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이 회사 리뷰하기국민건강보험공단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건보 워라벨
게시글
- 블라 여러분, 건보로 오십쇼..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습니다. 블라에 계신 수많은 인재 여러분 건보로 와주십쇼.. 국민건강보험은 현재 역사적 당면과제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공단은 문재인케어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온힘을 쏟아붓고 있으며 특히 원주에 위치한 저희 본부에서는 마치 전운이 감도는 듯한 긴장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한발한발 내딛고 있습니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곳 본부에서 작성하는 기안 하나하나가 역사가 됩니다. 여러분의 문장 하나하나가 5천만 국민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저희 공단을 단순히 워라벨만 좋은곳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본부의 수
- 건보 경인지역 행정직 계실까요? 경기남부지역 자부로 배정받을 경우 워라벨 궁금합니다. 1.경기지역이 업무량이 빡세다고 하던데 신규 첫발령시 자부로 배치되어도 수습끝나고 육아시간 사용이 가능할까요? (아기가 있습니다) 2.자격 또는 부과 파트일 경우 몇년이 지나면 부서이동이 이루어지나요? 자부일경우 주말출근과 야근 비중은 어떨까요? 2-1. 이로인해 유난히바빠서 휴가를 못쓰는 날은 언제일까요? 3. 육아로 이직고려시 건보 경인 자부는 어떨까요? 너무 절박해서 문의드립니다 ㅠ
- 30대후반 건보공단 많이 힘들까요? - 토픽에 맞지 않는 글로 판단되어 다른 유저로부터 일정수 이상의 신고를 받는 경우 글이 자동으로 숨김처리 될 있습니다. - 불법촬영물등을 업로드하거나 유통으로 간주할 수 있는 게시물을 작성하는 경우 게시물은 숨김조치되며 영구적으로 이용제한될 수 있습니다. 간호사로 대병에서 일하다 현재 수도권에서 국가직 공무원인데 생각보다 워라벨 별로고 병원보다 더 보수적인 조직문화 힘들어서 건보공단 준비해볼까하는데 나이다 30대 후반으로 가고 있어서.. 나이때문에 쉽지않을까요...?
- 간호직7급vs건보 조심스레 여쭤봐요. 어디에도 고민상담할 곳이 없네요. 현직 간호직7급 공무원이지만 저는 워라벨을보고 대학병원 근무하다 입사했기에 그렇지 않았던 간호직공무원의 근무강도에 늘 이직 고민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떤 직군이건 장단점이 있고 격무가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만 간호직으로 퇴직까지 할 자신이 없습니다... 건보 요양직 고려중인데 현직이신 분들중 저같은 케이스로 이직하신 분이 있다면 많은 참견 부탁드립니다!!
- 70명 중소기업 VS 20명대 중소기업 친한동생이 현재 70명대 중소기업에 다니고있는데 얼마전 20명대 반도체 설비 제조 업체에서 이직제의를 받았어 근데 조건보면 괜찮은거 같아서 고민이라 하더라고 현재 근무조건은 연봉 4000에 명절 상여 20씩 두번, 하루에 출장비 15000원 비포괄이고 연봉상승률 5프로정도, 성과급x, 2차벤더, 워라벨 굳(오전근무만 하고 퇴근하는 경우도), 식대 연봉에 포함 제의받은 회사는 현재연봉에서 +@ 출퇴근 유류비 100프로지급, 성과급 평균 100-300%, 통신비지원, 자차 보유시 계약연봉은 별개로 월20만원 지급, 유연출퇴근 가능
- 여기 계속 다니기 vs 노무사 따서 개업하기.. 투표 30대 중반 지방대도시 거주중 신혼인 남자 건보인입니다.. 여기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다니고있는데 전문자격에 대한 환상이 있고 노무사라는 직업이 정말 좋다면 40대에 조기퇴직하고 개업해서 한 3년 고생하고 40대 중반 ~ 70대 초반까지 월1000만원 정도 꾸준히 벌면 오히려 현직장보다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있거든.. 사실 돈 더 벌고 싶은 생각도 커서.. 필요조건은.. 1)연고지근무(이건 개업이니 가능할듯), 2)몇년 고생하고 월1000정도 꾸준한 수입과 안정성 3)워라벨(평일 주 52시간 근무) 4)전문직으로서 사회적
