쫌 별로야??
서울특별시 · 1******
지금 배고프다고 했는데 나 주려고 전 부치러 감 고마워 🥹 난 임산부
공무원 · 맛*******
1 남편이랑 2세 준비중인데 아이가 잘 안생김 1년 가까이 노력중이라 자주 관계를 갖는데 남편이 나랑 하기 직전에 나 몰래 늘 ㅇㄷ/인스타로 야한 사진 찾아보면서 세우고옴 늘 하기 직전에 컴퓨터로 보고 오는게 느껴짐 그동안 알고있었지만 남편도 고생하는 것 같아 이해하고 눈감아줬음 2 남편이 컴퓨터 관련 직종이라 원래도 컴퓨터를 많이함 평일 퇴근 후 집에와서 밥먹으며 나랑 예능 한편정도 보는 시간 제외하고 잠들기 직전까지 컴퓨터 함 주말엔 거의 방에서 혼자 컴퓨터 함 모르고싶은데 종종 자리 비울때 컴퓨터에 야한 사진 켜놓고 들켰으나
비공개 · f*****
주로 어떤 문제로 싸우시나요?
새회사 · i*********
예전에 만났던 남친들과 비교하면 정액량 1/2 수준인데, 임신 가능 한가요?? 좀 적은것 같아서 .. 궁금해요.
새회사 · j********
나는 결혼 6개월전에 파혼했어, 근데 첫인사때는 나를 마음에 들어하셨는데, 상견례때 어머님이 뒤집으셨어, 청소와 내조, 결혼 후 회사그만두고 육아만했으면 하는 부분, 종교적인 부분의 강요가 있었고 (물론 내가 많이 부족했고 어머님께서 더 노력하려는 의미로 당시엔 받아드렸지만 계속 마음에 걸렸어) 아무튼 멘붕이었어. 그러고 한달 뒤 사실은 어머니 반대가 심해서 어머니가 가출?까지 하셨고 결사반대했다라는 말을 듣고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되는 느낌이었어. 상대가 바쁜직업이라 모든 결혼준비와 연애기간의 내조를 다하고 있었어.. 그래서
비공개 · i*********
궁금해
직장이 서울이지만 남자쪽 따라서 대전으로 잡게됐는데 시간대 언제가 제일 좋을까요? (토요일 기준) 위에서 내려가는 사람들은 편도 3시간은 잡아야해요 그리고 수도권에서 가기 좋은 대전 웨딩홀도 추천 바랍니다..
아모레퍼시픽 · a*****
상류층이냐? 결혼식 끝나고 친구들이랑 뒷풀이 하는데 식에 얼마 들었냐고 물어보길래 1억 조금 더 들었다 야기 하니까 친구가 와 상류층이네 앞으로 술은 니가 다사램 일단 살짝 기분 나쁜건 뒤로 하고 결혼식에 1억 쓰는데 무슨 상류층이냐 직장 다니는 것 자체가 상류층이 아니란 건데 그냥 중산층이다 라고 실랑이 함 내심 내가 왜 앞으로 술을 다 사야하냐 라고 간접 적으로 반문 하는건데 은근 짜증나 죽겠네..
한화 · !********
결혼이 5개월남은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한 살 어리구요 상견례 끝나고 셋이 저희가 살 집 구경 시키는 도중 여자친구 부모님의 말이 결혼식 전 너네 한테 도움은 못 줘도 피해는 안가게 할꺼다 라는 말이너무 찝찝해서 어제 그 집 등기부등본을 떼봤습니다.. 역시.. 3금융에 빚이 약 2억 넘게 있네요 근저당 5천만원 포함.. 그리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압류 당한 사실과 여러번 압류 당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그 빨간줄이 다 그여져있어서 다 해결한거 같아 보이구요 여기서 여자친구가 그동안 모은돈을 다 쓴거 같습니다 그리
코오롱인더스트리 · W*********
결정사나 소개팅으로 만나사이야 애초에 그런 목적이니 딱히 안궁금한데 자만추 이런걸로 만난 애들은 처음에 배우자 봤을때 무슨 생각했는지 궁금하다. 아무 생각 안나도 그후 친해지거나 대화할때
위대한상상 · 내*********
전 오히려 배우자 될 사람이 선물에 큰돈 쓰면 싫을 것 같은데 남의 돈 빼먹는 것도 아니고, 같이 돈 모아서 재태크를 하든 집을 사든 해도 부족할 판이라 저는 배우자 될 사람한테 비싼 선물 받는거 진짜 별로 바라지 않거든요. 근데 다른 여자분들은 어떠신지? 요즘은 프로포즈 선물로 명품백은 기본인 것 같은 분위기라 안받으면 실망하는지, 실망한다면 왜 실망하는지 궁금해요.