- 간호사 이직고민....들어주세요 스펙 : 인서울 상위권 간호학과 빅5병동경력 2년(3년채우고 이직예정) 자격증: 한국사1급 컴활1급 올해 필요한스펙은 더 준비예정입니다 부서사람들 다 좋고 일도 할만합니다 근데 3교대,몸쓰는일 평생하며 살 자신 없어서 이직고려중입니다 이 병원에서는 서울대아니면 행정쪽 가기도 힘들어서요... 특별히 하고싶은건없고 평생직장으로 갈수있는 안정성,워라벨 챙기고싶어요 갈수있는 직무 대충 알아보니 많지는 않더라구요 알아보건 1. 건보,심평원,연금공단 등 공기업 2. 보건관리자 정도인데 더 추천해주실만한 직무있을까요? 그리고 탈임상할때 유용한
- 공무원 > 건보, 연금공단 이직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8급 공무원인데 공단 이직 고민 중이어서요ㅜㅠ 경력이 있어서 7호봉인데도 불구하고 월급이 너무 적구요 공무원 연금은 낸 만큼도 못 돌려받게 바뀌어서 현타가 많이 옵니다. 지금 있는 부서는 민원이 많은 부서는 아닌데 부서마다 달라서 일단 공무원을 계속하면 민원 업무는 계속 따라다닐 것 같네요... 공단은 그래도 월급도 공무원보다는 많이 받고 워라벨 확실히 보장된다고 들어서요! 근데 블라인드 보니 공단도 민원은 많다고 나와서 조금 고민 되네요 건보 건강직이나 연금공단 생각 중인데요 1. 공무원보다 민원 업무와 강도가 쎄나
- 코레일 이직하고 싶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군무원 7년차 7급.. 근무지 서울이긴 한데... ㅜㅜ 얼마전에도 글써서 여러분들 조언얻어서 ncs 공부중 입니다. 근무중에 어쩌다보니 장애가 생겨서 (내장이...ㅠㅠ) 장애전형으로 지원할거구요 민원이라면.. 너무 싫어서.. 건보공단이나 이런쪽은 속병터져 죽을거다... 하시길래 코레일 사무영업(오로지 워라벨) 준비하고 있어요! 질문 몇가지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근무지는 배려해주는지... (안해줘도 노상관이긴 합니다!!) 2. 3년차되면 4천정도는 넘으련지.. (사무영업 기준) 3. 4조
-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직장 선택의 우선순위는? 투표 사회 초년생의 경우 첫 직장을 잡는 데 인프라, 워라벨 등의 실질적 조건보다도 연봉을 우선으로 잡는 경우가 많아 후회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위의 상황과 비슷하여 입사한 지 얼마안됐지만 마주하는 현실에 만족하려 애쓰지만 자꾸만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됩니다. 블라인드 여러분들 같은 경우 첫 직장을 잡으시는 데 어떠한 것을 우선순위로 두었는 지 궁금합니다. 또한, 사회 초년생으로서 어떻게 하면 타지생활에서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즉,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데 도움의 말 한 문장정도라도 적어주셨으면 합니
- 지농 6년차인데 이정도면 어때 지방 면단위 시골농협 -분위기- 사람괜찮음 실적없음 진짜 중요한 회식아니면 강요 없음 술강요없음 시골농협으로 향후 회사 비전은 없어보임 -출퇴근- 차타고 편도15분 맘만먹으면 10분컷 -연봉- 6년차에 연봉은 4천중반(시간외 별도) -워라벨- 주말에 경제사업소 지원이 많아서 작년에 300시간정도 시간외근무(수당은 시간당 만이천오백원) 일수로 치면 거의 주6일제 수준 출근 08:10 - 퇴근 1730~1800 휴가는 1년에 6개도 못씀 출퇴근가깝고 일도 부담없어서 다닐만하다가도 주말마다 경제사업소에서 노가다 뛸때마다 현타
- (필독)현 2030세대들의 미래 1. 국민연금 현재 한 해 20만명 태어나는 아이들한테 뒤집어씌우면 아이 1명당 노인 5~6명을 책임져야함(불가능) 결국 국민연금 개혁이란 명목으로 쌈짓돈 정도 받게될것(소득대체율 10~15%) . . 2. 건강보험 현재도 비급여 항목이 확대되고 있음 건보 재정은 이미 한계점에 다다른 상태 당연지정제 폐지 후 자율로 전환 국립대인 서울대 제외 -> 삼성, 아산 당연지정제 탈퇴 연봉 수백억대 스타의사가 탄생할 것이며 수술 받는데 기본 수천만원 (난이도가 높은 수술은 억대비용) 타 지역, 타 병원 명망있는 의사들 또한
- 현대자동차 완성차 수출 관리 직무 궁금합니다 이번 경력 채용에 완성차 수출관리 직무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구글링해도 생산직군쪽 같은 완성차 품질 수출관리 글들은 많은데 이번에 올라온 건 지원요건보니 문과쪽 같더라구요. 우대조건인 경영/무역 전공하고 현재 수출물류쪽 대리로 근무 중인데(아이디는 친구것, 현재회사 대리급이 극소수라...) 완성차 수출 관리 부서/직무 관련 문의좀 드려요. 1. 소속부서, 팀명이 무엇인지 - 업무방향이나 성격을 알고 싶어서 입니다. 예를 들면 해외영업부 이면 영업쪽 성격이 세다. 2. 정확히 하는 일? - 직무상세에 있는 일을 전부 하는지,+2
- 의사형들 중 논리적으로 대안 말해줄 사람 있어?? 이번 논란으로 많은 글을 보면서 내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1. 미용 :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 우리 회사 예시로, 설비부서 워라밸 박살, 지원부서 워라벨 끝내줌. 같은 돈 받고 개고생하기 싫어서 설비부서는 신입들로만 채워지는중 - 같은 돈 받아도 이지경인데 나같아도 위험한 수술보다는 미용하고싶을듯 해 -> 이미 미용시장 개방은 의사형들이 반대함. 그럼 바이탈 수가를 올리자? 바이탈 수가를 올리는걸 반대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을걸 근데 내가 의사라도 같은 값이면 미용할거같아 그럼 미용보다 훠어어어얼씬 많이 바이탈이 벌게
- 의대 증원 문의 (의사형님들 궁금) 의사형님들 내용이 좀길어 천천히 읽어줘 전공의들 주 80시간 일한다면서 근무여건 개선 해달라고 하는데 의사 증원하면 해결되는거 아니야??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수가 조절하면 근무여건이 개선이 되나?? 수가 올리면 국민들한테 혜택은 뭐가 있어?? 수가 올려서 건보료 올라가는거나 의사가 늘어나서 건보료 올라가는거나, 차라리 의사를 늘어서 위증환자 수술기간 단축 하는게 낫지않아? 기존 의사형님들도 워라벨 보장될꺼고 아닌감?? 저번 여자 의사분 인터뷰 의사늘어나서 병원늘어나면 과잉진료 , 나이롱환자 늘어난다는데 그건 왜 그런거
- 이번에 퇴사하고 이직하는 남자 간호사 근황 (슬픔주의) 이번에 병원 퇴사하고 이직하는 20대 후반 남간인데 지금까지 이직 준비하며 알아봤던 것 + 주변 근황 1. 8급 간호직 공무원 - 보통 빅5에 있었거나 공부좀 했던 애들이 신규 그만두면 무조건 한번은 생각해보는 길인데 나도 생각해봤었음. 대병 경력 군대 경력 다 인정해줌. 일반적인 대다수의 간호사들이 갈 수 있는 탈임상 그래도 잘 풀리는 케이스였는데 알다시피 코로나로 워라벨 지금은 제대로 박살. 그리고 서울로 발령나면 시립병원에서 3교대 강제 존버 해야함 몇 년 동안.. 사실 준비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도 아니긴 해서 ㅎㅎ
- 우리회사는 이런사람들한테 추천 우선 나는 사기업-> 공기업->건보로 왔어 내가 원래 성격이 상당히 내성적인고 말주변도 없고 그냥 남들이 나한테 말 좀 안걸고 나 좀 가만 냅뒀으면 하고 사는 사람이었음. 친구도 많지 않음. 사기업 타공겹 다닐때 대인관계 조직생활 이런거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출근길 한걸음 한걸음이 진짜 도살장 끌려가는 돼지마냥 그랬음 진짜 사기업 다닐때는 공기업 가면 낫겠지 좋겠지 했는데.. 공기업 오니까 월급은 더 깎이고 조직생활 스트레스는 그대로고 하니까 정말 내가 사회 부적응자구나.. 이런생각에 자존감 바닥.. 공대 전공 포기하고 진