자코모 · f*******
서로 진짜 괜찮은 사람인데 너무 안맞아서 안타까워요… 결혼 타이밍도 상황도 딱인데ㅠ 요즘은 둘다 동의함 공통점이 없다고.. ㅋㅋㅋㅋ ‘대체 우리 공통점이 뭘까?’이러고 있음ㅋㅋㅋ 근데 정말 각자 보면 이런 사람들 서로 없다는 것도 알아서 못 헤어지고 이어가고 있는데, 그냥 그 자체로 서로를 냅두는 편이라 괴롭지는 않은데 그렇게 즐겁지도 않음.. 결혼하면 괴로워질까요…? - 나는 핫플, 예쁜 공간 가는 거 좋아하는데 남친은 시끄러운 곳 절대 싫어함 (남친한테 맞추게됨) - 나는 예능 싫어하는데 남친은 좋아함 - 나는 음악
공무원 · l*********
나랑 잘때 좋다고 했는데 대답 잘못 한걸까?
공무원 · i*****
예민한 배우자 때문에 힘들고 지친다 배우자가 보기에 물론 나도 결함이 많은 사람이겠지만 내 눈에는 배우자가 이상해보인다 지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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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사 · l********
이렇게 매일 두줄이 나오기도 하나요? 5.15일이 그나마 제일 진했는데.. 점점 연해지는게 아직 배란을 안할걸까요? 아니면 제가 시간을 못맞춰서 배테기를 안했을 때 피크가 온걸까요? ㅠㅠ 처음 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 댓글 미리 감사합니다.
스타트업 · s*****
배우자가 마트, 식당, 카페 등 일상생활에서 직원한테 뭔가 궁금한게 있을 때 "가서 여쭤보자" 라고 높임 표현을 써 (직원 나이 가리지 않고 다 저렇게 표현함..) 물론 무례한것보다야 훨씬 낫지만.. 언제부턴가 한번 거슬린 후로 이제는 들을 때마다..거슬려ㅠ 내 기준에서 보면 배우자가 일상생활(직장생활x)할때 극존칭?높임 표현 등이 너무 많아.. 이런 부분 배우자한테 얘기하는거보다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는게 현명한거지..?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일상생활 극존칭(?) 써? (결혼생활)
공무원 · i********
자기를 사랑해주면 좋겠데. 근데 나 너무 힘들다.. 동상이몽에서 남자가 아내한테 돈 모아서 쓰라고 주는 모습을 보며 저런 남자처럼 당신은 그렇게 못한다 둥.. 인스타, 남의 남편 이야기를 그렇게 하면서.. 계속 사랑해달래.. 정신병걸릴거같아..
스타트업 · ʕ****
나 어떻게 했더라 기억이 안 난다 겉만보면 멍청하고 단순해보이는데 요즘 은근 안 넘어오네
SK이노베이션 · j*********
마트, 식당, 카페 등에서 직원에게 뭔가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여쭤보자" "물어보자" 뭐가 맞다고 생각해? 타 토픽에 한번 썼다가 반응이 별로 없어서 다시 씀..
질문을 왜 하냐면 전직장에서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는데 대표님 초대 하는게 맞나..? 스타트업이라 일반 회사랑 느낌 좀 다르게 구성원이랑 도란도란한 분위기긴했어 그렇다고 대표님이랑 사적으로 가깝다는 느낌도 없고 그동안 안부 연락도 거의 안나눔.. 퇴사한지도 꽤 됐지만 아무래도 결혼이라 의미 부여하게 되서
새회사 · 1*********
나이는 30초 1. 취미 딱히 없음 그냥 유튜브나 ott 산책정도 2. 사람들 많으면 기빨리고 재충전은 무조건 집에서 쉬는거 (친구 만나는것도 나한테는 일이라 그냥 잘 안만나고 전화를 길게하는 편, 회식도 거의 불참함) 3.한번 나가면 병원,미용실,쇼핑 등 한꺼번에 처리해야함.. 3.명절이나 긴 연휴있을땐 집한발자국도 안나갈정도로 집돌이.. 지금은 애인 없지만 애인있었을 땐 장거리커플이라 특별한 일 없었으면 2~4주에 한번씩 만나서 괜찮았음 이런 성향을 극도로 가지고 있으면 결혼 안하는게 맞는지..결혼은 하고 싶은데 뭔가 내가
주한미군 · l*********
1년에 한 4~5번 먹는데 주로 친구들이랑 추석이나 설날때 먹고 거의 한번에 10병가까이먹어요 늘 필름 끊기고 오더라구.. 건강때문에 걱정인데.. 술을 아예 금지시킬까나
한전KPS · &********
같이 모으고 잘하는사람이 관리해야 훨씬 빨리모음
한국수력원자력 · e******
형 누나들 내일이 장모님 환갑인데... 사위가 특별히 잔치에서 해야할 역할이나 예의범절 같은게 있을까??
스태츠칩팩 · 닝*****
생활비 갹출하고 ㅇㅇ 왜 결혼했음?