- 공공기관 여러군데 이직 후기, 다른 곳은 어떤지 의견좀 부탁해! 이때까지 공공기관 몇군데 계속 이직했는데.. 정말 생각과는 너무 다름 사기업보다 별로인데 다른 곳은 어떤지 궁금함. 행정, 사무직 기준임 1. 문화재단 일단 회사가 엄청 작음 카르텔이 뭔지 보여줬던 곳 사무직 3명 들어갔는데 밥도 같이 안 먹음 안 챙겨주는 건 당연하고, 어쩌다가 같이 밥 먹어도 신규들 홀대하고 대화 섞으려고 안함. 기존 직원들끼리만 서로 친하게 지내고 업무 진짜 실적보이고 좋은 업무만 가져가고 나머지 안 좋은 업무만 신입지원들한테 짬 처리한게 너무 티나게 보임 텃세있음. 업무량 적음, 워라벨 극강, 급여 호
- 대한민국 의료의 현실... 은 이미 어떻게 해도 안좋아질 건데 왜 싸우고들 계시는지요 릴렉스들 하시고요 수가이던, 건보 재정이던, 비급여 돈벌이든 밥그릇 지키기이던 결국은 돈문제 맞고요 어렸을때부터 늘 들어왔던 삶의 질과 워라벨을 외쳤던 결과 입니다. 제가 의사 되었을때만 해도 저런 말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지금처럼 의사들이 공격 당하지 않았습니다. 힘들게 일하면 보람도 있었고요. 지금은 어디가도 편하게 돈 많이 버는 적폐가 되었습니다. 굳이 힘든 길을 택할 이유가 없어진거지요. 누군가 이유 없이 당신을 싫어한다면 싫어할 이유를 만들어라
- 이직 고민 ㅠㅠ 길지만 진지한 인생 진로 고민 들어줄 사람 있어? ㅠㅠ 지금 직장에서 이직하고싶어 이직 하고싶은 이유 세가진데 1. 평생 이 일만 하고 은퇴(?)하기 싫어서.. 2. 이 일을 더이상 잘해낼 자신이 없어서.. (그냥 보통수준으로 일을 쳐내긴하는데 적성?에 안맞는지 능률이 안오르는 느낌.. 아직 일한지 얼마 안돼서 그럴수도있긴해 ) 3. 부서특성상 계속 공부해야해서 집에서도 계속 공부해야하는게 제일 큰 스트레스야 일이 안끝나는 기분이라 쉬는게 쉬는게 아니야 고민되는건 지금 직장은 첫 직장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나름 괜찮고
- 간호직공무원 의원면직 생각중인데 앞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고강도 업무강도에 지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한달에 딱 4일 , 일주일에 1번 쉬는 간호직이야..... 1월 말 부터 매달 초과근무 100시간씩 찍고있어 지금 침대에 누워있는데 내 자신이 불쌍해보여 9개월동안 일상 1. 울려대는 코로나 민원전화 받기(개 스트레스 정신병 걸릴 것 같음) 2. 코로나 선별진료소근무->끝나자마자 책상 앉아서 다시 코로나 업무 (진짜 피곤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데 집에 못감. 병원은 근무 끝나면 집이라도 가지 휴......) 3. 사무실에서 코로나 업무 , 민원응대하면서 역학조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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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은 의사들이 왜 이렇게 말을 못한다고 느낄까? 먼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의사의 입장에서 일반인들이 "왜 이렇게 의사들이 말을 못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는지 깊이 공감하기 때문이야.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해. 서로 겪는 현실을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이야. 의료계에는 아주 다양한 문제들이 있어. 그 문제를 1번 문제부터 30번 문제라고 가정해볼게. 여기서 의사는 의료 공급자로서 1번부터 20번까지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고 환자들은 (일반인들) 21번부터 30번까지의 문제를 겪게되지. 문제는 여기서 발생해 의사는 어떤 문제에 대해서 1,3,5번을 근거로 들고 말을해, 하지만