시어머니 전화하시는 거 좀 불편하다고 하실 말씀 있으시면 카톡하시면 좋겠다고 남편한테 얘기하는 거 기분 무지 나쁠 일이야? 불편한 걸 불편하다고 한건데
LG화학 · v********
난임으로 인공수정2차까지 했어요 근데 분명히 병원에서는 임신 아니라고 .. 곧 생리 터질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도 찍고 임부금지 약도 먹고 시험관 전에 몇달 쉴 생각에 술도 먹었는데 ㅜㅠ 일주일 정도 지나서 오늘까지 생리 안터지길래 혹시몰라서 임테기 해봤는데 두줄이네요… 두번 연속 했는데 둘다 선명한 두줄이에요 마음고생하다가 두줄봐서 눈물나고 기쁘긴 한데 병원에서 분명 아니라고 해서 약먹고 엑스레이 찍고 한건데 너무 불안하네요 ㅜㅜㅠ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병원에서는 소변검사로만 확인하긴 했어요 남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 i*******
와이프가 직장동료랑 남녀비율 2대2로 등산을 간다고 반바지 쫄레깅스를 사옴. 젊은 남녀끼리 2대2로 등산가는 것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이건 동료들과의 취미활동이니 이해함. 그런데 문제는 의상. 입고간다고 쇼핑해온게 쫄쫄이 레깅스 반바지타입. 긴 상의도 아니고 짧은거 입고 간다고 함 그래서 이건.. 헬스장에서 운동할때 입는거아니냐..등산인데 쫄레깅스는 너무 민망하지 않냐고 얘기했더니 와이프 : 조선시대 사람이냐며, 외국에선 이렇게 입고 야외에서 운동한다고 내가 내옷입는데 어떠냐고함. 본인 : 그건 외국이고 여기는 코리아니까
뉴트리원 · Y*****
어제 피검으로 임신확인했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인스타에 유엔난민기구 출산키트 후원 광고가 뜨더라고. 그냥 너무 짠하기두 하구 해서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자기 이거 후원한다구 링크 보내달래서 보내줌. 나 무사히 출산할때까지 후원하겠다구 해서 애기낳고도 후원해달라구 함. 우리 아가도 다른 아가들도 건강하고 무사하게 세상에 태어나길..ㅠ
식기세척기 중고로 사서쓰는건 좀 그런가? 중고로 사서쓸까하는데 찝찝하고 이런부분은없겠지..?
일단 시댁과 교류가 잦은건 아님 거리가 멀어서 1년에 3~4번? 봄 남편이 형제인데 둘다 20살때 독립해서 부모님집에 자주 가는편은 아니고 대신 전화를 매일 함 가진건 없지만 자식한테 기대시려는분 아니고 나한테도 부담 주시려고 안하는데 (시댁가도 수저놓는거외엔 일 안시키심) 뭔가 성격이 나랑 안맞아서 살갑게 대하기 힘든..?ㅠㅠ 예를들면 명절에 시댁 친척모임이 있으면 여자들(어머님,이모,여자조카들)은 삼삼오오 구석에 앉아서 과일먹으면서 수다떨고) 남자들(이모부,삼촌,남편 등)은 같은 과일상에 술마시면서 수다떠는데 나는 남
삼성디스플레이 · !*********
효과만점
LG전자 · i********
아내 또는 남편이 3개월이나 6개월 이렇게 해외출장간다면 어떨거같아? 애는 아직 없어.
스타트업 · l********
부모 자식 간 돈문제로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습니다. 이젠 해결하고 싶어요. 부모/형제/친구에게도 말 못하여 익명의 여러분들의 의견이 제게 간절합니다. 댓글로 의견주시는 분, 은인으로 기억하며 저도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 위주로 기술하였습니다. < 사실관계 정리 > 0. 증여 아파트 -(16년) 부모님 최초 3.7억 매수 1. (20년) 재건축 후보 아파트 증여 -시세 : 8억 / 당시 증여하지 않고 팔았다면 부모님 양도세 2.8억(3주택) -세금이 너무 크니 자녀에게
결혼할때 부모님 지원 안해주시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원할 능력없으시고 노후준비 안하셨습니다.. 어린동생도 있구요.. 여자친구가 싫어하겠죠..?
부산교통공사 · l********
남편이 집에 있어도 특별히 같이하는 활동이 있는 건 아닌데 폰을 하거나 TV를 봐도 혼자 하니까 1도 재미가 없음 남편이 옆에 있을 땐 꿀잼이었는데.. 작년 말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그랬거든 혼자 TV보면 너무 재미없어서 안본다고.. 웬수같았어도 집에 사람 하나 더 있는거랑 없는거랑 다르다고.. 엄마랑 통화나 해야지ㅠ 힝 남편 빨리와🥺 보고싶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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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커리어부터회사 생활 조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